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연유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그렇다해도 왜 지정업체도 모를까요..지정에 따른 응분의 혜택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혜택만 받고 나 몰라라 하는 걸까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1
1. 한*수 3
과연 우리나라에 어떤사람이 정권을 잡아야 인정받을까 헐뜯기에 혈안인 상태에선 아마도 링컨대통령이 우리나라 정치를 한다해서 인정못받을듯
2. 이*숙 3
선행이라는게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네요 가슴아픈 사연에 부끄럼이 느껴지네요
3. 이*숙 3
옛말에 며느리가 미우면 달걀껍질같은 발뒤꿈치까지 밉다고했어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어떤사람이 정권을 잡아도 잘못은 있고 인정받을까는 의문이지요 상대당은 과연 실책이 없는건지 어느분이 그자리에 있다해도 인정받기는 힘들거예요 남은 기간동안 한마음으로 힘을실어 잘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춘천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또 소상공인들도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에 공감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소비자들과 소통했다.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춘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에서 지구의 날 기념 플로깅 활동인 ‘쓰담 춘천’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프로카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플로깅에 참여한 한림성심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적 제재가 본격 시행된 지난달 춘천을 비롯한 도내 무역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3월 강원지역 수출입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배 이상(115.2%) 상승한 6억2012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액은 2억6284만 달러에 그치면서 적자가 심화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가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제적으로 원자잿값 상승이 이어졌기 때문이다.실제로 3월 강원지역의 주요 수입국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기초연금 인상'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인상이 현실화할 때 춘천지역 국민연금 가입자들의 가입 동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노후 소득보장제도다.기준연금액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 월 10만원이었던 기초노령연금을 확대 개편해, 지난 2014년 기초연금 도입 당시 월 20만원이었다.하지만 이후 계속 금액이 높아지면서 올해는 30만7500원을 주고 있다. 여기에 향후 차기 정부가 기초연금액을 40만원까지 인
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국제 곡물 가격 상승으로 춘천지역 빵집의 판매가격도 동반 상승하는 등 애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유기농 밀가루를 이용해 빵을 만드는 춘천의 한 베이커리는 최근 일부 품목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이는 국제 물류비가 오르면서 수입 밀가루, 버터 등 원재료의 단가가 올라간 데다 수급 문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빵집을 운영하는 A씨는 “매입 물량이 많지 않은 소상공인 입장에서 외부적인 상황에 의해 급격히 오르는 원재료 가격을 감당하며 유지하기 쉽지 않았다”며 “단가가 낮은 재료로
'21세기 연금술'로 불리는 3D프린터를 건축과 접목하는 프로젝트가 춘천에서도 시도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지역 벤처기업 뉴디원(공동대표 김민규·신동원)과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흥성)은 19일 자체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황토찜질방, 가정용 주택 등을 공개했다. 이날 3D프린터를 이용한 결과물을 선보인 뉴디원은 춘천 향토기업인 뉴원종합건설 김민규(37) 대표와 3D프린터 엔지니어 출신 신동원(39) 대표가 지난해 7월 춘천에 설립한 조인트 벤처다.김 대표가 종합건설면허를 갖고 지역 내 많은 건축물을 선보인 건축 분야
춘천시가 모바일 앱 ‘나야냐’를 통해 일상회복지원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신청 첫날부터 ‘먹통 현상’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 MS투데이 취재진이 직접 나야나 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을 시도했지만, 접속 장애로 신청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춘천시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는데, 시민들이 몰리면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파악하고 조치 중이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오후 2시 30분 취재진이 재차 신청을 시도한 결과, 여전히 앱을 통
▶레고로 구현한 도시 ‘레고 시티’와 ‘미니랜드’‘레고 시티’는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구역으로 공항, 항구, 경찰서, 소방서, 기차역, 운전면허 학원, 해상 경비대 등 실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설을 놀이기구로 표현했다. 어린이들의 간접적인 직업 체험도 가능하다.특히 ‘드라이빙 스쿨’에서는 레고로 만든 자동차를 이용해 운전교습을 받은 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물을 이용한 놀이기구인 해상 경비 아카데미, 웨이브 레이서 등은 더워진 날씨에 탑승객이 몰렸다. 레고 시티 구역의 기념품 판매
내달 5일 개장을 앞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사전 개장을 통해 시설을 운영하며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레고랜드 연간 이용권 소지자인 기자가 직접 테마파크 내부를 구석구석 둘러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준비했다. 두 편에 걸쳐 레고랜드를 구성하는 각 구역의 주요 시설을 소개하고 즐길 거리와 쇼핑 팁, 챙겨가면 좋을 준비물을 소개한다. “엄마 빨리~ 빨리 가자~ 심장이 콩닥콩닥 뛴단 말이야.”7살 아이가 춘천 하중도 주차장에 도착하자마자 부모를 졸랐다. 서울에서 왔다는 김준철(40)씨 부부는 “아들이 레고 닌자고 시리즈를 좋
강원도가 지역 특성과 자산을 활용해 창업하는 로컬벤처기업 지원사업 대상 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춘천 벤처기업 1개 사도 선정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춘천기업은 한상연 대표가 설립한 법인 ‘더티파머스’다.더티파머스는 춘천 명동에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 ‘어쩌다 농부’라는 브랜드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끈 로컬벤처이기도 하다.한상연 대표는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파스타 등에 들어가는 각종 소스를 만드는 아이템을 기획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지역농산물을 활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지역 바이오 기업들의 포스트 코로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그동안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19 진단키트나 백신 등의 생산에 주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또 다른 성장동력 여부가 중요해진 만큼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춘천의 차세대 현장 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는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제품에 치우쳤던 매출구조를
올해 초부터 개선세를 이어온 도내 고용지표에 먹구름이 꼈다.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기저효과(Base effect)의 영향이 3월부터 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3일 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3월 강원도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도내 취업자는 79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000명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실업자 수는 800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달 연속 취업자 수가 늘고, 실업자 수가 줄어든 지난 1·2월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강원지역 고용지표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지난 1·2월의 성장
“3일 만에 끝났어요. 뉴스 보시고 온 손님들은 늦었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춘천까지 덮친 ‘반값 대게 대란’이 반짝하고 끝나는 모양새다. 이는 일시적으로 반값이 된 재고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다시 기존 가격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석사동의 한 게 요리 전문점은 1㎏당 7만원 대까지 떨어졌던 대게 가격을 다시 10만원 수준으로 올렸다. 시세가 떨어진 지 3일 만에 손님들이 몰리며 물량이 모두 동난게 이유다.식당 관계자 A씨는 “시세가 내려갔을 때 단골손님들이 몰리면서 3일 만
해외여행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예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항공‧카드‧숙박업계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이 중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이나 호텔 프랜차이즈 회원 자격을 부여하는 신용카드가 주목받는다.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보너스 항공권 발권이나 좌석 승급이 가능하다. MS투데이는 취향에 맞는 똑똑한 여행의 시작점이 될, 카드 업계의 여행‧항공 특화 카드를 소개한다.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에 따르면 카드 상세 화면 조회 수와 온라인 신청 전환 수를 합산한 ‘항공 마일리지 혜택 TOP 10’ 순위에서 ‘삼성카드&마일리지
정부가 국제선 항공편의 단계적 회복 방안을 발표한 이후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관광업계와 잠재적 여행 수요자들이 들썩이고 있다.그러나 춘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규모 여행사들은 변동성이 큰 코로나19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여행객모집에 나서지 못해 업계 정상화는 아직 갈 길이 먼 실정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올해 연말까지 국제선 항공편 운항 규모를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당시의 50%까지 회복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외여행에 나서는 이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인천국제공항공사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달 인천공
# 사회초년생 A(32)씨는 대학 신입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가입한 후 오랜 기간 내지 않았던 연금보험료를 최근 ‘추후 납부’ 제도를 통해 한 번에 납부했다. 내야 하는 금액만 700만원에 달했지만, 평생 소득을 높여 예상보다 오래 살게 되는 ‘장수리스크’를 대비한다는 게 이유다. 연금 납부 공백을 최소화해 추후 고액 연금을 받는, 이른바 ‘국민연금 재테크’에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춘천지역 내 국민연금 20년 이상 장기가입자와 10~20년 가입자의 수급액 격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민연금공
한국가스공사가 이달 초 가스요금 인상에 이어 연내 3번의 가파른 추가 요금 인상을 예고했다. 도시가스 요금으로 월 2만8450원을 내던 가구는 인상이 끝난 시점부터는 월 4600원(16.2%)이 오른 3만3050원을 내게 될 전망이다. 특히 도시가스 보급률이 높은 춘천 시민이 직격타를 맞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8일 MS투데이와 통화에서 “앞서 4월 인상과 별개로 올해 3번에 나눠 정산단가 인상이 예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한국가스공사는 가스비 인상 계획을 담은 ‘2022년 가정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
내달 8일까지 선착순 100만 명이 최대 3만원의 국내 숙박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춘천 지역 주요 숙박 업체들도 연계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내달 8일까지 ‘ESG와 함께하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국내 숙박 할인 쿠폰 100만장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봄철 관광업계 수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숙박비가 7만원 이하일 경우 2만원, 7만원 초과시 3만원 할인 쿠
#직장인 최모(33‧퇴계동) 씨는 원‧엔 환율이 1000원 선 밑으로 떨어지자 최근 일주일간 3번에 걸쳐 13만엔(한화 약 128만원)을 환전했다. 코로나19 이전 여행을 즐겼던 최 씨는 앤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환(換)테크’에 밝은 그에게 엔저(円低) 현상이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 엔화의 가치가 흔들리며 원‧엔 환율이 크게 떨어졌다. 최 씨는 “환율이 유리할 때 미리 환전해두면 몇 개월 뒤 떠날 여행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자주 환
대법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처분에 반발한 춘천의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의 손을 들어줬다.법원이 식약처의 재항고에도 휴젤의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향후 본안 소송(취소 소송)에서도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식약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과 잠정 제조 및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다. 휴젤이 수출용 물량을 국내 도매상을 통해 판매해 온 것을 국내 판매 행위로 판단, 국가 출하 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으면서다.휴젤은 “해외 네트워크
강원도가 3년 만에 택시요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춘천지역 택시요금도 이달 중 오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인상안으로 부담이 커진 시민들은 물론 이해 당사자인 택시업계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도는 중형택시 기준 현행 3300원이었던 기본요금을 오는 25일부터 3800원으로 15.2%(5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도내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오른 이후 3년 만이다. 대형(모범)과 소형, 경형 택시에 대해서도 인상이 결정됐다. 코로나19와 고유가 등으로 택시업계의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