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이*숙 5
대통령만 문제일까요? 대통령만 탓하고 대통령 반대편만 지지하면 모두 문제가 다 해결될까요? 참...씁쓸하네요..
2. 이*숙 2
난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바이브의 노래가 떠오르네요
3. 김*섭 2
특검 받아들여도 이미지 바뀌지 않을듯한데...
춘천지역의 고령화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내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 이상이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며 고령자 수급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공개한 ‘2021년 국민연금 수급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지역 65세 이상 인구 33만3000명 중 국민연금 수급자는 14만3000명으로 43.0%만이 연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전국 평균(46.7%) 수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낮다. 상대적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고령자를
오는 5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개장을 앞두고 관광 산업 활성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26일 준공 기념식 개최를 예고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레고랜드에 대한 투자와 개발을 담당한 영국 멀린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닉 바니(Nick Varney) 대표가 참석해 테마파크 현장을 돌아본다.같은 날 강원도청 주관으로 ‘어린이 수도 춘천 선포식’도 열린다. 이와 연계해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춘천 하중도 일원에서는 ‘호수 나라 물빛 페스타’를 통해, 드론과 레이저, LED 스크린 등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적 에너지 수급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경유 가격이 폭등하자 디젤 차주들의 기름값 부담이 커지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주간 국내 유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2주차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판매가격(이하 ℓ당)은 전주 대비 97.6원 오른 1861.6원을 기록했다.그러나 휘발유보다는 경유 가격의 상승 폭이 컸다.같은 기간 자동차용 경유는 1591.3원에서 1710.0원으로 118.7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정유사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은 1697.0원, 경유는 1
내달부터 춘천에서 택시 3부제가 한시적으로 전면 해제되면서 심야 시간과 기상 악화 시 택시를 잡기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단 기존 부제 적용 대상이 아니었던 친환경 차량 택시의 혜택은 사라지게 됐다.춘천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10월 말까지 택시부제를 한시적으로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춘천에서는 개인과 일반 택시를 3부제로 나눠 운영해왔다.국토교통부가 훈령을 통해 전기차·수소차 택시에 대해 부제 적용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면서 그동안 춘천지역 택시업계에서는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돼왔다.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자료를 보
올해 들어 강원지역 고용시장이 뚜렷한 개선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월에 이어 2월에도 취업자 수가 3만 명 이상 늘고 실업자 수는 줄면서 코로나 기저효과가 축소됐음에도 고용 개선 흐름은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도내 취업자는 77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3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자 수가 증가하며 도내 15세 이상 고용률(취업자/15세 이상 인구)도 지난해보다 2.6%p 증가한 58.7%를 기록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춘천시민들의 식생활 곳곳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러시아 영공의 하늘길이 막히자 노르웨이산 연어 등 수산물을 수입해오는 항공기가 우회하면서 물류비 부담이 늘어났고, 러시아산 킹크랩·명태의 수급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강원물가정보망에 따르면, 춘천지역 생선 초밥 주간 평균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1만195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00원) 대비 1650원(16.0%) 올랐다. 초밥의 주재료인 수산물의 수급 불안, 식자재 가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배달
청년들이 10년간 1억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년도약계좌’ 공약이 춘천 청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앞서 은행 모바일 앱이 먹통이 될 정도로 가입자 수가 많았던 ‘청년희망적금’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할지에 관한 관심도 높다.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정책공약집 등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만 19~34세 청년의 중장기 재산형성을 돕기 위한 공약이다.매달 한도 내에서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가입자 소득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 10년 만기가 됐을 때 1억원의 목돈을 마련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우수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 박람회가 15일 춘천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이번 채용 박람회는 지역 산업과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구조적인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구직난을 각각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중소벤처기업청, 강원도일자리재단,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 등은 이날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GOOD JOB in 강원’ 희망 이음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소통을 바
춘천 경제계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어려운 지방을 위한 균형 발전에 초점을 맞춘 국가 전체 발전 정책, 지역별 차별화된 사회적 경제 육성 실행,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지역 특화 산업 발굴과 동시에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 확충 등을 주문했다.MS투데이는 춘천지역 경제인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들어봤다.▶“국가 균형 발전과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 기대”박승균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중소기업회장 = 코로나19 팬데믹이 3년째 지속하면서 중소기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올해 춘천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전기자동차 보조금이 지난해보다 최대 200만원 넘게 줄어든다.이에 따라 춘천지역 전기자동차 보급에 찬물을 끼얹는 전망이 나오는 것은 물론 지원 대수도 줄어 경쟁률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MS투데이가 9일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자료를 살펴본 결과, 춘천시의 경우 올해 전기 승용차 기준 최대 1140만원을 지원한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올해 시에서 지급하는 추가보조금 100만원(승용차 기준)을 더하면, 최대 12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이는 지난해(최대 1450만원)보다 210만원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조치와 수급 우려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춘천지역 소비자들의 체감하는 기름값도 크게 오르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지난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 한때 배럴 당 129.44달러까지 치솟았고, 전일 대비 3.6% 오른 123.70달러에 마감했다.국제 유가가 치솟자 춘천에서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주유소는 ℓ당 1998원을 기록하며, 2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최고 연 10% 금리의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지난 4일 마감된 가운데 정부의 당초 예상 규모보다 8배 많은 신청 건이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 등 11개 은행을 통해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이들은 전국적으로 290만명에 달한다. 정부가 당초 예상했던 정책 수요(38만명) 대비 8배에 가까운 수치다.고금리 효과를 볼 수 있는 적금 상품에 청년층의 관심이 쏠리자 5부제 신청이 이뤄졌던 도입 첫 주, 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장기화하면서 대표적인 안전 자산인 ‘금’값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 기준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5%(29.30달러) 오른 온스(31.1g)당 1995.9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는 전쟁 충격으로 주식 시장이 변동성을 보이며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금·달러 투자가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신한은행에 따르면 8일 현재 국내 금 가격은 g당 전일보다 1496.57원(1.9%) 오른 8만287.14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7만90.08원)과 비교하면 한달새 1만원(14.
오는 5월 5일 개장을 앞두고 춘천시로부터 임시 사용을 승인받은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가 연간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프리뷰 데이’ 예약을 시행하는 등 개장 전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이번 프리뷰 데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사전 판매한 한정판 연간이용권 ‘퍼스트 투 플레이 패스’(First to Play Pass) 소지자가 참가 대상이다.이들은 공식 개장일인 어린이날 이전, 내달 2~17일 사전 예약을 통해 테마파크 입장이 가능하다.패스 소지자에 한해 해당 기간 한 번만 입장할 수 있으며, 수용인원에 따른 선착순 예약이 적용된다
지역인재를 우대하는 도내 공공기관들이 상반기 채용을 예고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강원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규채용 시 의무적으로 강원지역 인재를 채용해야 한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 비율은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높아져 올해 목표 비율은 30%에 이른다.강원지역 공공기관은 지역인재 채용률이 높은 편에 속한다.지난해 강원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에서 신규채용 인원 344명 중 153명(44.5%)을 강원지역 인재로 채용(본지 지난달 11일자 보도)하면서 전
속보=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 사이의 갈등이 되살아나며, 7일 예정됐던 택배 서비스 정상화(본지 3월 3일자 보도)에 제동이 걸렸다.춘천지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는 노조원 복귀 논의가 중단됐다.앞서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지난 2일 파업 종료를 협상하고 7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었다.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의 공동합의문에는 △파업을 즉시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한다.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의 계약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택배노조 조합원들은 개별 대리점과 기존 계약의 잔여기간을 계약 기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작
춘천지역 바이오 기업 래디안이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을 견인할 앵커 기업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6년간 최대 20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 받는다. 강원도는 바이오 등 미래 주력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산학연 연계를 더욱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업체 래디안(대표 이성은)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선정한 전국 54개 ‘지역혁신 선도기업’ 중 하나에 포함됐다.'지역혁신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는 최대 6년(3년 후 심사를
“발주를 많이 넣었는데 다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오늘(4일)부턴 더 적게 들어올 거라고 연락이 왔네요.”추억의 ‘포켓몬빵’이 재출시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춘천지역에서도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포켓몬빵'은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포켓몬'을 앞세운 제품이다.SPC삼립은 1998년 출시 이후 단종됐던 포켓몬빵을 지난달 24일 재출시했다.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익’, ‘피카피카 촉촉치즈케익’ 등 7종으로 구성했다. 제품에는 159종의 ‘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이 무작위로 1개
도내 소비자물가가 2월에도 4% 넘게 상승하며 4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농·축·수산물 가격은 비교적 안정됐지만, 국제유가가 요동치며 연료비와 서비스 가격이 연쇄 상승한 탓으로 풀이된다.4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2월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2월 도내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 대비 4.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지난해부터 금리를 대폭 올리며 물가 안정에 나섰지만,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4%대 상승을 지속하면서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휘발유·
정부가 5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영업시간을 오후 11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지만, 춘천 지역 상권 분위기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분위기다.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4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되고 있는 식당, 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1시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결정으로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코인)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PC방, 멀티방·오락실, 파티룸, 카지노, 마사지업소·안마소, 평생직업교육학원, 영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