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김*진 3
유해식물인것도 모르고 곳곳에 꽃을 심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니.. 하물며 현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분들 각성하셔야겠네요!
3.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70만명 다녀간 강릉단오제 마지막 날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 마지막 날인 13일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원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몰려 단오를 즐기고 있다. 강릉단오제위원회 측은 이번 강릉단오제 기간 7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다.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사라져버린 원주의 배밭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강원 원주시 무실동의 배 재배 농가에서 13일 막바지 매몰작업이 한창이다. 이 농가는 0.14㏊ 면적으로 배나무 99그루를 재배했으나 과수화상병 발생으로 과원 전체를 폐쇄 조치했다. ▶채상병 묘역 찾은 전 대대장 지난해
정부가 이달 말까지였던 공매도 전면 금지 조처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한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매도 전면 금지를 내년 3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임시금융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매도 금지조치 연장을 의결했다.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5일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시장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공매도 금지 조치를 의결한 바 있다고 김 부위원장은 설명했다.정부와 유관기관은 이후 공매도 실태에 대한 조
[강원권]▶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전망대 인근서 60대 숨진 채 발견13일 오전 9시 29분께 강원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전망대 인근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전망대 인근에서 사람이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A씨가 전망대 20m 아래 산으로 떨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권]▶양주서 미군 궤도차량에 숨진 효순·미선 양 22주기 추모제2002년 주한미군의 궤도 차량에 치여 숨진 신효순·심미선 양을
13일 오전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전망대 인근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9시 29분쯤 "삼악산 케이블카 정상인데 사람이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경찰은 숨진 A씨가 삼악산 케이블카 산책로 중간쯤(약 3m)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한재영 데스크)
주식 공매도가 내년 3월 이후 전면 재개될 전망이다.공매도 거래 때 기관투자자가 주식을 빌렸다 갚는 기간을 최장 12개월로 제한하고, 이를 연장할 수 있는 횟수도 한정된다.개인투자자에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던 현행 공매도 거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관투자자의 대차거래 상환 기간 등을 개인과 동일하게 맞추겠다는 것이다.정부와 국민의힘은 13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당정은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시즌 마친 손흥민 ‘같이 달려준 팬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냈다’다사다난했던 한 시즌을 마무리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손흥민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올 시즌을 이렇게 재미있고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응원과 성원은정말 최고였고 덕분에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라고 적었다. 한 시즌을 되짚으면서는 “저와 같이 달려주신 팬분들
▶98세에도 생명 나눴다…美최고령 장기기증자 된 한국전 참전용사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교육자로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미국의 98세 남성이 생의 마지막 순간 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나누고 떠났다. 장기기증 단체들은 그가 역대 미국 최고령 장기기증자라고 전했다.1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미주리주의 한 병원에서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오빌 앨런이 간을 기증했다.미주리주 남동부의 소도시 포플러 블러프에 살던 앨런은 지난달 27일 폭풍이 지나간 뒤 집 주변을 치우다가 넘어져 머리를 크게 부딪혔다. 그는 인근 도시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에 '빅5' 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힘을 싣고 있다.오는 18일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부터 대학병원인 3차 의료기관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셧다운'이 벌어질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요 대학병원들은 하나둘 무기한 휴진까지 결의하며 대정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등과 의료현안 대응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의협이 오는 18일 집단 휴진과 전국
최근 유럽중앙은행(ECB) 등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2일(현지 시간) 여전히 통화정책 전환(피벗)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한국은행의 인하도 일러야 4분기, 경우에 따라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미국이나 한국 모두 아직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목표 수준(2%) 안착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로, 고물가 시기의 마지막 국면(라스트 마일)에서 성급하게 금리를 낮췄다가 물가 안정기 진입 자체가 무산될 위험을 우려하고 있다.◇ 점도표상 美 연내 인하 1∼2회 그칠듯…파월 "인플레이션 압박 여전히
13일인 목요일은 한낮 최고 35도까지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 맑고 더운 날씨에 오존 농도가 높게 유지돼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5도, 최고 34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1도를 웃돌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5∼19도,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낮 동안 더위로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맑은 날씨로 오존 농도가 높겠다. 경기 남부와 전남, 울산,
의대 지역인재전형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강원지역이 꼽히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마련한 '의대·치대·한의대 입시 설명회'도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에 마감됐다. 하지만 2025학년도 강원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전국 최저 수준이다. 결국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학생들의 뻐꾸기 둥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다.◆ 수능성적 만년 최하위 지역인재전형 ‘그림의 떡'정부는 의료 개혁의 목표가 지역 의료 활성화라며 의대 지역인재전형을 60% 이상으로 권고했다. 이에 호남권역이 70%에 육박하고 △부산·울산·경남(65
강원지역 교통사고 치사율이 서울에 비해 4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교통사고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은 2.30명으로 조사됐다. 전북(2.93명), 전남(2.74명), 경북(2.44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4번째로 높은 수치다. 전국 평균(1.52명)보다는 0.78명 많고 서울(0.53명), 대구(0.79명), 부산(0.94명)에 비해서는 배 이상 높았다.강원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10명으로 2022년(2
개관을 앞둔 춘천 우두동 반다비국민체육센터가 설계 과정에서 장애인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춘천시의회에서 나왔다.나유경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반다비체육센터 시설에서 장애인의 이용이 불편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구조물이 다수 발견됐다”며 “장애인 배려 없이 단순히 외관적으로 우수하게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사업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에 따라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으로
강원지역 취업자 수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로 보면 큰 변화는 없지만, 안정된 일자리보단 초단시간 근로자가 늘어났다. 또 이들을 고용해야 하는 자영업자는 감소하는 등 고용시장의 왜곡현상이 심화했다.1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취업자는 87만8000명으로 1년 전과 같았다. 고용률은 66.1%로 지난해(66.2%)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국적으로는 4월까지 반도체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했지만,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크게 둔화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옛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또다시 맞붙었다. 시의회는 막대한 사업비용을 문제삼았고, 시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반박했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12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개최했다. 이날 감사에선 캠프페이지 활용 방안 등 시 도시건설국 소관 사업에 대한 질의가 진행됐다.시의회는 시가 구상하고 있는 캠프페이지 계획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을 짚었다. 윤민섭 정의당 시의원은 “캠프페이지 개발 비용 절반인 1조3000억원이 부채라 이자 부담이 매년 5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시가 감당
강원특별자치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특례를 통한 개발사업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 1호 사업으로 홍천에서 도로개선 환경영향평가가 접수된 데 이어 고성, 인제 등 도내 각 지역들도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12일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강원특별법 시행 첫날인 지난 8일 홍천 일대 도로개선 평가를 위한 ‘환경영향평가’가 1호로 접수됐다. 앞서 도는 강원특별법 환경 분야 특례로 환경영향평가 협의 권한을 이양받았다.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칠 영향을 평가해 해당 사업의 추진 여부를 결정짓는 권한이다.그동안 강원도 땅은 각종 규제가 중첩돼
지역 미술시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한 참신한 아트페어로 주목받은 ‘춘천아트페어’가 지역성을 강화한 축제로 거듭났다.한국미술협회 춘천지부가 주최하고 MS홀딩스가 공동주관하는 ‘2024 춘천아트페어 아르로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 아르케이프에서 열린다. ‘아르로드(R.OAD)’는 Arte(예술)에서 파생된 ‘아르’와 실크로드의 ‘로드’를 조합한 단어로 동시대 예술가와 관람객을 잇는 위대한 길을 춘천에서 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지역의 소상공인과 축제조직, 기업 등과 협업해 강원 최초 공개 작품부터 행사를 위해 제작된
원주에서 2건의 유감 신고가 접수되는 등 12일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에 전국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기상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전북이 최대 5, 전남 4, 경남·경북·광주·대전·세종·인천·충남·충북이 3으로 관측됐다. 진도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느끼고 그릇·창문이 깨지는 정도’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정도’다. 진도 3도 실내와 건물 위충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혈압은 건강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너무 높거나 낮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고혈압과 저혈압 중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 고혈압과 저혈압은 각각 다른 원인과 증상이 있지만, 고혈압을 더 조심해야 한다. 다음은 고혈압과 저혈압의 차이를 알아봤다.▶합병증 위험 큰 ‘고혈압’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 가장 높은 압력인 ‘수축기 혈압’과 이완할 때 가장 낮은 압력인 ‘이완기 혈압’ 두 가지로 측정한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다.고혈압은 뇌졸중, 심부전증, 관상동맥 질환, 시력
7년 만에 4연승을 거둔 강원FC가 춘천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전석 매진에 도전한다. 자동차, 고급호텔 숙박권, 레고랜드 이용권 추첨 등 다양한 경품과 행사를 마련해 흥행몰이에 나선다.강원FC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수원FC와 2024 K리그1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춘천 마지막 홈경기다. 나머지 홈경기는 강릉에서 열린다.강원FC는 이날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중을 끌어모을 계획이다. 특히 하프타임에는 추첨을 통해 경형 SUV 캐스퍼와 금성침대 100만원 상품권, 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