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김*순 5
시의회의원들 자격도옷돼는데 당선돼서는 목에츠힘주고..의회필요없다고봄
2. 유*애 4
시의원 이라는 것들이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선거철만 꾸벅꾸벅
3. 양*정 4
시의원이있어야하는지모르겠네ㅣ요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와 일본 돗토리현 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가 10일 오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앞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 최승순 한일국제교류협회 회장과 엄기호 부의장, 조영준 국제관계 대사 등은 지난 7일부터 돗토리현과의 기념행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7월 도가 개최한 기념행사에 대한 돗토리현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강원도는 행사 기간 양 도시의 예술, 마을대표, 대학생, 관광기구 등 4대 교류회를 진행했다.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 돗토리현관광연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일본을 방문 중인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이·통장부터 대학생까지 지역 소멸 등 지역 문제에 머리를 맞댔다.10일 도에 따르면 4대 교류 행사 중 하나로 양국의 마을 대표 교류인 강원 이통장협의회와 돗토리 주민자치회 간의 만남이 지난 9일 일본 돗토리(鳥取)현 돗토리시 워싱턴 호텔에서 열렸다.지난 30년간 이어진 양측의 교류에서 마을 대표자 간의 민간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다.이 교류회는 마을 대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자 성사됐다.마을 대표들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7천여명이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됐으며, 60mm 박격포와 피닉스 대전차유도미사일(ATGM), 야간투시경 등으로 무장했다고 우크라이나 군이 2일(현지시간) 주장했다.우크라이나 국방정보국(DIU)은 이날 공개한 자료에서 "10월 마지막주 현재 침략국 러시아가 북한 육군 병사 7천명 이상을 러시아 해안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인근 지역으로 배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우크라이나 당국은 연일 러시아에 들어간 북한군 동향을 타전하면서 이에 맞서려면 서방의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호소 중으로, 구체적 근거나 정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은 한미동맹을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의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linchpin)"으로 규정하면서 한국이 "상당한"(sizable) 규모의 방위비 분담금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해리스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함께 전진합시다: 재미 한인들의 번영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보내온 특별기고에서 "저는 우리(미국)의 자유와 글로벌 리더십을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해리스 부통령이 지난 8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한국 언론에 특별기고를 통해 자신의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 말리는' 대선 승부가 2일(현지시간)이면 사흘 뒤 판가름 나게 된다.미 백악관의 제47대 주인을 결정할 이번 11·5 대선은 누가 되건 미국 역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상징적 의미가 크다.1946년생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78세의 최고령 대통령으로서 세계 최강대국의 지휘봉을 잡게 되는 것은 물론 미국 역사상 두 번째로 첫 임기 이후 낙선했다가 재선에 성공하는 징검다리 집권 대통령이 된다.또 해리스 부통령이 대통령으로 선출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이하 화성-19형) 시험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에 대해 "노선 변경이란 있을 수 없다"며 핵무력 강화 노선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2일 재차 항변했다.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를 통해 북한 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성명을 비난하며 "우리의 변화를 기대하는 멍청한 짓을 말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부장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비판이 "불공정
정부가 북한의 지난달 31일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 발사에 대응해 대북 독자제재를 단행한다.외교부는 1일 미사일 개발과 외화벌이 등에 관여한 북한인 11명과 기관 4곳을 겨냥한 독자 제재를 오는 6일자로 적용한다고 발표했다.북한산 무기 및 무기 관련 품목 수출에 관여한 주모잠비크 경제무역대표부 전 대표 최광수, 핵·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 조달에 관여한 조선민족보험총회사 소속이었던 박춘산·서동명·김일수·최춘식·강성삼 등이 제재 대상에 포함됐다.조선민족보험총회사는 북한 국영 금융·보험 회사로 조선노동당 소속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해 1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9%, 부정 평가는 72%로 각각 집계됐다.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9월 2주차, 10월 4주차 조사에서 기록한 20%에서 1%포인트(p) 더 내려가 집권 이후 최저치다. 갤럽 집계 기준으로 윤 대통령 지지율이 20% 아래로 내려간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의 요구로 건설된 홍수조절 ‘원주천 댐’이 5년간의 공정을 마치고 준공됐다.환경부와 원주시는 31일 판부면 신촌리 댐 현장에서 원주천 홍수조절 댐 준공식을 했다.원주천 댐은 2019년 7월 착공해 5년 만에 준공했다.규모는 높이 46.5m, 길이 210m, 총저수용량 180만t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다.댐은 평상시에 자연 하천 형태로 물을 흐르게 한다. 이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는 빗물을 담아 하류의 수위를 조절하는 홍수조절 댐이다.원주천 댐은 지방자치단체가 댐이 필요하다고 먼저 건의해 정부가 국
31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군은 오늘 오전 7시 10분경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며 "고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이어 "군은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미 일 당국과 '北 탄도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미 국방장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
미국 정부도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병사중 일부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군의 격전지인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당국자 2명은 북한 병사 일부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있다는 것이 미국의 평가라고 말했다.다만 이들 당국자는 북한 병사들이 쿠르스크에서 무슨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 당국자는 그들이 어떻게 러시아를 도울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소개했다.앞서 이날 한국 국가정보원은 비공개리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러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의료 개혁, 연금 개혁, 노동 개혁, 교육 개혁의 4대 개혁 추진이 곧 민생"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창의적인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안정적인 노사관계 속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누리도록 만들며, 대한민국 국민이 어디에 살든 질 높은 의료 혜택을 받고, 노후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4대 개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사회 전반의 구조개혁 없이는 민생도 없고 국가의 미래도 없다"며 "앞으로 두 달, 4대 개혁의
더불어민주당은 '러시아 파병 북괴군을 폭격하자'는 내용의 텔레그램 문자 메시지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한 의원의 문자 메시지가 '국회의원은 국가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규정한 헌법 46조를 어겼다고 주장했다.또 민주당의 비판에 한 의원이 "의원 개인의 텔레그램 대화를 가지고 악마화하는 게 참 가소롭다"고 반박한 것을 두고 모욕 등의 발언을 금지한 국회법 146조를 위반했다고도 주장했다.한 의원은 지난 24일
일본 집권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27일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15년 만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정계가 일대 격변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됐다.28일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191석을 차지했다. 공명당 의석수는 24석이다.자민당과 공명당 의석수 합계는 215석으로 중의원 465석 과반인 233석에 미치지 못했다. 두 정당은 선거 시작 전 의석수가 각각 247석, 32석 등 총 279석이었다.지난해 연말 불거진 자민당 '비자금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에 국세 세무조를 유예해주고, 현재 5일인 임신초기 유·사산 휴가를 10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대통령실 유혜미 저출생수석은 2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는 4대 개혁과 함께 저출생 대응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신규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유 수석은 "일·가정 양립 우수 중소기업이 국세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부터 세무조사 유예를 신청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이
이스라엘이 장고 끝에 26일(현지시간) 이란을 겨냥해 재보복을 감행하면서 작년 10월 가자 전쟁 발발 이후 악화일로를 걸어 온 중동 정세가 또 다시 기로에 섰다.이스라엘은 이란이 자국 본토를 겨냥해 약 200발의 탄도 미사일을 날린 시점으로부터 25일째인 이날 이란 수도 테헤란 등지를 겨냥해 공격에 나섰다.이스라엘군(IDF)은 이날 성명을 내고 "몇 달 동안 이어진 이란의 공격에 대응해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정밀 타격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란 국영 TV와 반관영 언론 등은 이날 테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일을 열 하루 앞둔 막바지까지 초접전을 벌이는 양상이다.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48% 대 48%로 동률이었다.NYT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고무적이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민주당은 지난 2016년과 2000년 대선 때 전국적으로 더 많은 표를 얻고도 주요 선거인단이 걸린 경합주에서 밀려 패배했는데 이번에는 전국적인 판세마저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비슷한 상황이기
한미일 3국의 국가안보실장들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백악관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에서 한국의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일본의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전보장국장이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개최했다.3국 안보실장은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배치하고 그 병력을 전장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회의 후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3국 안보실장은 "이 병력 배치는 유엔 안전보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섰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앞서 이란 국영 TV와 반공영 언론 등은 이날 테헤란과 인근 카라즈 시에서 수차례의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잇달아 타전했다.이란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보복은 25일 만에 단행된 것이다.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기를 쏘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파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타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 결산 기자회견에서 미국 기자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황을 뒷받침하는 위성사진에 대한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푸틴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위성사진은 진지한 것이고, 만약 사진들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