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철 별자리 관찰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성,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와 겨울철 별자리 강의를 포함해 내 별자리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별자리 이젤 만들기 체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속 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달 16일,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회당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차기선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눈부시게 빛나는 별자리를 온 가족이 함께 바라보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좋은시간 될거같네요.
2틀간 행사진행된다니 좋은추억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