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김*순 5
시의회의원들 자격도옷돼는데 당선돼서는 목에츠힘주고..의회필요없다고봄
2. 유*애 4
시의원 이라는 것들이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선거철만 꾸벅꾸벅
3. 양*정 4
시의원이있어야하는지모르겠네ㅣ요
목요일인 21일은 강원 영서에 비 소식이 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대체로 흐리고 구름이 많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전부터 강원 영서에서 가끔 비가 곳곳에 내릴 전망이다. 늦은 오후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영서 중‧북부 1㎜ 미만, 영서 남부는 5㎜ 미만 수준이다.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전국적으로는 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 북부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 소식이 있는 영서와는 달리 영동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출근길 영하권까지 떨어졌던 기온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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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쌀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쌀 소비가 급감해 여전히 공급과잉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기준 강원지역 벼 재배면적은 2만7651ha로 지난해 2만8335ha 대비 2.4%가 감소했다. 집중호우와 병충해 등의 영향으로 쌀 생산량도 14만5893t으로 줄었다. 지난해 대비 2.5% 감소한 수준이다. 전국적인 쌀 생산량도 1년 전(370만2239t)에 비해 3.2% 감소해 358만4604t으로 집계됐다.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감소했지만 식습관 변화 등에 따른 쌀 소비 급감으로 여전
서울과 부산, 대구 등 전국에서 지방의원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도내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윤민섭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은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 피해를 받았다며 19일 춘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강릉시의회 소속 의원 19명 중 9명도 딥페이크 영상물을 이용한 협박 메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일은 기존 음란물에 의원들의 얼굴을 합성해 제작하고 협박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의회는 의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개인 연락처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강원경찰청 사이버
친일파 거두 민영휘(閔泳徽·1852~1935) 후손이 소유한 춘천 땅에 대한 환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광복회 충북도지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등은 20일 친일파 민영휘 등의 재산을 찾아내 법무부에 국가 귀속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충북과 강원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국가 귀속 신청 대상 재산은 친일반민족행위자 민영휘가 후손에게 물려준 충북‧강원 등에 소재한 재산이다.대상 재산은 토지와 건축물, 토지매각 대금 등으로 공시지가 기준 42억5546만원에 달한다.
신중년과 노년의 지혜·경험을 바탕으로 세대를 잇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돕는 (재)춘천지혜의숲이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기존의 명칭이 재단의 비전이나 사업영역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9일 등기 변경을 통해 기관명칭을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재단은 기관 명칭 변경에 이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무국 산하에 미래준비사업부, 노후동행사업부, 전략경영실로 구조도 개편했다. 해당 조직은 신중년과 시니어 세대에 대한 기초조사, 맞춤형 일자리 사업
납북자 가족 단체가 고성에서 대북 전단 살포 강행을 예고한 가운데 고성군이 위험구역 설정과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고성군은 지난 19일 오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위험구역의 설정) 규정에 따라 위험 구역설정과 행위 금지 사항을 공고했다.기간은 20일부터다. 지역은 거진읍, 현내면 전역이다.설정 이유에 대해 군은 “위험 구역 내 대북 전단 살포 관련 행위 금지를 통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재난 예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해당 지역에서는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 출입 통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행위 등이 일절
수요일인 20일은 전날과 같이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까지 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밤에는 인천과 경기 서해안에 비가 시작되겠다.비가 내리며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강원지역은 강수확률이 30%로 낮은 편이다.강원 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영동은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강원FC의 시즌 최종전이 도민 화합축제로 펼쳐진다. 강원FC는 현재 시즌 3위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거나, 승점 2점 차로 리그 2위의 김천상무가 같은 시간에 펼쳐지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리그 2위로 준우승이 가능하다. 또 김천상무는 군인팀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어 강원FC가 리그 3위를 기록해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남게 된다. 선전하고 있는
연말을 맞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사이버먼데이(12월 2일), 영국 박싱데이(12월 26일) 등 전 세계적 대규모 할인 행사가 펼쳐지는 가운데, 해외 직접 구매(직구) 소비자들의 피해도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접수된 해외 직구 온라인 물품구매 상담은 2만9834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19.8%가 11월과 12월에 발생했다. 상담 사유로는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가 24.2%(1429건)로 가장 많았고, ‘미배송·배송 지연’ 21.5%(1269건), ‘
전교조 강원지부와 물리적으로 충돌해 입원 치료한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19일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경찰과 강원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속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춘천경찰서에서 신경호 교육감에 대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속초경찰서는 신 교육감 측과 시간을 조율, 춘천경찰서에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도내 한 고교에서 단체협약 파기에 항의하는 전교조 조합원들과의 충돌과정에서 신 교육감이 넘어져 쓰러진 상황 등으로 알려졌다.이후 신경호 교육감은 13일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예산을 사적 유용한 혐의로 19일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업무상 배임 혐의로 이 대표와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정모 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배모 씨를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식사 대금으로 지출하는 등 총 1억653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이 대표가 관용차 사적으로 사용해 최소 6016만원(임차료·세차비·
110억 원대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해외 거점 범죄조직이 일망타진됐다.19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 영리유인,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총책 A씨와 중간 관리책 등 7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또 조직원 25명도 불구속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3월25일까지 유튜브 등에 수익률을 조작한 주식투자 홍보 동영상을 올린 후 피해자 66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11억6000만 원을 이체받아 가로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범죄조직은 지난해 10월 지인들에게 ‘단기 고수익’
강원특별자치도 특수대응단 박형기 소방장이 ‘제5회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발됐다. 소방청이 주관하는 ‘우수 구조대원’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구조대원을 선정하는 제도다. 수상자에게는 1계급 특별 승진과 함께 소방청장 표창이 수여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우수 구조대원에 표창장 전수식은 19일 특수대응단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우수 구조대원은 박 소방장과 함께 전국에서 21명이 선정됐다. 박형기 소방장은 201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1300여건에 이르는 구조현장에서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대응 능력
19일 화요일은 평년보다 낮은 아침 최저 기온을 보이며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초까지 아침 시간대 낮은 기온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아침 최저 기온은 -5~8도로 평년 기온을 밑돌고,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춘천 역시 하루 종일 구름이 많고, 아침 최저 기온은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19일 영서 북부 시군별 기온은
럼피스킨 발생으로 폐쇄됐던 춘천시 가축시장이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재개장했다. 춘천시는 지난달 25일 인제 한우 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가축시장을 폐쇄해 왔다. 럼피스킨이 발생하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인접 시군은 24시간 축산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지고, 위기경보 ‘심각단계’일 때는 가축시장 개장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춘천은 현재도 ‘심각단계’이지만, 추가 발생이 없고 장기 중단으로 인한 소 사육 농가의 경영난을 완화하기 위해 방역 소독 강화 등의 조건으로 앞당겨 개장했다. 이
늘어나는 청소년 도박과 유해업소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강원지역 청소년 도박 중독환자 수와 진료비 청구 건수는 3명 12건이었다. 이후 2022년에는 3명 18건, 2023년에는 4건 29건으로 늘고, 올해는 9월 말까지 7명 26건으로 4년 만에 청소년 도박 중독환자와 진료비 청구건수가 배 이상 증가했다.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를 틈타 청소년 유해업소의 불법행위가 증가할 우려도 높아져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이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18일부터
상습적으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30대가 실형을 받고 법정 구속됐다.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이 30대 남성은 승용차와 차 키 몰수처분까지 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3단독 황해철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8)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이어 사건과 관련 압수한 승용차와 차 키도 각각 몰수했다.A씨는 지난 3월 11일 0시 57분쯤 원주시 모처에서 한 아파트 주차장까지 12㎞ 구간을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143%)로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혐의로 재
지난 2020년 모두 8명의 사상자를 낸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 법정 공방이 4년 만에 마무리, 선고만 앞두게 됐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4일 열린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 심리로 열린 춘천시 공무원 7명과 수초 섬 업체 관계자 1명의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사고 당시 춘천시 교통환경국장이었던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검찰은 당시 환경정책과장과 안전총괄담당실 팀장·팀원에게는 각각 금고 1년, 나머지 공무원 3명에겐 금고 1년과 금고 1년 및 6개월에 집행유
월요일인 18일은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하늘은 대체로 맑지만 강원영동은 흐리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이다.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고, 대부분 지역도 초속 15m 내외의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여섯살 조카가 이모에게 1000마리 학 소원을 담은 문자를 보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MS TODAY가 운영하는 뉴스 플랫폼 ‘뉴스마켓’에는 최근 ‘사랑스런 여섯살 조카의 소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조카가 보낸 소원이 담긴 문자를 공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게시글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인 6살 조카는 이모인 A씨에게 “종이학 1000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며 세 가지 소원을 담아 문자로 전했다. 조카의 첫 번째는 암 투병 중인 또 다른 이모의 빠른 회복을 비는 소원이었다. 두 번째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