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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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3. 김*진 2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어르신들이 부쩍 걱정이 되더라고요! 온열질환 안 걸리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기를 바래요~
▶"푸바오가 당신에게 커피 대접합니다“ 지난 4월 중국에 반환된 판다 푸바오가 처음 공개된 12일 오후, 중국 쓰촨성 선수핑기지에서 푸바오의 첫 공개를 기념하는 무료 커피 행사가 열리고 있다. ▶카자흐 의장대 사열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지진에 부서진 기왓장 12일 진도 4.8 규모의 지진으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 동돈안길 한 주택의 기왓장이 깨져 널부러져 있다. ▶이른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산업단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장이나 창고,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거나 보급하고, 관리 기관이 이를 위한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허 의원은 산업단지 관리권을 가진 자가 구조고도화(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자 할 때는 산단 내 재생에너지 이용과 보급 촉진 방안, 온실가스 감축 방안도 포함하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98.5%는 2025년도 최저임금을 인하 또는 동결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인하해야 한다는 답변은 64.9%, 동결해야 한다는 응답은 33.6%로 각각 나왔다.연합회는 이같은 결과가 최근 몇 년간 경영여건에 비해 인건비가 크게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소상공인 사업체 월평균 매출액은 2022년 119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휴진에 의대 교수들이 가세하는 데 이어,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무기한 휴진' 결의가 확산하고 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오는 17일부터, 연세의대 교수들은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결의하는 등 교수 사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더욱이 의협이 주도하는 오는 18일 휴진에도 적잖은 교수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당일 동네 의원인 1차 의료기관부터 대학병원인 3차 의료기관까지 전체 의료전달체계가 '셧다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실질적인 휴진율에 대해서는 예단하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곳에 소속된 교수들이 정부에 반발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한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부가 사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했다.총 735명의 교수가 응답했으며, 무기한 휴진하겠다는 응답이 531명(72.2%)에 달했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04명(27.8%)에 그쳤다.또
연예·스포츠 주요 이슈를 한눈에 쏙! MS TODAY가 마련한 연예&스포츠 코너입니다.▶ 골의 시작과 끝 모두 책임진 이강인⋯"점점 호흡 좋아져"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에이스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중국전 승리의 선봉에 섰다.이강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16분 선제 결승 골을 넣어 한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현란한 드리블과 중앙으로 파고드는 돌파로 중국 수비진을 허물
12일 오전 전북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은 '한반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경고를 되새기게 한다.일본보다 지진 위험이 훨씬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학계에서는 한반도에 규모 7.0의 강진도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지진 연구의 기반인 한반도 단층 조사는 이제 걸음마를 뗀 상황이다. 향후 발생할 강진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라도 관련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본보다 훨씬 적지만…학계 "규모 7.0 지진도 가능"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에 위치해 일본과 같이 판 경계에 자리한 지역보다 지진이 적다.
[강원권]▶국민고향 정선가는 길 한결 수월…국도 59호선 개량사업 준공국민고향정선으로 가는 길이 한결 수월해졌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59호선정선읍 덕우리와 신월리를 잇는 2.74㎞ 구간의 시설 개량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일 준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하는 남면∼정선2 도로 건설공사에는 총사업비 424억원이 투입됐다.2017년 7월 착공해 6년 11개월 만에 시공을 마쳤다.이 사업 구간에는 50m 길이의 교량 1개소와 225m 길이의 터널 1개소가 신설됐다.이를 통해 덕우리와 신월리 간의 이동 거리는 3.8㎞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은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기상청은 지진파 중 속도가 빠른 P파를 자동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지진 규모를 4.7로 추정했다가 추가 분석을 거쳐 4.8로 조정했다.여진은 오전 8시 40분까지 3차례 발생했다.이번 지진이 기상청 관측망에 최초 관측된 시점은 발생 2초 후인 오전 8시 26분 51초였고, 관측 후 10초가 지난 오전
▶로마 '심장' 콜로세움 공원에 한국 조각가 '무한 기둥' 등장이탈리아를 상징하는 관광 명소인 로마의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진실의 입 광장에 한국 조각가 박은선의 대형 조각 작품이 세워졌다.문화체육관광부와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주최한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 조각 전시회 '무한 기둥'이 11일(현지시간) 개막했다.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에서 박 작가의 대형 조각 작품 5점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로마를 찾는 전 세계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로 예정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휴진에 동참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12일 한자리에 모인다.전국 40개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이날 오후 정기총회를 열고 의협이 예고한 '18일 전면휴진'에 참여할지 여부를 정한다.전의교협 관계자는 전날 연합뉴스에 "총회에서 병원별 상황을 파악해 18일 의협의 전면휴진에 참여할지를 결정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협은 지난 9일 열린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대정부 투쟁에 대한 압도적 지지를 확
수요일인 12일 한낮 최고 온도가 30도를 웃돌고 자외선지수는 한때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기온이 상승해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18도, 최고 32도로 예상된다.낮 동안에는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야외 활동에 주의가 필요하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에서 모두 1m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다.이종혁 기
서울,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서도 ‘주세(週貰)’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일주일 단위로 임대료를 내는 주세는 최근 ‘단기 체류’ 수요가 늘어나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풀이된다.단기임대 전문 플랫폼 삼삼엠투에 따르면 춘천 단기 임대 매물로 24곳이 올라와 있다. 아파트, 원룸, 빌라 가릴 것 없이 다양하게 거래되는 수준이다.매물을 살펴보면, 후평동 춘천일성트루엘더퍼스트에는 방 3개, 화장실 2개짜리 아파트가 주세 매물로 올라와 있다. 2018년 입주한 준신축 아파트로 침대와 텔레비전, 선풍기, 가스레인지, 냉장고, 세탁기, 인터넷까
춘천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 정책 효과를 두고 시와 시의회간 공방전이 벌어졌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열고 시 기획행정국 소관 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였다. 이날 감사에선 세계태권도대회 예비비 사용, 우두동 반다비체육센터 시설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최대 관심은 시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전입장려금이었다. 이 안건은 최근 시 공무원노조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담당 부서가 감당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요구했다며 문제를 삼았던 내용이다.당시 노조는 “A
강원특별자치도가 신청사 건립사업에 대한 건축설계와 토지 보상절차를 병행해 신속하게 추진한다. 이달 신청사 건축 설계 국제 공모를 받고, 편입 토지 소유주에게 개별 보상가를 통보할 예정이다.강원자치도는 11일 강원도 신청사 건립사업 국제설계공모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내 건축사와 외국 건축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는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공모한 건축사는 오는 9월 안에 공모안을 제출해야 한다.최종 당선작은 설계 심사위원회의 기술심사·본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미래산업 도시로 만들어봅시다!”11일 강원자치도 ‘첫돌’을 맞아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도민의 날 경축행사가 열렸다. 도내 18개 시군이 모두 모여 상생 협력을 약속하고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권혁열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 18개 시군 단체장, 한기호 국회의원, 도민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도내 모든 시장·군수가 단상에 올라 포부를 밝히면서 특별자치도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태 지사는 경축사에서 “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가 춘천과 고성에서 첫 선을 보인다.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춘천과 고성에서 영화 ‘하이재킹’ 무료 시사회를 연다. 강원지역에서 일어난 실화를 모티브로하고 일부 장면을 지역에서 촬영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나 선박 등을 납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1970년대 5일에 1번꼴로 발생할 정도로 기승을 부렸다.영화는 1971년 1월 23일, 승객 55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운 속초공항발 김포공항행 여객기가 홍천 상공에서 북한으로
모기는 여름철 무더위와 함께 사람을 괴롭히는 해충이다. 윙윙거리며 귓가를 맴돌아 밤잠을 설치게 할 뿐만 아니라 물리기라도 하면 빨갛게 부풀어 올라 가려움을 유발한다.이때 침을 바르거나 손톱으로 십자가 모양으로 눌러주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는 물린 부분을 더욱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모기에 물렸을 때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봤다.▶알코올 소독모기에 물린 부위를 알코올로 소독해주면 간지러움이 완화된다. 모기는 사람의 피부에 침을 꽂고 피를 빨아먹을 때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막는 타액을 분비한다.모기의
미군 철수 이후 20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된 캠프페이지를 볼 때마다 춘천시민의 심경은 착잡하기만 하다. 어렵사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지만 이후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정처 없이 방황하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잘만 쓰면 춘천의 도시 가치를 한껏 키워줄 보물단지가 속절없이 애물단지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대규모 개발 계획안을 마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캠프페이지 51만5000㎡ 부지에 산업·상업 시설과 주거단지, 공원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11일 춘천 후평일단지시장에서 후평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시장이 학교다’라는 전통시장 청소년 체험형 경제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와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됐다.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도내 초등학교 62곳에서 3300여명이 전통시장 26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후평초 학생들은 후평일단지시장에서 장보기, 경제교육, 체험행사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에게 온누리상품권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