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입니다. 법과원칙에 따라서만 처리해 주세요 잘못한건 벌 받아야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2
1. 이*미 1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니 반갑네요. 빨리 저렴하게 실컷 먹었으면 좋겠네요
2. 이*미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뺑소니범 꼭잡아서 처벌해주세요.안타깝네요ㅠㅠ
3. 김*영 1
와~금징어 먹을수있는건가요? 맛있는 오징어 금액걱정없이 많이많이 먹고싶네요ㅎㅎ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과 관련해 ‘입찰방해’ 혐의로 형사입건되자 도내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8일 최 전 지사와 최종 낙찰자였던 KH그룹의 임원 A씨 등을 입찰방해 혐의로 입건,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알펜시아 입찰을 담당했던 도 투자유치과 사무실과 입찰 당시 투자유치과장이었던 B씨가 근무 중인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이런 상황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알펜시아 ‘입찰 담합’, ‘헐값 매각’
강원도가 내달 민선 8기 조직개편을 앞두고 도정 인사제도 정비에 나섰다.정일섭 도 총무행정관은 28일 도청 기자실에서 인사제도 개선계획을 발표했다.도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운영을 주요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정 행정관은 “도정은 조직개편 이후 현재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운영을 하기 위해 인사개선을 마련했다”며 “특별자치 시대를 실현하고 도민 중심의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도는 먼저 2015년부터 시행 중인 다면평가 제도를 폐지한다. 이 제도는 승진과 인사에서 다수의 평가자가 여러 방면에서 대상자를 평가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춘천시도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신성열 춘천시의원은 28일 오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춘천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권주상 시의회 부의장,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정재예·지승민 의원, 시민사회단체, 시 기후에너지과, 도시재생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권 부의장은 “신성열 의원이 탄소 중립·녹색성장 조례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2번째 간담회인데 오늘 좋은 결
강원도는 2050억원의 빚이 있는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해 법원에 회생신청을 하겠다고 28일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GJC가 BNK투자증권에 빌린 2050억원을 도가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법원에 회생신청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기업회생은 잘못된 사업구조나 부실 경영으로 기업에 위기가 닥쳤을 때 법원이 지정한 제3자가 기업 활동 전반을 대신해 관리하도록 하는 기업 구조조정 절차다. 자력으로 운영할 수 없는 기업에 회생의 기회를 주는 제도다.법원에서 회생신청이
춘천을 포함한 강원도내 태양광발전 시설이 급증하면서 농지잠식 규모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5월까지 도내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목적으로 전용한 총 농지는 1094ha인 것으로 집계됐다.전국 시도 가운데 4번째 많은 수치다. 이는 축구장(0.714ha) 1532개에 이르는 면적의 농지가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로 사라진 셈이다.춘천지역은 의암호와 서면 부근 농지에 태양광 설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의회의 의견 청취와 수렴 없이 강원도정에서 독자적으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것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정재웅 강원도의원은 27일 열린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국·특별자치국·보건체육국의 신설과 글로벌통상, 경제 관련국들의 통폐합이 있었고 몇몇 부서의 개편과 명칭변경도 이뤄졌다”며 “과연 강원특별자치도를 준비하고 경영할 조직개편안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번 조직 통폐합 중 보건부서와 복지부서를 나누는 과정에서 업무 연관성이 낮은 체육과가 기계적인 논리로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를 위한 개정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갑)·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지난 6월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법률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국회 재석 의원 230명 중 228명이 찬성에 투표하며 최종 가결됐다.개정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도는 이르면 내년 초 강원특별자치도를 지원하는 정부 차원의 지원위원회가 출범될 예정이다.지원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조직과
춘천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과 관내 감염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 집중관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이명란 시 감영병관리과장은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에 있으나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감염 취약층에 대한 방역 집중관리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시는 6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투약·복용을 홍보하고, 재택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70세 이상 나홀로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또 이달부터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
은하수거리 주차타워와 춘천시청 등 공용주차장 ‘1시간 무료주차’를 위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정치권에서 나왔다.유환규(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26일 제32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춘천 도심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있어 차량이 급증하면서 불법 주정차 등 주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공용주차장을 1시간 이상 무료로 개방하면 주정차 난립을 막고 지역 상권 활성화까지 기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시는 현실에 맞는 행정과 복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주차장 관리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고 덧
오픈 1주년을 맞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춘천시민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춘천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오픈 1주년 기념 균일가 이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일반 캐빈 46기, 크리스탈 캐빈 20기를 운영하고 있다. 길이는 국내 최장인 3.61㎞다.이번 이벤트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기간 시민들은 정상가 2만3000원의 일반 캐빈을 대인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소인 이벤트 가는 정상가에서 5000원 할인된 1만1000원이다.바닥이 강화 유
춘천시가 국비를 추가로 확보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 월 판매한도액을 증액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는 10월부터 춘천사랑상품권 월 판매한도액을 기존 33억원에서 74억원으로 증액한다.기존 월 판매한도액은 종이 상품권 11억원, 모바일 상품권 22억원으로 총 33억원이었다.하지만 국비 확보를 통해 월 판매한도액도 증액되면서 종이 상품권 23억원, 모바일 상품권 51억원 등 총 74억원으로 늘어난다.월 구매 인원은 1만6500명에서 3만7000명으로 대폭 늘어 더 많은 시민이 춘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매월 판매 목표액이 조기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 사업이 3년째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이희자 춘천시의원은 23일 열린 제320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 질문을 통해 “춘천시는 지역에 확인된 고인돌만 270기가 넘지만, 고인돌들을 문화재로 지정하거나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고 있다”며 “건설이 지속해서 늦어지는 고인돌 공원의 추진 상황을 보면 시가 문화관광 도시 표방에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앞서 시는 지난 2020년 3월 신북읍 발산리 253번지 일원에 춘천 고인돌 유적 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공원은
춘천시가 새로운 상권에 밀려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명동 일대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한 시도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하며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통시장 고객 쉼터와 저잣거리 공원에서 ‘육림영화마실’과 ‘봄나들시장놀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두 행사는 상권 통합축제인 봄나들거리축제의 하나로 매주 진행되고 있다.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고객 쉼터 1층 휴게공간은 영화관으로 변화해 ‘도시가 멜로’를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배우 김재욱이 방문해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춘천지역을 포함한 강원도내 국유지 무단 점유 적발 사례가 늘고 있어 행정적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7월) 강원도 공유지 무단 점유 적발 건수는 235건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수치다.연도별로는 △2018년 34건 △2019년 38건 △2020년 31건 △2021년 68건 등 증가 추세를 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까지 64건이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무단 점유시설 대
민선 8기 춘천시의회 의원 23명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1일 시의원의 의정비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를 인상(본지 9월 21일자 보도)하기로 결정했다.최근 시의회는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춘천시의원 23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23명 중 절반이 넘는 14명(60%)이 겸직 신고를 했다.겸직을 신고한 14명의 의원 중 8명은 보수를 받는 영리 목적의 겸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일
강원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도로를 조성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부터 총사업비 912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를 타고 지역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는 목적형 ‘강원관광도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원관광도로는 도내 지방도와 국도 등 7개 코스를 ‘8’자 형태로 연결한 전국 최초 관광도로다.각 코스는 길이 100~200㎞, 총 길이 1112㎞의 순환 노선을 마련해 주변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의 경기 활성화를 꾀했다.춘천을 순환하는 도로는 1코스로 강촌IC부
춘천시 의정비심의위원회가 내년도 춘천시의원의 월정수당을 1.4% 인상하기로 했다.춘천시는 21일 시청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춘천시의원의 의정비 인상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2022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인 1.4% 인상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시의원 의정비 인상 폭을 두고 ‘공무원 보수 인상률과 같은 1.4%로 해야 한다’와 ‘현재 의정비 수준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각각 내세웠다.1.4% 인상을 주장한 한 위원은 “동결을 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인상을 하는 것이
춘천시와 출연기관이 매년 유사한 사항으로 반복적인 주의·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신성열 춘천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대상인 문화도시국 등 일부 집행부와 출연기관은 같은 문제로 지속해서 주의 및 시정조치를 받고 있다”며 “매년 수정하고 잘못을 고치겠다고 했으나 그때뿐인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날 신 의원 발언 등에 따르면 문화도시국 집행부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행정 감사와 결산 감사에서 유사한 문제를 두고 수년째 처분을 받고 있다. 공무원들은
춘천시를 지역구로 둔 강원도의원들의 조례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재웅(춘천5) 의원과 국민의힘 박기영(춘천3) 의원은 도의회 제313회 임시회가 개회한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총 3건의 조례를 발의했다.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정재웅 의원은 지난 15일 강원도 내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강원도 경계성 지능인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계선 지능인은 학습 능력, 인지능력 등의 부족으로 일상생활 전반에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적장애인으로 분류되지는 않아 교육이나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원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결정을 다시 한번 뒤로 미뤘다.심의위원회는 1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 여부를 2시간가량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앞서 지난 7일 1차 심의위원회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이어 2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정비 인상 결정 여부는 내달 7일 열리는 3차 심의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본지 취재와 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심의위원회 당시 나눴던 도의원 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