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이 채 되지 않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은 시기인데요.
이런 때 주위를 조금 둘러보면 도심에서도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먼 거리로 놀러가기 부담스럽거나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갈 곳을 찾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시원한 물놀이와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춘천의 카페를 소개합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