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바이오 특화 단지 조성에 축하드립니다 10
1. 성*화 2
집에 갈 사람 많네요. 꿀은 빨고싶고 고생은 하기 싫고. .... 도청을 없애라......
2. 성*화 2
노는날만 만들거냐. 국경일을 없애고 설, 추석 명절만 쉬게해라. 나머지 국경일에는 정식 근무해라.
3. 성*화 2
비싸면 과일나무 심어서 재배해 먹으면 되지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최근 두 달간 춘천지역 음식점 폐업 신고 업체 수가 작년 동월 대비 2배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임대료도 감당할 수 없어 이대로 가다간 한두 달 사이에 줄도산 우려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2월과 3월25일까지 폐업 신고한 음식점은 총 122곳으로 지난해 2·3월 총 57곳보다 2.14배 증가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발병되기 전인 지난 1월(44곳)과 비교해도 뚜렷한 차이가 난다. 실제로 26일 오후 효자동과 조운동, 약사명동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정부가 학원가에 휴원 2주 연장을 권고하자 학원들이 경영난을 호소하며 개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휴원을 권고하면서 학원과 교습소에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신청 요건을 완화하는 등 특례보증 대출상품을 이달 내 출시해 장기휴원으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영세학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원들은 특례보증 대출정책이 경영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학부모들 또한 학습공백을 우려, 학원에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학원·교습
#춘천의 한 대학 원룸촌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10일 식은땀 나는 경험을 했다. 방을 보러 온 중국인 유학생이 기숙사 자가격리 입소 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원룸을 알선해준 것. A씨는 처음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우려 때문에 꺼림칙했지만 이미 유학생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자가격리 등 조치가 끝난 상태라고 생각해 방을 소개하고 계약까지 마쳤다.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주날짜를 조율하던 중 해당 학생은 그제서야 "2주 동안 기숙사에서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털어놨다. 알고보니 이 유학생은 이날 입국 후 당
춘천시가 최근 한달사이 전국에서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대표지역으로 분류된데 이어 전월세가격지수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내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12월대비 0.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전국이 0.28% 상승한 것과 대조되는 지표다. 전국 17개 시·도 중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지역은 강원도를 포함해 제주(-0.31%)와 경북(-0.13%) 뿐으로, 강원도가 전국 3번째로 매매가격지수가 악화된 곳으로 평가됐다. 한국감정원이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지역을 잇는 교통의 거점도시 춘천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춘천시내 아파트시장은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사업,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등 개발호재와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는 거래가격이 오르고, 주요 분양 아파트는 수 천만 원대의 프리미엄(웃돈)이 붙기도 한다.그러나 실수요자보다 투자심리가 더 크다는 관측도 나오면서 무리하게 가격이 오르는 이른바 '버블현상(거품가격)'이 아니냐는 우려도 쏟아지고 있다. 또 신축과 달리 구축아파트 값은 하락한데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리는 연말정산은 대한민국 국민 뿐 아니라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도 지난해 근로소득이 있다면 국적이나 체류 기간, 소득 규모와 관계없이 다음달 급여를 받기 전까지 연말정산을 마쳐야 한다.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가 늘면서 연말정산을 하는 외국인도 2017년 55만8000명(7707억원), 2018년 57만3000명(7836억원) 등 매년 늘고 있는 추세다. 연말정산이 생소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연말정산 개념과 방법을 소개한다.◇연말정산이 뭐지?연말정산이란 근로를 해 소득을 얻는 사람이 총 부담해야 세금액
지난달 강원도 오락·문화 관련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생필품 및 교통 소비자물가는 증가해 가정 경제가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최근 2019년 12월 및 연간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나타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식료품·비주류 음료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는 0.7%, 교통은 0.5% 상승했다.하지만 오락 및 문화의 경우 0.6% 하락, 전반적으로 비생필품 부문의 물가 하락이 돋보였다. 특히 해외여행
한 시골 마을에 거미줄만 가득 처진 채 오랫동안 방치된 창고가 있었습니다. 2004년 쌀 수매제 시행 이후 이 창고는 아무런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겁니다. 330평이나 되는 너른 창고를 어떡하면 좋을까, 지역민과 공무원은 머리를 싸맸습니다. 그리하여 탄생된 담빛예술창고! 오래된 낡은 폐 양곡 창고가 문화예술 창고로 거듭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버려진 창고가 아름다운 예술 공간으로 변신하자 5개월 만에 지역민은 물론 전국에서 3만여 관광객이 몰려들었습니다. 담빛예술창고는 아름다운 전시공간, 문예까페, 문화체험실로 나뉘는데, 내부 2층이
강원도내 주요 7개 시·군 세무서의 과장(행정사무관)급 10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다.국세청은 오는 3일자로 복수직 4급 및 5급 직원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도내 국세청 인사는 춘천·홍천·원주·속초 각 세무서의 운영지원과장과 원주세무서의 재산법인납세과장,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 강릉세무서 조사과장,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등 8명의 행정사무관 전보로 조치됐다.또 원주세무서 개인납세과장과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등 2명에 대한 직무대리 인사 발령이 실시됐다.다음은 강원지역 국세청 5급 정기전보 및 직무대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산후조리원 의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가 늘지만, 7세 미만 자녀나 실손보험금 관련 공제는 오히려 줄어든다.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산후조리원 200만원까지 공제…5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올해부터 급여 총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3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만약 사용액이
인제 출신의 장태복(52) 국세청 세원정보과 팀장이 신임 춘천세무서장으로 발령, 공직생활 중 첫 세무서장 직을 춘천에서 시작하게 됐다.국세청은 오는 30일자로 과장급(세무서장 등) 인사를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이달 말 명예퇴직으로 발생한 공석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 조치로, 모두 115명에 대한 인사이동이 단행된다.이중 강원지역 인사는 춘천과 강릉, 영월 각 세무서장의 교체로 진행됐으며, 3곳 모두 초임 세무서장이다.춘천세무서장은 인제 출신의 기린고과 세무대를 졸업한 장태복 국세청 세정정보과 팀장이 맡게 됐다.신임
내년 1월부터 주요 부동산 제도가 달라진다. 대출과 세제, 금융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가 올 연말 12.16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을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이 진정세로 마무리되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12.16 대책의 개정안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달라지는 제도를 활용한 자산관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새로 시행되거나 바뀌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살펴본다.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모두 20가지로 압축된다. 부동산 빅테이터 플랫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달라지는 제도는
올해들어 강원 주택 매매거래 감소율이 전국 9개 지방 시·도 중 세 번째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도내 전·월세 등 주택 임대시장 경기가 소폭 개선됐지만, 위축된 주택 매매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97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787건보다 1052건(5.1%) 감소했다.시장흐름이 다른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9개 지방 시·도의 총 주택매매거래량이 올 1~11월간 19만9231건으로 전년동기(19만6355건)보다 2876
생활고에 있는 춘천시내 가구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돕는 복지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28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춘천권 주거급여사무소는 다음 달 7일 오후 1시 풍물시장에서 주거급여지원제도 홍보에 나선다. 주거급여지원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액의 44% 이내인 가구다. 부양의무자 소득, 재산 유무와 상관없다.지원 내용은 임차가구인 경우 1인 가구 기준 월 최대 14만7000원이며 실제 임차료(월세)를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