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김*순 5
시의회의원들 자격도옷돼는데 당선돼서는 목에츠힘주고..의회필요없다고봄
2. 유*애 4
시의원 이라는 것들이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선거철만 꾸벅꾸벅
3. 양*정 4
시의원이있어야하는지모르겠네ㅣ요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는 20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강원지역 FTA 활용 수출기업 30곳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관리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20일 양구군청을 찾아 서흥원 군수에게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500만원과 양록장학회 장학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도회가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성금 사업을 통해, 올해 5번째로 양구지역 이웃 돕기에 나섰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양구지역 학생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가 지역 경제와 우리 이웃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고객 개인정보를 무제한으로 수집에 나선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불공정 조항이 시정됐다.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리·테무가 사용하는 이용약관을 심사해 총 13개 유형, 47개 불공정 약관을 바로잡았다고 밝혔다.우선 통신판매 중개업자 및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책임을 배제했다.알리·테무는 고의·과실 범위 내에서 책임을 부담하며 한국 민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인정되는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약관을 시정했다.특히 그동안 알리와 테무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사실상 제한 없이 수집할 수 있도록 약관을 정했다.이에 알리·테무가 수집하는 개인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19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함명준 군수에게 고성향토장학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도회는 올해 영월, 화천, 인제에 이어 네 번째로 고성에 성금을 기부했다. 연말까지 2개 지역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최상순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회장은 “고성향토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건설업계가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국내 5대 편의점에서 선보이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 대표 도시락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코세페 기간 중 편의점에서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한다.대상은 ‘코세페 국가대표 도시락’ 스티커를 부착한 대표 도시락이다.CU(2종)와 GS25(5종), 세븐일레븐(3종), 이마트24(전품목), CSPACE24(1종) 등 5대 편의점에서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또 컵라면 증정 또는 경품 이벤트 등 행사를 한다.코세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표 할인행사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정기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시설 정비와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12월 31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할인(주중 최대 56%, 주말 46%)행사를 진행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수험표 또는 학생 신분증을 매표소에 제시해야 한다.2021년 10월 개장한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국내 최장으로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까지 3.61㎞를 연결한다. 바닥이 통유리로 돼
별다른 이유 없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20대 ‘청년 백수’가 43만8000명에 달한다. 이를 두고 정부는 구직자와 고용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하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실제 청년들이 마주하는 현실은 좀 더 복잡하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이 일자리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직무 역량을 익혀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동혁 희망리본 이사장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구직을 단념하고 비경제활동 인구로 분류되는 청년들이 자포자기 상태로 사회와 단절되는 것이 가
예로부터 강원도는 감자바위라고 불렸다. 사전적 의미로는 ‘감자가 많이 나는 강원도 지역이나 그 출신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라고 하지만, 모나지 않고 듬직한 느낌이 담겨 '감자바위'라는 별칭을 좋아하기도 한다. 하지만 감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강원도의 명성이 이제는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통계청이 지난 9월 발표한 봄감자 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원지역 내 봄감자 재배 면적은 1728㏊로 지난해보다 4.5% 감소했다. 생산량도 4만7790t으로 1년 전보다 11.4% 줄었다.강원의 봄감자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12%로
춘천에 새로 문을 연 스타벅스 신규 매장이 지역사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암호의 풍경을 표현한 14만원짜리 고가의 텀블러가 반나절 만에 매진되는 등 한정판 상품에도 관심이 쏠린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4일 의암호가 내려다보이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근처에 국내 6번째 ‘THE 매장’인 더춘천의암호R점을 열었다. 지역색을 살린 인테리어와 먹거리 등을 갖춘 특화 매장으로, 개점 첫날부터 대기 줄이 형성되는 등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특히 의암호 윤슬을 담아낸 한정판 기념품(MD)가 지역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473㎖ 용량
강원지역 아파트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통계상으론 춘천과 동해가 소폭 상승했지만,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이런 흐름을 체감하긴 어려운 상황이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2주차(11월 11일) 기준 춘천지역 주간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최근 두 달간 춘천지역은 0.10% 안팎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오름폭이 정체된 데다 거래량은 줄면서 전반적인 시장의 동력이 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올해 9월 기준 춘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275건으로, 최근 6개월간 매월 330건을 웃돌았던 것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지회(회장 김하숙)는 14일 서울 한남더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폐기물 자원순환 전문기업인 바라임팩트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신규 자활사업 아이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공모전은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자활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자활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라임팩트는 공모전에서 ‘그린 리볼루션, 투명 페트병 재활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활 모델 개발’을 사업 아이템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바라임팩트가 제안한 아이템은 투명 페트병 수거부터 재생 원료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역 내에서 순환시키는 자활사업 모델이다.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강릉·동해에서 울릉도를 오가는 연안여객선 2척이 올해 운항을 종료했다. 여객선 운항은 내년 3월 재개한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절기 너울성 파도 발생 등 해상 기상 악화로 강릉과 동해에서 울릉도 방면으로 향하는 강원지역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강릉∼울릉도 항로는 지난 10일까지 운항했다. 앞서 동해∼울릉도 항로는 지난달 27일 종료됐다.올해 두 항로의 총이용객은 15만7천823명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0% 감소했다.이에 따라 강원지역에서 울릉도를 방문하려면 포항이나 후포지역 여객선을 이용해야 한다.동해지방해양수산청 관계
한약재로 사용하는 참당귀가 ‘쌈 채소’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난다.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참당귀 잎을 쌈 채소로 활용하기 위한 생산 기술을 보급에 나섰다.그동안 국내에서 생산하는 참당귀는 뿌리 부분을 주로 한약재로 사용했지만, 잎 부분 역시 혈액순환과 냉증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하지만 참당귀 잎은 소규모 농가에서만 일부 생산해,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시장 진출이 어려웠다.게다가 국내 쌈 채소 시장을 일본 당귀 잎이 선점하고 있다.도농업기술원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참당귀 잎을 쌈 채소로 활용할 수 있는 ‘배지경’과 ‘토경’ 재배기
일용근로자 2명의 임금을 떼먹는 등 수년간 소액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춘천지역 건설업자가 체포됐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60대 개인건설업자 A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일용근로자 2명의 임금 12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앞서 A씨는 수차례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아내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네 차례 방문했지만, 수사 협조가 이뤄지지 않았다.노동부는 소액 임금을 상습적으로 지급하지 않으면서 출석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 법원으로부터 A
팬데믹 당시 불가리스 제품에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홍보한 남양유업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이달 7일 식품 등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광범 전 남양유업 대표이사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박종수 전 항바이러스 면역연구소장 2000만원, 현직 본부장급 김모 씨와 이모 씨에게는 1000만원의 벌금을 각각 선고했다.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규정에 따라 남양유업은 벌금 5000만원을 내게 됐다.재판부는 “백신 접종 부작용 등으로 전 국민이 우려하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일 서울 창업 허브 공덕에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 산학협력단, 성남산업진흥원, 원광대 창업지원단, 씨엔티테크 등과 함께 ‘2024년 재도전성공패키지 멘토링데이’를 진행했다.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예비~3년 미만 재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이번 멘토링데이에서는 재창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투자, 마케팅, 판로, 사업화, 세무, 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했다. 또 자금 조달, 법률 해결을 위한 현장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과 비교해 춘천지역 인기 카페에서는 기본 아메리카노를 2배 이상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6개월간 커피 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소비자가 원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2635원으로 조사됐다.하지만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25곳의 실제 아메리카노 평균 가격은 3001원으로, 소비자가 생각하는 적정 가격과 비교해 366원(13.9%) 높았다.이런 인식 차이로 인해, 응답자의 73.5%가 커피 전문점의 가격이 비싸다고 답했다. 개인
대한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는 6일 도회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권소담 기자 ksodamk@mstoday.co.kr
김준우 강원중도개발공사 사장은 6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5월 시작했으며, 지명을 통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김숙영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김준우 사장은 다음 주자로 오승재 강원개발공사 사장을 추천했다.김준우 강원중도개발공사 사장은 “아이의 생각과 경험을 경청하는 자세부터 시작해, 각각 모두 특별한 한 명의 아이를 존중해 주는 긍정 양육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