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희 2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해서 쉽게 싸게 먹을수 있을거 같나요? 아무튼 좋습니다
2. 노*서 1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금징어 되고서는 1년에 한번정도 먹었는데유ㅠ
3. 정*희 1
듣던중 반가운데 후평 1단지 야시장에서 한마리 만원에 먹은 1 인입니다ㅜㅜ
강원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강원도의원 의정비 인상 여부 결정을 다시 한번 뒤로 미뤘다.심의위원회는 19일 오후 도청 소회의실에서 2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고 도의원 의정비 지급기준액 등 의정비 인상 여부를 2시간가량 논의했으나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다.앞서 지난 7일 1차 심의위원회에서 인상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에 이어 2차 심의위원회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오며, 의정비 인상 결정 여부는 내달 7일 열리는 3차 심의위원회로 넘어가게 됐다. 본지 취재와 이날 심의위원회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심의위원회 당시 나눴던 도의원 의정
춘천시가 대형마트와 지역 소상공인의 ‘상생 협의안’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윤민섭(정의당) 춘천시의원은 19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5차 경제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는 대형마트가 입점할 당시 지역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해 진행한 협약의 내용을 자료화하지 않고 있다”며 “협의안 자료를 근거로 대형마트가 지키지 않고 있는 내용을 바로잡고, 비판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2006년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 이전에는 지역에 입점한 대형마트가 소상공인과 협의하거나 협
춘천시는 2022~2023절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이상 시니어, 만 14세~64세 이하의 등이다. 어린이의 경우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나 임신부는 내달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각각 무료로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만 75세 이상은 내달 12일부터, 만70~74세는 내달 17일부터, 만 65~69세는 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심한 정도의 장애인, 국가
가을을 맞아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에서 다양한 반려가족 행사가 열려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4일 춘천 남이섬에서 ‘춘천시와 함께하는 반려 가족 가을 소풍’을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조별 산책교육과 토크콘서트, 힐링음악회,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특히 이봉희 수의사, 서지형 강아지 트레이너 등이 참여해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에 나선다. 현악 4중주와 바이올린, 마술쇼, 7080 밴드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행사 참가비는 1만원이며, 춘천시민 반려 가족 100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20㎏
김진태 강원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 내용을 담은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창수)는 16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강원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 중에는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김진태 도정에서 TF 등 임시기구였던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을 특별자치국으로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심영곤(국민의힘·삼척) 의원은 “특별자치국에는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내년 6월까지 막
춘천시의회가 서면대교 조기착공을 위한 강원도 차원의 적극적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권주상(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15일 열린 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 문화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시와 강원도가 600억원을 투입해서 도로 교량을 건설하기로 했는데 올해 7월 들어 갑자기 강원도의 입장이 미온적으로 변했다”며 “강원도가 주관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문제인데 뒷짐을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서면대교 건설사업은 민선 7기 강원도와 춘천시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던 사업이다.애초 지방비 600억
“공중이용시설에서 흡연 시 1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합니다.”춘천시보건소는 오는 23일까지 공중이용시설 1만2033곳을 대상으로 합동 흡연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특히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등 금연구역인 공중이용시설에서의 흡연을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공무원과 민간인력 3개 점검반 등 단속인력 9명을 편성했다.금연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1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를 피워도 단속 대상이다. 지난 6~8월 흡연 집중 단속에서는 금연구역 내 흡연자 18명이 적발됐다.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강원도청사 신축 용지 선정을 두고 정치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부지 선정 전면 재검토가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양숙희(국민의힘·춘천) 강원도의원은 15일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진태 도정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 부지 선정을 추진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하다”며 “도민과 시민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부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양 의원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부지가 아닌 현 시청사 부지에 신청사를 신축한 것을 두고 “춘천의 노른자위 금싸라기 땅을 콘크리트 숲
강원도가 강원FC 축구전용경기장 건립 계획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홈경기는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식을 이어가기로 했다.이 같은 결정은 전임 지사 때부터 추진하던 강원FC 전용구장 건립과 관련해 최근 춘천을 비롯한 강릉, 원주 등지에서 홈구장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5일 도청 기자실에서 “강원FC는 2008년 창단 과정에서 도민주 공모를 실시해 7만명에 가까운 도민들이 참여했다”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민의 일체감 조성과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창단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강원도의회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권혁열 도의장과 김진태 강원도지사,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전·현직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역량을 결집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짐했다.권혁열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강원도의회가 문을 연 지 66년이 되는 해”라며 “지난 1956년에 25명의 선배 도의원들로 시작해 그동안 많은 부침과 질곡의 역사를 뒤로하고 올해 1월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인해 드디어 진정한 지방
춘천문화재단의 방대한 위수탁 업무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인적 개편과 조직 슬림화 등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여론이다.14일 춘천시의회 제320회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의 춘천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신성열 의원은 “문화재단 조례나 정관을 보면 지역문화 활성화 등 12개 항목의 목적사업들이 있는데 출연금 대부분이 재단 운영비로 들어간다”며 “민간 주도로 효율성과 전문성을 꾀한다는 목적은 좋지만 시 문화예술과로부터 위탁사업을 하다 보니 굉장히 방대해졌다”고 지적했다.춘천문화재단은 춘천시립예술단, 김유정문학촌, 문화도시 조성 사
불공정 계약 논란 등 개장 후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레고랜드와 관련,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박기영 강원도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도 감사위원회는 강원도민의 혈세를 탕진한 레고랜드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박 의원은 도 감사위원회가 즉시 중도개발공사와 레고랜드 관련 결재라인에 대한 감사에 착수해 최 전 지사와 퇴직공무원, 당시 결재라인에 있던 고위공직자 등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공무원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
강원도가 최근 보고서 표절 등으로 문제가 된 국외 장기교육훈련 제도 바로잡기에 나섰다.도는 국외 교육훈련의 선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사항을 반영한 '2023년도 국외 장기교육훈련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수립한 운영 계획은 훈련 결과보고서 평가 시행, 5~7급 국외훈련 통합 운영, 대상자 선발요건 강화, 국외 교육훈련 운영 과정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최근 3년간 국외 장기교육훈련을 다녀온 복귀자들이 작성한 보고서 40개 중 25개는 표절률 15%가 넘었다. 특히 이 중 표절률이 81%에 달
춘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출렁다리, 분수 등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에 나선다.시는 의암호 일원에 야간관광 명소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야간 즐길 거리를 마련해 숙박‧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는 예산 169억원을 투입해 총 5개 사업을 진행한다.먼저 ‘춘천대교 분수 및 경관조명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된다.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최종 시험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시설은 39kw의 경관조명과 함께 356m 길이의 직하·방사형 분수가 가동돼 지역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김 지사는 13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상정되면 법안소위를 찾아 관계자들에게 직접 제안 설명을 하겠다”고 밝혔다.국회 행안위는 14일 전체회의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 갑)·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해당 안건은 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정부와의 협의를 보다
춘천시는 같은 당 출신 단체장이 취임했음에도 직전 시장이 추진하거나 계획한 역점 사업들이 재검토 수순을 밟거나 중단이 예상된다.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전임 지우기’가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행정의 연속성 저해 등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무리한 사업 폐지는 주민들의 신뢰를 잃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 같은 지적을 피하려면 정확한 진단과 객관적인 평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선 7기 성과⋯‘시민주권’의 운명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직전 시장이 역점으로 추진했던 ‘시민
민선 8기 새로운 수장들이 취임한 지 70일이 넘어가고 있다. 6·1지방선거로 권력이 바뀐 곳곳에서 전임자가 추진했던 역점 사업들이 대거 수정되거나 백지화될 위기에 놓이고 있다. 단체장에 따라 정책 우선순위와 행정 철학이 다른 만큼 신임 단체장의 구상에 맞물려 돌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매번 반복되는 '전임 뒤집기'가 예산과 행정력 낭비로 이어진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MS투데이는 도마 위에 오른 강원도정과 춘천시정 존폐 정책을 톺아봤다.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정 출범이 70일을 넘긴 현재 최문순 전 지사가 추진했던
춘천시와 춘천시의회 간 인사청문회 협약이 늦어도 10월이면 체결될 전망이다. 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한 지 2주일 만의 성과다. 결국 운영위가 인사청문 대상으로 삼았던 기관 가운데 세 곳 기관장 인사는 의회 검증을 거치지 않게 됐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경옥)는 지난달 26일 춘천시에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요청했다.이는 앞선 운영위 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인사 전횡과 보은 인사를 차단하고 산하기관장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소속 의원 9명 전원이 이
춘천 정치권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여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시민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오후 춘천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위원 9명과 함께 풍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육 시장은 제수용품 구매를 전통시장에서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시는 장보기 행사 외에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춘천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희망 일자리 사업 확대, 착한가격업소 홍보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 또 오는 12일까지 지역 9곳 전통시장 일대 주변
강원도가 새로운 청사 용지 모색에 나서면서 춘천지역 내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 간 경쟁에 불이 붙었다.특히 지역주민 유치전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정치권 등도 가세하면서 갈등도 우려되고 있다.7일 현재 도청사 유치를 위한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지역은 크게 세 곳이다. 기존에 이전이 확정됐던 캠프페이지 인근 지역과 신사우동, 동내면 등이다. 이들은 저마다의 명분으로 도청사 이전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있다.강원도청 강북신축추진위원회와 춘천발전연구회는 지난 6일 오후 북춘천새마을금고에서 ‘강원도청 신축과 춘천발전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