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김*순 5
시의회의원들 자격도옷돼는데 당선돼서는 목에츠힘주고..의회필요없다고봄
2. 유*애 4
시의원 이라는 것들이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선거철만 꾸벅꾸벅
3. 양*정 4
시의원이있어야하는지모르겠네ㅣ요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설치미술 작품 ‘코미디언’이 620만 달러(약 86억7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경매에서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금액에 팔렸다.구매자는 중국 태생의 가상화폐 기업가 저스틴 선으로 확인됐다.작품은 굵은 강력 접착테이프를 이용해 벽에 붙여놓은 바나나 한 개가 전부다.80만 달러에서 시작한 입찰가는 20초도 지나지 않아 최고 추정가인 150만 달러를 넘어섰다. 온라인 입찰자와 전화 입찰자 간의 경쟁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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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1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참관한 가운데 발사됐다.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이날 오후 4시(미 중부시간) 텍사스주 남부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달·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한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여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위해 스타십을 발사했다.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해 4·11월, 올해 3·6·10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지구궤도를 시험 비행했다. 이 중 지난 6월까지 4차례의 비행에서는 상당한 실패를 겪었으나, 지
19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차량 성능 테스트 중 연구원 3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 4공장 내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체임버)에서 40대 A씨, 30대 B씨, 20대 C씨 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A씨 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사망했다.A씨 등은 이날 차량 주행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차량 1대가량이 들어가는 정도 크기인 체임버에서 일하다가 질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업계에선 이 체임버에서 차량 주행 테스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 학생 중 가장 많은 국적은 인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줄곧 1위를 지켜온 중국을 제쳤다.18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 교육·문화국과 국제교육연구소가 발간한 '오픈도어'에 따르면 2023∼2024학년도에 미국 대학에서 유학 중인 인도 출신자는 전년과 비교해 23% 증가한 33만1602명으로 집계됐다.중국 출신자(27만7천398명)는 같은 기간 4% 감소했다.인도 출신자는 미국 대학 외국 유학생의 29.4%, 중국 출신자는 24.6%로 두 나라가 미국의 외국 유학생 중에서 과반을 차지했다.미국 유학생
현직 강원도의원이 회기 중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 약식 기소됐다.18일 본지 취재와 뉴스1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5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원주에 지역구를 둔 A도의원을 약식기소했다.도의원 A씨는 지난달 원주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자동차운전면허 정지 수준인 0.075%였다.이 시기에는 강원도의회 임시회가 진행 중이었다.한편 약식기소는 정식재판을 열지 않고, 간이 형식인 서면 심리에 의해 벌금 수준 처벌을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다.윤수용 기자 ysy@mstoda
취임 후 첫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하는 멕시코 대통령이 민항기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가기 위해 멕시코시티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AICM)에서 일반 여객기에 출국했다.셰인바움 대통령은 파나마시티에서 1차례 경유한 뒤 이날 저녁에 목적지에 도착할 예정이다.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셰인바움 대통령이 공항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는 모습과 항공기 객실에서 기장·승무원과 인사하는 순간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대통령실은 “(셰
인도를 상징하는 문화유산인 ‘타지마할’이 스모그에 가려졌다.최근 최악의 대기질이 이어지자 뉴델리를 관할하는 델리 주 아티시 총리는 모든 초등학교 수업의 온라인 전환을 지시했다.또 비필수 공사를 금지와 함께 도로에서는 먼지 억제제를 뿌리는 기계식 청소도 도입했다.15일(현지시간) 스위스 공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IQAIR)에 따르면 이날 오전 뉴델리의 공기질지수(AQI)는 499를 기록했다.국제적으로 AQI가 300을 넘으면 ‘매우 유해한’ 수준을 넘어 ‘위험’(Hazardous)으로 분류된다.이미 뉴델리는 유독성 스모그로 도시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피의자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됐다.경북경찰청은 14일 전 여자 친구를 살해하고 그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서동하의 신상정보를 이날 오후 9시부터 30일간 경북경찰청 누리집에 공개한다. 공개된 내용은 서동하의 좌·우측면과 정면 사진, 나이 등이다. 서동하는 4개월 정도를 만나고 헤어진 전 여자친구 A씨의 거주지와 직장을 찾아가는 등 스토킹해 3차례 신고됐었다. 이후인 지난 8일에는 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A씨를 살해하고 함께
지난해 경기장에서 심판을 폭행한 튀르키예 프로축구단 앙카라귀쥐의 파루크 코카 전 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AP통신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터키 법원은 코카 전 앙카라귀쥐 회장에게 상해 혐의로 징역 3년 7개월을 선고했다.코카 전 회장은 회장직에 있던 지난해 12월 11일 리제스포르와의 쉬페르리그 경기가 1-1 무승부로 끝난 뒤 주심을 본 할릴 우무트 멜레르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품고 그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당시 멜레르 심판은 경기장으로 난입한 관중의 발길질까지 당해 왼쪽 눈 부위 안와 골절 진단을 받고 목에 깁스까지 해야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영상을 통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을 응원했다.뉴진스는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5학년도 수능 응원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뉴진스는 유튜브에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한 우리 수험생 버니즈(팬덤명) 분들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이어 멤버들은 따뜻한 옷차림과 수험표, 신분증 지참을 당부하면서 “중요한 준비물은 가기 전에 다시 한 번씩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뉴진스는 양손을 위, 아래로 포개며 파이팅을 외치는 ‘샌드위치 파이팅’으로 수험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를 12월 공개하는 가운데 광고가 지원되는 12개 국가에서 광고주와 파트너십을 맺었다.한국에서는 기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기아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스포티지’ 출시에 맞춰 이번 광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넷플릭스는 “기아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3부작 맞춤형 광고를 제작했으며,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기아의 복합 문화 공간인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팝업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넷플릭스는 광고 요금제 출시 2년 만에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 7000만명을 달성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중남부 집중 공격으로 최소 37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통신은 11일(현지시간) 오후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인근 카페에서 공습으로 7명이 숨지는 등 10일 밤부터 계속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3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가자지구 중부에서는 이스라엘군이 누세이라트 난민촌에 탱크를 보내 공격하고 공습해 20명이 사망했다. 일부는 난민 텐트 안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공격과 관련, 이스라엘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통신은 지난 14개월간 이어진 전쟁으로 팔레스타인 주민 사망자는
'소녀상 입맞춤'과 ‘편의점 난동’ 등으로 전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소말리아 유대계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검찰에 넘겨졌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소말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특히 소말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에 입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빚었다.경찰은 소말리의 행동이 담긴 영상을 보고 불법 행위를 인지해 수사에 착수, 출국 정치 조처도
미국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10일 새벽(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 대학에서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연합뉴스 등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은 18세 남성이다. 이 학교 학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부상자 중 12명은 총상을 입었고 4명은 직접적인 총상에 따른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부상자 중 일부는 이 대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미 연방수사국(FBI)도 이번 사
북한은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는 소식에 언제 어떤 방식으로 반응할지 주목된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당선인과의 친분을 고려해 직접 축하 메시지를 건넬 가능성도 거론된다.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 노동신문은 7일 오전까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그의 당선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7시를 넘겨 확정됐다.북한은 통상 미 대선 결과를 신속하게 주민에게 알리지 않는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당선됐던 두 차례의 선거(2008년·2012년) 결과를 별도의 논평없이 대선 나흘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아르헨티나 영웅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자국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A매치 2연전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메시도 명단에 포함, 올해 마지막 A매치 일정을 소화한다.메시는 이번 대표팀 소집으로 개인 통산 200경기 출전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현재 A매치 189경기를 뛴 메시가 파라과이전과 페루전에 모두 나서면 기록을 191경기로 늘리게 된다.지난달 대표팀에 복귀해 볼리비아를 상대로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한 메시는 이번 2연전
국내 관광에 나섰던 한 베트남 여성이 경복궁 인근에서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를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한국은 물론 베트남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하노이에 사는 H씨는 지난달 29일 한국 방문 도중 경복궁 광화문 옆 돌담 앞에서 레깅스를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취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그가 이런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지난 3일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올리자 ‘불쾌하다’,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한 이용자는 “(베트남유적지) 후에 황궁과 마찬가지로 이 궁궐은 그들
미국 대선 출구조사 유권자 호감도에서 카멀라 해리스(민주당)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전 대통령을 소폭 앞섰다.미국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가 대선일인 5일(현지시간) 발표한 출구조사 잠정결과, 전국 응답자 48%가 해리스 부통령에게 우호적 견해 보인다고 답했다.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우호적 견해를 갖고 있다는 응답은 44%였다.민주, 공화당 대선후보를 향한 유권자들의 호감도는 2020년 대선 때보다 낮아졌고 비호감도는 높아졌다.투표에 나선 유권자 중 10명 중 4명은 미국의 현 상황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도 나타났다.이번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1)가 결별했다.5일 뉴스1 취재 결과,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곽시양과 임현주는 지난해 9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곽시양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가졌다. 곽시양이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하기도 했다.두 사람은 1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만남을 이어왔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한편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드라마 '칠전팔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판매를 승인했다. 판매사업은 49억2000만달러(약 6조7천억원) 규모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는 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 국무부가 한국에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와 관련 보급 및 프로그램 지원요소를 제공하는 대외군사판매(FMS)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DSCA는 한국이 E-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4기의 구입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DSCA는 미 의회의 검토를 위해 해당 계약과 관련한 자료를 이날 중 의회에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DSC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