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주*용 3
문어벙이 원자력 없애고 태양광 한다고 지네 패거리들이 돈 엄청 챙겼었고 아직도 꿀 빨고 있지요.. 새만금잼보리 한다고 뻥쳐서 또 전라도에서 계속 나랏돈 빼먹고..전기요금이 왜 오르는지 공부는 안하고 정부 욕만 하는 무지랭이들..
2. 박*주 2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태양광이 계속 말썽이네요 비리가 있었다면 낱낱이 밝혀내고 응당의 처벌을 받아야지 대표자격도 안 되네요
3. 박*주 2
에고 잘 좀 주차하시지 초보운전자셨나 기본의 기본을 무시하셨네요 이것도 안전 불감증
강원특별자치도가 9월 1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시설물의 안전과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교량, 터널, 하천 등의 시설물 3414곳이다.중점 점검 사항은 시설물 안전점검 미이행 사항과 D·E등급 시설물 및 중대 결함 시설물 안전조치, 사후관리 미이행 사항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2022년 상반기 도내 공공시설물 관리 점검에서는 5곳에 안전점검 미이행, 유지관리 계획 지연 지출 등의 이유로 약 1600만원의 과태료를
지역 이미지 훼손 논란에 휩싸인 영화 '치악산'의 개봉을 막아달라는 지역자치단체 등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박범석 수석부장판사)는 12일 원주시와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 등이 영화제작사 도호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영화 상영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제작사는 예정대로 13일 영화를 개봉할 수 있게 됐다.재판부는 "명백한 허구의 내용을 담은 이 영화의 배경에 치악산이 등장한다는 사정만으로 치악산의 명성이 훼손된다거나 시청자가 치악산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된다고 예측할 수 없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과 관련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김밥 가맹점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사실 여부가 밝혀지진 않은 상황이지만, 비판 여론이 들끓자 강하게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은 SNS 계정을 통해 “9월 11일자로 대전관평점 가맹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점주가 사실 관게 여부를 떠나 브랜드와 다른 지점에 피해를 입히지 않고자, 자진 폐업 의사를 본사로 전달했다"고 전했다.이어 “형언할 수 없이 안
화요일인 12일은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곳곳에서 돌풍과 함께 최대 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최저기온은 18~23도,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보됐다. 청주와 대구 등 내륙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서울과 대전, 전주, 광주, 부산, 제주, 강릉의 낮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오후엔 전북 동부와 광주, 전남에는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쏟아지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국민의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로고 변경을 통해 이미지 쇄신을 꾀한다.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9월 만든 당 로고를 최근 변경, 현수막에 바꾼 디자인을 적용해 걸고 있다.변경된 로고는 기존 ‘국민’에서 ‘ㄱ’과 ‘ㅁ’ 자음만 딴 육각형 모양이었는데, 새 로고는 ‘국힘’의 ‘ㄱ’과 ‘ㅎ’을 활용한 디자인이다. 색상도 기존에는 빨강만 썼지만, 바꾼 로고는 태극기 색상을 상징하는 빨강과 파랑을 혼합했다. 이미 국민의힘 소속 일부 지역 의원이 현수막에 새 로고를 넣은 모습도 포착됐다. 춘천 동면 횡단보도에 걸린 한기호 의원 현수막을 보
월요일인 11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정도이고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적으로도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전남동부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지역에서는 새벽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한편 낮과 밤의
춘천시가 도심 옛 캠프페이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선정돼, 최종 확정만 되면 최대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옛 캠프페이지 부지는 춘천시 근화동과 소양동 일원에 위치해 1951년부터 미군이 주둔하던 곳입니다. 2005년 철수하면서 반환했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습니다. 18년째 부지 개발을 논의해왔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잡지 못하고 제자리걸음 중이었습니다.2009년에는 유류 저장시설이 있던 곳을 중심으로 토양오염 문제
제7기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에 윤민섭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이 당선됐다.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임영희 전 도당위원장의 사퇴로 9일 보궐선거를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윤민섭 후보는 득표율 50.43%를 얻어, 강선경 후보를 0.8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윤 신임 위원장은 고 노회찬 원내대표 정책특보, 정의당 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춘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임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이정욱 기자 cam2@mstoday.co.kr]
춘천에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임근우(사진) 화백이 40년 작품사를 담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후배 작가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자리이기도 하다.임근우 화백 개인전 ‘작가는 고향의 양분을 먹고 산다’(온길-새길)가 오는 12일부터 춘천 강원대 미술관 1·2 전시실에서 열린다. 임 화백이 그동안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해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임 화백은 자신의 작가인생의 한 페이지를 정리하는 동시에 미래세대를 위한 걸음에도 나선다. 이번 전시는 후배 작가들을 위한 ‘임근우장학회(
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춘천시가 민원편의를 향상시키겠다며 신청한 민원콜센터 설치·운용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7일 2023년도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기행위는 민원콜센터 예산 5억500만원과 소양강파크골프장 2단계 증설 운영비 4500만원, 인구정책지원 집단 전입장려금 2억5000만원, 시청사 무선인터넷 시스템 구축 4억원 등 이날 시가 제출한 예산한 12억원을 모두 삭감했다. 민원콜센터 예산이 삭감된 건 인건비와 시스템 임차비 등 위탁 경비에 쓰일 예산이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배숙경 국민의힘
올해로 10회를 맞은 춘천영화제가 이성규 감독에 대한 헌사를 보냈다. 2023 춘천영화제가 7일 춘천 삼천동 아울러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영화제의 출발점이었던 고 이성규 감독을 추모하는 분위기로 펼쳐졌다. 영화제는 이성규 감독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영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지인과 후배들에 의해 생겼다. 작은 규모로 시작된 영화제는 이 감독의 10주기와 함께 10회를 맞았다. 영화제는 올해 행사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다짐했다.개막식의 시작은 뮤지션 조동희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조동희는 이성규 감독
춘천 생활경제 전문 뉴스 MS투데이가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했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2023년 3분기 입회 심사 결과, 출석 이사의 과반수 찬성표를 얻은 ‘MS투데이’의 입회를 승인했다고 밝혔다.MS투데이는 2020년 1월 14일 공정한 보도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다짐으로 독자와 처음 만났다.MS투데이는 2021년 10월 신규 '뉴스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된 데 이어 1년 만인 지난해 9월에 한 단계 높은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자격을 얻었다. 본지의 네이버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선정은 지역 언론사
절기상 이슬이 맺히고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백로(白露)인 8일 금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과 저녁엔 선선하겠지만,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여름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평년보다 1~3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서울과 전주, 춘천의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가겠고, 청주와 광주의 낮 기온도 30도를 웃돌겠다. 수도권과 서쪽 내륙의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치솟을 예정이다.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에는 낮
#. 춘천시민 A씨는 지난달 31일 후평동 부근 도로를 달리다 길가에 있던 ‘포트홀’에 걸려 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파손돼 견인차를 불러 조치한 A씨는 관리 주체인 시청 도로과에 보상을 문의했다. 그러나 시에서는 ‘보상할 방법이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억울하고 황당한 나머지 A씨는 겪은 내용을 춘천시 민원게시판에 게재했다.여름철 집중호우 등 장마가 지난 뒤 도로 곳곳에서 포트홀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제때 보수가 안되는 데다 보상에도 어려움이 있어 피해를 보는 시민이 늘고 있다.포트홀은 아스팔트 포장면의
7일 오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장학초등학교 앞. 하교 시간에 맞춰 학생들이 어린이보호구역(이하 스쿨존) 내 신호를 따라 길을 건너고 있었다. 이중 눈에 띄는 것은 노란색 횡단보도.지난 7월 4일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운전자가 스쿨존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춘천 곳곳에도 설치됐다.본지 취재 결과, 이날 기준 춘천지역에 설치된 스쿨존은 106곳이다. 이중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 장소는 17곳(16%)으로 총 43개의 노란색 횡단보도가 운용 중이다.현장에서 만난 춘천시민들은 노란색 횡단보도가 스쿨존
세계 태권도시를 선언한 춘천시가 정작 장애인 태권도 선수 지원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용 연습장도 없는 데다 실업팀 창단마저 거부하고 있어 자칫 선수단을 다른 지자체에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태권도협회(도 태권도협회)는 지난 6월 춘천시에 시장 면담을 요청했다. 시가 태권도 종주 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장애인 선수들의 활동 유지를 위해 실업팀 창단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하지만 면담을 요청한지 3주가 넘도록 협회는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 정구환 도 태권도협회 사무국장은 “연락을 준다고 해 놓고
신대엽 개인전 ‘말하는 그림: 화화(畵話)’가 오는 13일 춘천 개나리미술관에서 열린다. 신대엽 작가가 최근 작업한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다. 신 작가는 최근 아내 서숙희 작가와 함께하는 개인 작업실 ‘이은당’이나 갤러리카페 등에서 개최했는데, 접근성이 좋은 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은 10여년만이다. 신 작가의 작품은 춘천 곳곳에 전시돼 있어 시민들에겐 익숙한 한국화가다. 춘천의 의병 초상 19점과 구한말 춘천지역의 의병항쟁을 그린 ‘춘천의병전도’는 의암류인석기념관에, 김유정의 생애를 그린 ‘유정고도’와 ‘김유정의 사람들’은 김유정문학촌에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모인 금액이 약 1억5000만원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8개월째인 지난 8월 31일 기준 춘천에 들어온 고향사랑기부금은 1억4609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약 1600만원이 모였고, 전체 기부 건수는 1314건이었다.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 기부자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비롯해 지난 6일 진기모 운석산업 대표가 500만원을 기부하며 총 5명이 됐다. 기부자 10명 중 8명은 10만원씩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자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