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승인이 난다고 과연 올해 첫삽을 뜰 수가 있을까요? 제2경춘 국도 사업도 당장 시작 되는것 처럼 떠들다 지금은 몇년째 저러고 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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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성 7
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2. 김*민 4
잘못된 것들 지적하는 감사 뿐만아니라 복지부동도 엄벌해야 합니다.
3. 이*미 3
공직사회기강 감사 빡시게 해서 이제라도 제대로 잡읍시다.레고 100년 무상임대는 누가 들어도 ...ㅠㅠ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를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지사는 8일 오후 강원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 겸 제39대 강원도지사 취임식에서 “강원도에서 경제 자유의 바람을 만들어 대한민국 모든 지역으로 퍼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내년에 우리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별자치도란 ‘중앙정부로부터의 자유’를 뜻한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중앙만 바라봤다. 중앙에서 내려오는 예산과 정책에 의존했고 ‘중앙에서 하사하는 선물’에 늘 목말랐다”고
제11대 춘천시의회의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정책 경쟁을 위해 '후보 등록제'가 도입됐으나 취지와 달리 양당의 '나눠 먹기식' 원 구성이 되고 말았다.춘천시의회는 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맡는다.상임위원장들은 “시민들에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가 8일 사망했다.NHK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산탄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의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에 맞았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심폐 정지상태였다. 현장에 있던 NHK 기자는 당시 두 차례의 총성이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7일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상범 현 도당위원장이 단독 신청해 유임이 유력하다.국민의힘 도당은 “등록 후보가 1인일 때에는 시·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이에 따라 유 위원장 유임이 확실시 되며 앞으로 1년 더 도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장이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오는 12일 선출
김진호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7일 열린 시의회 개원식에서 집행부의 수장인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의장과 육 시장은 의회·집행부 간의 협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대 춘천시의회 개원식에는 김 의장을 포함한 23명의 시의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상호 협조하며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부푼 희망을 안고 11대 춘천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 자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7일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한다.특히 시의회의 권력 지형 재편, 의회 다수당과 시장 간 엇갈린 당적 등 출범 전부터 많은 변화가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와 본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개원식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 원 구성 합의에 따라 의장직에는 김진호(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직에 권주상(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5일 마감된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에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이상
신임 국회 사무총장 자리에 3선 출신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본지 취재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진표 국회의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광재 전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이광재 전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무총장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불과 두 달 전까지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21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국회 사무총장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인물난을 겪을 때 당을 위해 '선당후사'에 나선 점도 높게 평가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제11대 강원도의회에 '통합'과 '협치'를 당부했다.공무원노조는 최근 ‘강원도의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권한 강화는 물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위상 변화에 따라 민주주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를 갖췄다”며 “도청 공직자가 희망하고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통합’, ‘변화’, ‘공정’, ‘소통’의 핵심의제를 도의회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제시했다.먼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분열된 여론에 대한 ‘통합’일 것”이라며 “정부의 대처가
춘천시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긴급 복지 지원에 나선다.시는 5일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경제, 일자리, 산업혁신,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대책, 농축산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복지대상자가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점을 고려한 ‘춘천 형 긴급 복지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시는 중위소득 120%(4인 기준 365만원) 이하인 가구에 춘천 형 저소득 긴급 생활 안정 긴급복지비 지원을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과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
제11대 강원도의회는 4일 312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가 진행된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기획행정위원회, 사회문화위원회, 농림수산위원회, 경제통상위원회, 안전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7개다.국민의힘이 도의원 49명 중 43명으로 원내 절대다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의장단을 비롯해 상임위원장도 1명(사회문화위원장)을 제외한 6명을 차지했다. 춘천을 지역구로 둔 정재웅(춘천5), 박기영(춘천3) 도의원은 각각 사회문화위원장, 안전건설위원장에 선출됐다.의회운영위원장에는 심영곤(삼척2) 도의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이 초선 지방의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 예산결산교육’이 4일 도당 회의실에서 박남수 이선영 권희영 나유경 춘천시의원, 조재규 화천군의원, 김기철 양구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교육은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영서북부권 초선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상규 전 강원도의원이 ‘지방 의정 활동과 예산·결산 심사’를 주제로 진행했다.남 전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춘천시와 강원도에
지난해 춘천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도보다 10.2% 증가한 1억469만명인 것으로 분석됐다.춘천시가 최근 KT AI·빅데이터융합사업단, 고려대 디지털혁신연구센터에 의뢰해 관광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체 방문객(현지인, 외지인, 외국인 포함)은 약 1억469만명이었고, 재방문율은 16.2회였다.이는 2020년 방문객 9499만명 대비 약 10.2% 증가한 것이다.2021년 현지인 방문객은 7783만명, 외지인 관광객은 2685만명이다. 현지인 방문객이 외지인 방문객보다 규모가 큰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가 활동이 거주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역점 시책을 전담할 추진단을 만든다.육 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시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역점시책추진단을 구성하고 민생경제 회복, 교육도시 구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역점시책추진단은 제가 취임 이후 처음 결재한 사안으로 춘천의 미래 먹거리, 국비 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과 인력을 끌어올 아이템을 찾고 맞춤형으로 대응할 기동타격대”라며 “기업, 연구기관 유치를 위한 기반 확충과 국가 예산 확보 등 춘천에 많은 투자와 기회, 사람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역
춘천시가 시민들의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3일 춘천시에 따르면 자동차 의무보험 면제는 국외 체류(해외 근무 또는 해외 유학 등의 사유), 질병·부상 등으로 운전 불가(의사 인정 필요), 현역 입영(상근예비역 제외), 교도소·구치소 수감의 사유로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범위에서 장기간 운행할 수 없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면제 신청은 보험기간 만료 전에 해야 한다. 면제 증명서와 자동차등록증, 자동차번호판을 차량등록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자동차·이륜자동차·건설기계 보유자는 반드시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기찬(양구·3선) 강원도의원을 향해 “제1부의장 선출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잘못을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고 비판했다.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1일 강원도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거 보전 비용 3300만원 먹튀와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의원이 제1부의장에 선출됐다”며 “7년 동안 선거 보전 비용을 내지 않고 선거에 출마하고 허위 학력 게재로 고발된 이기찬 도의원이 제1부의장을 맡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주장
춘천시가 시민들의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에 나서고 있다.2일 춘천시에 따르면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 사항 미신고자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각 60만원과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동물등록 미신고자가 발생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춘천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물 미등록 및 변경 미신고자가 기간 내에 신고하면 과태료를 물리지 않는다.신고 대상은 동물등록의 경우 주택·준주택 및 그 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다. 춘
춘천시가 도입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가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춘천시는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환급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다양한 사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말 기준 미환급 누적 건수는 2393건, 누적 금액은 7100만원에 달한다.환급금은 납세자가 자치단체에서 부과한 징수금(지방세, 세외수입 등)을 초과 납부하거나 이중 납부 등의 사유로 착오 납부한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금액이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서비스를 통해
1일 출범한 제11대 강원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권혁열(강릉4) 도의원이 선출됐다.11대 강원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12회 강원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했다.강원도의원 49명 중 48명이 참석한 의장 선거에서는 46표를 얻은 권 도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부의장 선거에는 이기찬(양구), 김기홍(원주3) 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투표 결과 제1부의장에는 이 도의원, 제2부의장에는 김 도의원이 선출됐다.권 의장은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으로 선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초대
춘천 시내·마을버스의 위치를 1초마다 10㎝ 단위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춘천시는 최근 버스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초정밀 실시간 위치정보서비스를 버스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시내버스 이동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류장 도착 예정 버스들의 실시간 위치가 지도에 표기되는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버스 아이콘을 선택하면 속도, 목적지, 다음 정류장을 확인할 수 있고 정류장을 선택하면 도착 예정 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