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30일 전체 댓글 수 : 766
03월31일 전체 댓글 수 : 1480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것도 좋지만 먼저 주민을 위한 일이 최고 입니다 18
1. 김*형 15
시골 서람들 신낫네요.. 마을마다 택시1대를 고정으로 배차해 놓고 상주시키시죠. ㅎㅎㅎ
2. 이*숙 7
크보빵은 뭐래요 업체들의 상술인가
3. 성*화 6
택시들 땜시 운전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란다. 아무데서나 정차하고 막 껴들고 택시는 무법자에요. 운전자 교통교육을 매달시켜서 불법운행을 뿌리뽑아야해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26일 학교에서 강원파이프산업과 현장 체험 및 채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주원 강원파이프산업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과 재학생 대상 진로 전공 체험 운영, 선 취업 후 진학, 현장실습과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원파이프산업은 HDPE 파이프 전문 업체로, 친환경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춘천과 충남 아산 외에도 베트남 등에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 추후 학생들이 취업할 경우 해외에서 근무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한재혁 춘천기계공고
한림대가 춘천시민을 위한 인문학 기반 글쓰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이달 27일부터 올해 1학기 ‘Culture&Writer’s School‘을 개최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춘천시민과 대학생들이 인문학적 교양을 바탕으로 일상과 일, 가족과 개인에 대한 성찰적 경험을 나누고, 글쓰기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강의는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QR코드 수강신청을 통해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생은 직접 에세이를 작성하고 한림대 글쓰기 교수진의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공동
이동건 한림대학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경기·인천·강원지역대학 홍보협의회는 대학 홍보에 관한 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조를 통해 홍보 업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50여개 회원 대학 간의 정보 공유와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 창립된 단체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임시총회를 열고 이동건 팀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올해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한림대에서 협의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동건 회장은 “AI 시대에 맞춰 데이터 기반 홍보 전략을 도입하고, 디지털 혁신을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강원지역 고등학교가 대학 입시에서 더 불리해질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등급 비율이 4%로 정해진 현재 내신 체계에서는 학생 수가 적을수록 좋은 등급을 받기가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고3 기준 강원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교당 평균 학생 수는 112.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다. 학생 수가 많은 경기(249.1명), 세종(226.6명), 서울(226.4명) 등과 비교하면 반절에도 미치지 못했다. 강원은 올해도 학교당 고3이 128.3명으로 전국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17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자동차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임러트럭코리아와 만트럭코리아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가해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고, 채용 절차를 안내했다.‘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한독상공회의소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일학습병행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정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군 복무(정비병), 대학 졸업 과정을 연계해 해당 브랜드의 정직원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실력을 쌓고, 세계적인 브랜드를 경험
강원지역 가정에서 지출하는 학생의 사교육비가 지난 4년새 5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사교육비 지출은 서울의 절반 수준이지만, 소득 대비 학원비 부담이 커서 학부모들을 압박하고 있다.통계청과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33만9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남(32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적은 금액이며,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많은 서울(67만3000원)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학부모들이 감당해야 할 사교육비 부담은 갈수록 빠르게 커지고 있다.
장재희 홍천 서석중‧고등학교 교장이 강원교총 제32대 회장에 당선됐다.강원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분과위원회는 14일 열린 제2차 선거분과위원회에서 제32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장재희(홍천 서석중‧고 교장)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번 회장 선거는 후보자 등록을 거쳐 다음 달 직선 투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접수 마감 결과 1명만이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올해 5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장재희 신임 강원교총 회장은 강릉초, 관동중, 성수고, 강원대학교와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과정을 졸업했다.
올해 고교 3학년이 입시를 치르는 2026학년도 의대 진학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종로학원 등에 따르면 2022학년도44만6573명이던 고3 학생 수는 2024학년도 39만4940명으로 줄어드는 등 3년 연속 감소했다.반면 학생 수 감소에도 전국 39개 의대의 수시 합격선과 정시 합격선은 모두 상승했다. 수시 내신 합격선은 서울권의 경우 2022학년도 1.09등급에서 2023학년도 1.06등급, 2024학년도 1.03등급으로 올라갔고, 강원을 포함한 지방권은 1.28등급에서 1.23등급, 1.21등급으로 높아지는 등 3년 연속 서
강원지역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가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단체에서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구성 및 심의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건수는 203건으로, 학생 759명당 1건으로 집계됐다. 다음 순위인 세종(917명당 1건), 대전(972명당 1건), 충북(1152명당 1건), 울산(1169명당 1건) 등보다도 심의 건수가 많았다. 특히 강원은 세종, 충북 등과 함께 2023년에 이어 교권침해 심의
강원형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이 교육 혁신과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농어촌유학 프로그램은 춘천을 비롯해 홍천군과 양구군 등 12개 지역 39개 학교(초등학교 32교, 중학교 7교)에서 289명의 유학생이 참여해 운영된다. 2023년 33명으로 시작된 참여 학생은 지난해 171명으로 늘고, 올해 다시 100명 이상 증가한 규모다.지역별로는, 양양군이 86명으로 가장 많고, 영월군 62명, 홍천군 58명, 춘천시와 횡성군 각각 21명, 원주시 10명, 삼척시 9명, 강릉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학생들의 2025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가운데 진학 결과에 대한 교육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추가모집 등록 결과를 포함해 도내 일반고 84교와 특목고 4교, 자사고 1교 등 89개 학교를 대상으로 대입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 결과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 응시한 재학생 9765명 중 7720명이 대학에 진학해 79.1%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4년제 대학은 6717명, 전문대학 1003명이다.서울대에 34명 등 수도권 주요 7개 대학(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규모로 되돌리는 방안을 수용하기로 했다.단 의대생들이 3월 내에 전원 복귀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의대 총장·학장단이 건의한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안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40개 의대학장 협의체인 의대협회는 지난달 17일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경우 의대생을 반드시 복귀시키겠다’는 취지의 건의문을 교육부에
웰니스 관광농업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강원생명과학고가 올해 신입생을 맞이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춘천 강원생명과학고 ACE홀에서 ‘제1기 협약형 특성화고 첫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강조하는 자리였다.강원생명과학고는 지난해 ‘제1기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서 3.7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교육부로부터 5년간 최대 45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웰니스 관광농업 분야 기술인재를 양성한다. 또 △글
전국 중고생 4명 중 1명이 ‘색조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초등학생 9274명, 중·고등학생 4678명 등 총 1만3952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종류, 시작 시기 등 화장품 사용 현황을 조사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경우 색조 화장품을 사용하는 비율이 11%(1025명)였다. 중·고등학생은 26%(1,19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색조 화장품을 사용한다는 응답자 중 시작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가장 많이 답했다. 초등학생 32%(329명)는
춘천 유봉여고 교장에 ‘공교육 입시 전문가’로 이름을 떨친 주석훈 전 미림여고 교장이 취임했다.유봉여자고등학교는 25일 제17대 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주석훈(60) 전 서울 미림여고 교장이 유봉여고 교장으로 취임했다. 주 교장은 국내 입시체제에 특화된 진학지도로 유명한 ‘진학교사들의 대부’다. 이번 인사에는 전국적인 공교육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진학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유봉여고의 의지가 담겼다. 주 교장은 경희대 영어교육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2년 한영고에서 영어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강원권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최근 대교협에서 공시한 각 대학별 추가모집을 분석해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 추가모집 상황 분석’에 따르면 강원지역 8개 대학의 추가모집 인원은 761명이다. 지난해 478명에 비해 283명 늘어 59.2%가 증가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대학 중 추가모집 증감률이 가장 높은 수치이고,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대학의 추가모집 증감률이 전년도에 비해 14.6% 감소한 것과도 대조적인 양상이다. 전국적으로는 178개 대학에서 1만1226명을 추가
강원지역 학생들이 전국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종합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8~21일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단은 금 24개, 은 23개, 동 30개 등 7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강원 학생 선수 239명이 8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펼친 결과다.학생 선수들의 선전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전체 종합 3위에 올랐다. 특히 크로스컨트리(금 10개, 은 11개, 동 9개)와 바이애슬론(금 3개, 은 2개, 동 6개) 종목에서는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강원고와 강원중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강원학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해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지역 교육계에서 사립학교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특별근로감독팀 12명을 구성해 이달 19일부터 다수의 교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학교법인 강원학원에 대한 현장 감독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교직원들은 이사장 주거지에 식사를 배달하고, 이사장 개인 용무에 연가를 사용한 후 운전하라는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내 공사에 동원되는 등 부당한 업무지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 운영 체계에 합의하고,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로 출범한다.강원대학교와 국립강릉원주대학교는 16일 양 대학 총장 간 협의를 통해 ‘강원1도1국립대’ 출범을 위한 ‘통합 강원대학교의 행정조직과 특성화 계획 등 통합이행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합의된 거버넌스, 행정조직, 인력배치, 캠퍼스 특성화 계획 등을 중심으로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로 새출발한다. 통합 강원대학교 운영 체계는 통합 강원대학교 총장 산하에 각 캠퍼스를 운영할 캠퍼스총장과 대학혁신전략실을 두도록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과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안전을 점검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열었다. 관련 부서가 모여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질환 교원 지원, 돌봄 안전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도교육청은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과 연계해 교내외 안전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위해 위탁 상담 기관과 연계해 상담과 심리 검사를 지원하고,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