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입니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택시지만 가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바로 택시에 물건을 두고 내려 당황스럽고 곤란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택시 승객들이 택시에 가장 자주 두고 내린 물건은 무엇일까요? 택시 플랫폼 우버 택시의 '국내 분실물 지표' 자료(2023년 9월~2024년 9월 기준)에 따르면 승객이 가장 많이 두고 내린 물품은 휴대전화라고 합니다. 또 휴대전화 다음으로 자주 분실된 소지품은 △지갑 △이어폰 △가방 △신용카드 △안경·선글라스 △우산 △신분증 △모자 △시계가 뒤를 이었고 붕어빵 만들기 키트, 김치통 등 이색 분실물도 있다고 합니다. 

소지품 분실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요일은 일요일, 토요일, 금요일 순으로 약속과 모임이 많은 주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택시에서 잃어버린 소지품은 어떻게 찾을까요? 택시 승객들의 이색 분실물과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찾는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확인=한재영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