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인데도 춥다ᆢ 날씨도 우리나라 물가 영향을 받나보다ᆢ 날이 좋아야 기분도 업 되는데ᆢ 올 여름은 많이 안더워야 하는데ᆢᆢ 에어컨 바람 안 쐬게ᆢ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0
1. 김*희 2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해서 쉽게 싸게 먹을수 있을거 같나요? 아무튼 좋습니다
2. 노*서 1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금징어 되고서는 1년에 한번정도 먹었는데유ㅠ
3. 정*희 1
듣던중 반가운데 후평 1단지 야시장에서 한마리 만원에 먹은 1 인입니다ㅜㅜ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허 의원이 18일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지원위원회 역할을 강화하는 등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이양과 특례규정 보완을 통한 실질적 지방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구체적으로 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법률에 반영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지원위원회에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타당성을 검토해 해당 법률에 내용 반영은 물론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
양구 양돈 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춘천지역 양돈 농가 이동이 최대 21일간 제한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양구 지역 돼지 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농가 주인이 신고한 폐사체 10마리가 ASF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이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5600여마리에 대한 살처분 조처가 내려졌다.또 중수본은 18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일 오후 1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강원도의 돼지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 차량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춘천지역 양돈농장
국비 확보 5000억원 시대를 내세운 춘천시가 예산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머리를 맞댔다. 춘천시와 더불어민주당 간 예산정책협의회가 18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당·정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국회의원,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민주당 소속 도·시의원, 시청 국·과장급 직원 등이 참석했다. 육 시장 취임 이후 열린 첫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예산확보 방안과 지역 현안 해결 등을 논의했다. 특히 기재부 심의 중인 2023년 주요사업,
강원도는 제13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춘천 출신 오승재(58) SK에코플랜트 프로를 18일 자로 임명했다.강원도개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만희 전 사장이 지난 6월 사직하면서 후임 사장에 대한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오승재 SK에코플랜트 프로를 포함한 2명을 최종 후보자로 도에 추천했다.그 결과, 알펜시아 매각 이후 강원도개발공사 경영정상화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 지원, 미래 신 동력사업 발굴 등 당면 현안 해결이 시급한 점을 고려해 오승재 SK에코플랜트 프로가 사장으로 최종 임명됐다.도가 오 신임
강원도 시·군의장들이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일용 고성군의장)는 17일 홍천군 홍천읍 K컨벤션 웨딩홀에서 제228차 월례회를 개최하고 자치의회 전문성과 자율성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도내 12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개선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18일 국회(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각각 발송할 예정이다.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지자체별 의원 1인당 받는 연간 금액이 천차만별로 226개 기초의회 최고와 최저의 격차는 2029만원으로 심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민선 8기 임기 내에 1조원 규모의 채무를 60% 감축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의 빚이 1조원이 넘는다. 임기 4년 동안 6000억원의 빚을 갚겠다. 4년 뒤에는 빚을 4000억원만 남기겠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의 실질 채무는 2022년 현재 8193억원이고 내년 11월에 레고랜드로부터 넘어올 2050억원의 청구서가 있다. 다 합하면 1조 243억원”이라고 덧붙였다.김 지사의 구상은 2회 추경 계획 취소 1600억원, 낭비성 지출 축소 480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2024년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민주당 도당은 16일 도당 회의실에서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도당 운영위원을 선출하는 등 조직 재정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도당 상무위는 이날 8개 지역위원장의 추천에 따라 운영위원 9명을 우선 선임했다. 김주환 홍천·횡성·영월·평창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윤철우 허영 국회의원실 선임비서관 △길종수 전 화천군의장 △김남범 DRM 대표이사 △이대화 전 강원도당 부위원장 △전임탁 강릉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김준
춘천시는 17일부터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상황 발생 등 유사시를 대비한 총체적 훈련으로 2017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된다.지난 2018년은 안보정세 변화로 취소됐고, 2019년은 을지연습과 국방부 단독연습인 태극 연습을 연계한 을지 태극 연습으로 시행됐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2020년은 전면 취소, 2021년은 축소 실시됐다. 을지연습에는 시와 관계기관 등 1600여명이 참여하며, 1부 위기관리 연습과 2부 전시대비 연습으로 각각 나눠 진행된
민선 8기 강원도의회 의원 2명 중 1명은 다른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겸직’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강원도의회는 지난달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11대 강원도의원 49명의 겸직 현황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의원 49명 중 절반인 24명(49%)이 겸직 신고를 했다.이들이 신고한 겸직 내용은 총 29건으로 이 중 19건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의회의원의 영리 목적 겸직이 법적인 문제가 없다 보니 관행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특히 겸직 금지 의무를 위반해도 의장만이 사임을 권고할 수 있을 뿐 강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렸다.경축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사회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경축사를 통해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양양 등 접경지역 주민들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로써 고통을 겪었다. 휴전 후에는 안보 불안과 군사 규제에 따른 희생을 감내해
민선 8기 시정목표로 '첨단 산업도시'를 내세운 춘천시가 지역 ICT 기업과 정보화 사업 발굴에 나선다.춘천시는 내달 초 시청에서 지역 ICT 기업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시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바이오산업과 ICT 산업의 융합·고도화를 통한 첨단지식 산업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호교류는 내년 정보화 사업 시책 발굴을 위한 자리로 지역 기업들과 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기업의 관련 사업 추진계획과 현황을 듣고 시 관련 부서와의 연관성을 검토,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
춘천시는 건설기계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는 지난 4일 개정 시행된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른 것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정기검사 지연 과태료가 개정 전 지연 기간 30일까지는 2만원이 부과됐지만, 지난 4일부터는 10만원으로 상향됐다.또 지연 기간 30일을 초과하면 3일마다 10만원씩 가산되면서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기존 2만원이었던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적성검사 미이행 과태료는 앞으로 5만원이 부과된다.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후에는 3
춘천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4차 예방접종 대상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고 나섰다.시 보건소는 현재 50세 이상과 18~49세 기저 질환자와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진행 중이다.12일 0시 기준 춘천시 4차 백신 접종률은 시민 29만 65명 중 3만 8435명이 접종해 13.3%를 기록했다.4차 접종 군의 중증화 예방 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 효과는 53.3%다.시는 4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노숙인과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접종에 나선다. 또 호흡기질환 진료센터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상부 정차장 전망대가 매주 토요일 보랏빛으로 물든다.춘천시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은 상부 정차장 전망대에 보랏빛 조명 포토존인 ‘퍼플 나잇'(Purple Night)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삼악산과 의암호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낮 시간대와 다르게 해가 진 상부 정차장 주변을 보랏빛을 밝혀 이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공간을 연출한다.전망대 중앙에 조명과 어우러져 멋진 인증사진을 완성해줄 퍼플 피아노 포토존도 설치해 고객들이 배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망대에는 주간과 야간에 시간대별
민선 8기 강원 도정의 첫 특보단 구성이 마무리됐다.강원도는 12일 민선 8기 새로운 강원 도정 출범에 따른 비상근 특보단(특별보좌관) 인선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보단은 새로운 강원 도정의 철학을 이해하고 운영을 위한 정책과 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했다. 청년특보에는 성수고 출신 유호규(41) 55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이 임명됐다. 유 청년특보는 청년 관련 주요 현안 자문과 청년층과의 소통 확대를 담당할 예정이다.여성특보에는 전금순(64)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이 임명됐으며, 도내 여성‧가족 및 양성평등
최근 중부지방 폭우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전화 대응’ 등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허영(춘천갑) 국회의원이 이를 직격했다.허 의원은 지난 11일 오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록적 폭우에 대한 정부의 위기대응 능력과 미흡한 대처 등을 비판하는 글을 게시했다.그는 게시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청와대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로 청벙커(청와대 지하벙커) 대신 국가지도통신차량을 이용해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하지만 이번 수해에 이 차량을 이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대통령 집에 지하벙커 수준의 통신수단이 있어
속보=춘천시와 의암호 관광휴양·마리나 시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실시 협약(본지 8월 8일자 등 보도)이 또다시 연기됐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체결을 목표로 추진했던 실시협약을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 춘천시는 “그간 제기된 일부 염려를 반영해 협약식을 연기하고 추후 보다 안정적인 방안을 정리해 이른 시일 내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어 “사업의 조기 실현과 안정성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본 사업의 중요성으로 시민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고 덧붙였다.앞서 1
강원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도 수도권과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가 속속히 발생하고 있다”며 “강원도를 찾은 휴가객들도 고립되는 사태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강원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겠다”며 “특별재난지역이 되기 위한 피해 액수 조건이 있다. 도에서 긴급히 피해액을 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첫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국, 특별자치국, 보건체육국 등이 신설됐다. 특히 10년 만에 도청 공무원의 정원을 동결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을 공개했다.김 지사는 조직개편의 이유로 기본에 충실한 조직으로 정상화하기 위함을 꼽았다. 그는 “총무행정관실을 행정국으로 격상·신설해 행정쇄신과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경제 관련 부서를 현행 4개국에서 ‘일반 경제 담당’ 경제국과 ‘신산업·전략
춘천시가 강원도에 연구개발특구와 교육 특구 조성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특례 반영을 요청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GO! One-Team” 비전공유 토론회를 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 춘천시는 강원도에 '첨단 지식산업도시’와 ‘최고의 교육도시’를 핵심주제로 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정부 국가균형발전 과제로 춘천(강원권) 연구개발특구 선정을 반영해달라는 요청이다.이와 함께 연구개발특구 선정과 춘천교육 특구 지정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용역에 포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