어차피 춘천에 뿌리 내리고 살 가능성이 희박한데 이런 정책을 시에서 계속 했다니..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용*애 3
국내는 채상병, 의료대란, 북한오물풍선, 건희디올빽 등으로 나라가 시끄러운데 해외에서 뭘 하고 다니시나?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해서 신뢰가 안간다
2. 가*정 2
진짜 환자들 생각은 안 드는걸까요ㅜㅜㅜ
3. 신*화 2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차량이 수출돠다고 하니 자랑스럽네요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지역 사회·노동·교육단체들과 힘을 합쳐 대책위를 출범시키고 교육 당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도내 14개 사회·노동·교육단체와 진보 정당들로 구성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산업재해 방지 강원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급식실 노동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대책위는 “지난해 도내 급식 노동자 1755명 중 40% 이상이 폐 질환자”라며 “건강한 밥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일하던 조리 종사자들의 망가진 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호소했다.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철 별자리 관찰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토성,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와 겨울철 별자리 강의를 포함해 내 별자리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별자리 이젤 만들기 체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속 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달 16일,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회당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차기선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청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를 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도 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본관 2층에서 소방 정책에 대한 도민 이해와 참여 유도를 위해 진 위원장을 명예 소방관으로 선정하고 위촉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진 선수는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전화 신고를 담당하는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그는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지역 출신 유명인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한 만큼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신뢰받는 조직
금요일인 2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권은 대체로 흐리겠다.강원 영동은 새벽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부 내륙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겠고,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울산은 낮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오전부터 밤사이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중산간·산지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8.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올해는 총 222명을 모집하는 일반 부문에 1835명이 응시했으며,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5명, 지원자는 328명 줄어 지난해 경쟁률인 9.53:보다 소폭 감소했다.가장 높은 경쟁률은 역사 과목이 2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23.5대 1을 기록했다. 기술은 6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가장 낮은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사립 학교는 10개 법인 31명 모집에 677명이 지원했다. 이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한 ‘2023 찾아가는 진로동아리 전공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25일 원주 북원여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콘서트는 도내 희망 중·고등학교 32곳의 진로동아리 1969명 학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91회에 걸쳐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공 정보 제공과 진로 설계를 돕고, 소규모 학교 및 소외지역에 전공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학생들은 콘서트를 통해 인문·사회·경제·교육·공학·의학·AI·예술 등 128개 분야
전국 초·중·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리자가 갑질로 신고당하더라도 10명 중 7명은 처분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초·중·고교 관리자(교장·교감)의 갑질 신고는 748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71%(532건)가 갑질에 대해 ‘해당없음’으로 처리돼 관련 처분을 받지 않았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35건 중 12건(34.3%)이 ‘해당없음’으로 처리됐다.같은 기간 갑질 신고로 중징계(정직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입학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25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예정자가 10명 이하인 학교도 244곳이었다.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전국 초중고 입학생 및 졸업생 10명 이하 학교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올해 입학생 10명 이하 학교는 전국 초중고 1만2164개교 중 2138곳이었다.구체적으로는 초등학교가 1693개교, 중학교 401개교, 고등학교 44개교로 나타났다. 올해 입학생이 아예 없는 학교도 164곳(1.4%)이나 됐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이 344개교
동반성장위원회가 강원랜드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랜드는 2022년 ESG 경영의 첫 해로 선포하고 ESG 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전사적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 지원한다.동반위는
목요일인 26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에는 오후 6시부터 27일 새벽 사이 비가 오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충청권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고,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충청권
강원지역 학교의 전문 상담교사 배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내 초·중·고등학교 등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 순회교사는 모두 231명으로 조사됐다. 학교당 배치율 36%로, 강원자치도내 학교 10곳 중 6곳 이상에 상담교사가 없는 꼴이다.이는 전국 평균 46%에 못 미치는 배치율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상담 공간 및 인프라 구축도 전국 평균에 못 미쳤다. 학생과 교사의 상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자료를 만들어 배포한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유형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3 수능 맛! 집(集)’ 학습자료를 제작한다고 밝혔다.학습자료는 중학교 3개년 국·영·수 교육과정을 핵심 성취기준 위주로 추출해 ‘수능 유형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한다. 상·중·하 3개의 난이도로 세분화해 내년 10월 중 보급할 예정이다.기존 도교육청 개발 자료인 ‘사다리수학Ⅱ, 디딤영어Ⅱ’와 연계해 중학교 수업을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남부 등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에서 들어온 미세먼지로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
강원특별자치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남에서 펼쳐진 제58회 202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도내 학생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대회 메달 5개(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와 비교해 2배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춘천기계공고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로 메달 6개를 기록하며 최다 수상 학교가 됐다. 공업 전자기기에선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24일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방제 인력을 투입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소 29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물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오현경 기
춘천시 사북면에 있는 용화산이 북부산림청이 선정한 ‘산림 경관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에 선정됐다.북부산림청은 최근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전망하기 좋은 장소’ 5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춘천시 사북면과 화천군 간동면 경계선에 있는 용화산은 화강암으로 이뤄진 웅장한 바위 경관과 춘천시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산림청 지정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도 올라있다.춘천 용화산 외에도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인제 곰배령, 홍천 불발령, 용인 석포숲 등 4곳이 선정됐다.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은 양구군 해안면을 전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밀키트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 일부를 포함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나물밥을 주문해 식사하고 해당 영수증을 휴게소에 제출하면 강원나물밥 밀키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하계휴가철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다.도로공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제진흥원, 주식
강원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신입생 경쟁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도내 직업계고 신입생 입학 원서 접수 결과, 마이스터고들과 한국항공고, 등 5곳의 평균 경쟁률은 1.26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0.99대 1과 비교해 0.27%p 오른 수치다.전체 336명 모집에 422명이 지원했으며, 타지역 학생의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소방마이스터고와 항공고의 경우 입학 원서를 낸 학생 중 절반 이상이 타 시도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도교육청은 직업계고의 전면 개편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신입생 모집률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3명의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제는 ‘하츠 미트, 드림스 샤인’(Hearts Meet, Dreams Shine)이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이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꿈과 경쟁을 갖고 모인 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11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유치원 입학을 신청할 수 있는 ‘처음학교로’ 서비스가 시작된다.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원서 접수, 선발, 등록 등 입학 절차를 온라인으로 수행하는 관리 시스템으로 전국 모든 국·공·사립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모집은 2024학년도에 유치원 입학을 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학부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온라인 교차 접수도 가능하다. 또 PC와 모바일에서 동시 접속도 할 수 있다.희망 학부모는 1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 후 유아 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