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30일 전체 댓글 수 : 766
03월31일 전체 댓글 수 : 1480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좋지만 먼저 주민을 위한 일이 최고 입니다 18
1. 김*형 15
시골 서람들 신낫네요.. 마을마다 택시1대를 고정으로 배차해 놓고 상주시키시죠. ㅎㅎㅎ
2. 이*숙 7
크보빵은 뭐래요 업체들의 상술인가
3. 성*화 6
택시들 땜시 운전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아무데서나 정차하고 막 껴들고 택시는 무법자에요. 운전자 교통교육을 매달시켜서 불법운행을 뿌리뽑아야해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강원 최초로 연구중심병원으로 선정됐다.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1기 인증 연구중심병원’ 인증평가에서 최종 인증을 획득해 바이오헬스 연구 생태계의 중심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연구중심병원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개발(R&D)과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3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올해는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을 비롯해 전국 21개 의료기관이 선정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이번 인증에 따라 4월 1일부터 2028년 3월 31일까지 3년간 보건복지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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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1일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각각 예보됐다.눈이 쌓인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따른 차량 운행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3도 △강릉 2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반면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4도 △강릉 13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오는 4월1일까지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하늘이 맑겠다.하지만 내륙을 중심으
춘천도시공사가 동절기 폐장했던 꿈자람어린이공원 실외공원을 4월 1일부터 개장한다.꿈자람어린이공원 실외공원은 더블돔, 스파이더넷, 스카이워크 등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총 10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돼 있는 야외 어린이 놀이시설이다.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발권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 후 최대 2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실외공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실외공원 개장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체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박지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혜택이지'를 운영한다.강원혜택이지는 육아기본수당부터 청년지원, 장학금까지 도민이 받을 수 있는 12개 주요 정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다.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주민등록 등‧초본 등 총 52종의 공공데이터와 연계돼 본인 동의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3월부터 육아기본수당과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신청 서비스가 오픈되고 이후 매달 신청할 수 있는 정책이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4월 청년근로자 복리후생 지원 △5월 창업 지원, 희망누리 장학금, 손길더함
60대 남편이 부부싸움 중 흉기로 아내를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수협박, 상해,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0)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했다.남편 A씨는 2022년 11월 13일 밤 평창에 있는 주거지에서 아내 B씨(55)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았던 일로 말다툼하다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아내 B씨가 도망치자 남편 A씨는 TV와 가구 등을 파손했다.A씨는 같은 해 12
일요일인 30일 전국 대부분 바람이 강하게 불고 구름이 많아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각각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3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강풍으로 인한 실외 설치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춘천 -4도 △강릉 0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최고기온은 △서울 9도 △춘천 8도 △강릉 9도 △부산 11도 △제주 10도로 예상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속보=동료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후 그 시신을 훼손해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1심서 ‘무기징역’(본지 3월 21일 자 보도)을 선고받은 육군 장교 출신 양광준(39)이 항소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광준은 살인 등의 혐의로 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20일 열린 1심 재판 과정에서 양광준은 “사건 당일까지 살해 의도가 전혀 없었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그는 항소심에서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재판부는 양광준이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언행과 협박 등으로 극
토요일인 29일 춘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로 쌀쌀하겠다. 춘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보됐다.갑작스러운 추운 날씨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 때문이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과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대체로 맑겠다. 대기는 청정하겠지만 강풍 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이 크겠다.강원 산지에는 1~5㎝, 강원 내륙의 경우 1㎝ 내외 눈이 쌓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교통안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다.이번 불로 축구장 6만3천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가 잿더미로 변했다.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 진화했다.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께 의성군 안평면·안계면 2곳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은 이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고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졌다.특히 강풍·고온·건조 등 진화에 악조건인 기상 상황이 이어진 탓에 산불은
금요일인 28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등 당분간 평년기온을 밑도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전날보다 기온이 10대 내외로 떨어지고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바람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도 당부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
“친숙했던 고인(의성 산불 추락 헬기 기장)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40년 베테랑 조종사였는데…”현재 활동 중인 산불 헬기 기장 A씨가 안타까움을 본지에 전해왔다. 지난 26일 낮 12시 51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한 야산 산불 현장에서 공중진화 중 강원도 임차 헬기가 추락해 박현우(73) 기장이 순직했다.사고 목격자들은 박 기장이 추락 직전 민가로 향하던 헬기를 야산 방향으로 틀었다고 증언하고 있다.이날 추락한 강원도 임차 헬기는 1995년 미국 시코르스키(sikorsky)사가 제작한 S-76A 기종이
27일 현재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총 26명이 사망했다. 또 30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전국에서 발생한 중·대형 10개 산불로 인해 경북 22명, 경남 4명 등 총 26명이 사망했다. 경북 3명, 경남 5명 등 중상자는 8명이다.불에 탄 산불 영향 구역은 이날 오전 5시 기준 3만 6009㏊로 집계됐다.울산 울주 언양, 충북 옥천, 경남 김해 산불은 완전히 진압됐다. 하지만,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영
목요일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경북권과 경남 내륙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고, 오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5~30mm, 수도권에 5~20mm, 강원 영서·충청·호남·경남 5~10mm, 강원 영동·경북·울릉도·독도 5mm 미만으로 대기 건조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영서 북부 시군별 아침 최저 기온은 춘천 11도, 철원 9도, 화천 10도, 인제 10도, 양구 9도, 홍천 12도다.낮 최고 기온은 춘천
◇ 춘천시 공무원, 악성 민원인 폭언이어 뺨까지 맞아⋯.폭언과 폭행, 협박, 성희롱 등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을 향한 악성 민원인들의 괴롭힘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지난 14일 춘천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 A씨가 담당 공무원을 향해 욕설 등 폭언을 하며 난동을 피우다가 급기야 담당 공무원의 뺨을 가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몇 차례의 면담에도 불구하고 해당 민원인은 업무처리에 대한 불만으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인 A씨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도시재생혁신지구 공청회가 열린 24일에는 춘천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행정 경계를 넘어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해당 수도권역 내 5개 기관은 팬데믹 발생 시 환자 발생 단계별 공동 대응을 위해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종 및 1급 감염병 대규모 환자 발생 시 수도권역 내 대응 방식을 시·도 자체 대응에서 수도권역 내 공동 대응으로 확장하기로 했다.또한 규모와 위기 단계에 따라 격리 병상 배정과 수도권역 내 의료 대
사회적 약자에게 제공하는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 서비스가 확대, 이들의 이동권과 삶의 질 향상 등이 기대된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사회적 약자 대상 운전면허 취득 무료교육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공단은 교육대상자 확대는 물론 기존 ‘장애인 운전지원센터’에서 ‘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로 명칭도 변경했다.‘디딤돌 운전면허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무료교육 대상자의 경우 기존의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까지 확대했다.교육내용은 운전면허 취득 상담부터 학과‧기능‧도로주행 교육 등이다. 또 전문교육 강사를 배치해 운전면
26일 경북 의성 산불 현장에서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했다.산림 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4분께 의성군 신평면 한 야산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추락 헬기는 강원도 인제군 소속의 임차 헬기로 파악됐다. 추락 헬기 조종사 1명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은 “노란색 헬기 한대가 떨어졌다는 목격자 신고가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연합뉴스
지난 21일부터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18명이 사망하고 1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국에서 발생한 중·대형 6개 산불로 경북 14명, 경남 4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다. 중상자 6명은 경북 1명, 경남 5명 등이다.이날 오전 5시 기준 불에 탄 산불 영향구역은 1만7534㏊로 조사됐다.현재 충북 옥천, 경남 김해 산불은 완전히 진압됐다.하지만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 울산 울주 온양, 울산 울주 언양에서 발생한 산불 4건은
수요일인 26일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져 기온이 2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3∼26도로 예보됐다. 특히 충청권 내륙과 전북은 25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동해안 남부내륙과 산지 등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내일도 건조한 대기 속 강풍이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 풍속 55㎞/h 안팎(산지 70㎞/h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 관리와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둘러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절차상 문제까지 거론되며 지역 내 갈등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는 24일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찬반 의견에 앞서 공청회 자체가 공모를 위한 요식 행위에 그친다며 일부에서 절차를 문제 삼아 20여분간 공청회가 지연됐다. 공청회보다 공론화가 우선이라며 춘천시민연대 등은 참석도 하지 않았다. 공청회가 끝난 후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25일 ‘홍보용 리플릿 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