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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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이*숙 1
와!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 김하성선수 금색 글러브 트로피 황금장갑 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멋진 플레이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GO 김하성!! GO 김하성!! 파이팅!!!!!!!
강원특별자치도가 여름철 전기료 폭탄을 맞은 소상공인에게 냉방비 금융지원에 나선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여름 폭염으로 냉방비 전기요금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냉방비 자금 대출 지원은 전국에서 강원자치도가 처음이다.이번에 지원하는 대출 규모는 170억원이다. 조건은 6개월 거치, 1년 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5.6% 내외다. 신청 자격은 도내에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업체당 최대 1000만원
춘천시가 최근 신사우동 일대에서 수도관 파손(본지 18일자 보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 도중 배수관이 파손돼 일대 가구에 물이 나오지 않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가구에선 수돗물에서 부유물이 섞인 갈색 물이 나오기도 했다. 피해 지역은 신사우동과 신북읍, 서면 일대다.춘천시는 노후한 상수관이 교체 공사 도중 압력 차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돼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보상 대상은 단수와 탁수로
공연음란죄로 한 차례 복역하고도 또 다시 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재차 실형을 살게 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30일 낮 12시 50분께 춘천시 한 세차장 앞 거리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이미 2021년 같은 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후 지난해 출소했다가 다시 범행을 저
월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강수의 영향으로 더위가 주춤하며 폭염특보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28~29일 강원지역은 흐리고 가끔 비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29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28~29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중‧북부 30~80㎜로, 영서 북부 등 일부 지역에서는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남부와 영동에는 20~60㎜ 비가 내릴 전망이다.28일 춘천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 25도로 강수 확률은 60~70%다. 일출은
“카공족 언제든지 오세요. 시험 기간에는 24시간 운영합니다”최근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논란의 중심인 가운데 춘천의 한 대학교 앞에 오히려 카공족을 환영하는 카페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춘천 한림대학교 후문 앞에 자리잡고 있는 ‘ㅌ’ 카페는 매일 오후 11시까지 운영하지만,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에는 영업시간을 24시간으로 늘린다. 밤새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배려 차원에서다. 영업시간 제한이 있었던 코로나19 유행 때를 빼고는 1년에 4번 중간·기말
선거운동 현수막 설치와 유인물 배포 금지 기간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정치 현수막이 난립해 ‘공해’ 수준에 이르렀던 정당 현수막 무법 사태가 해소될 전망이다.국회는 24일 본회의에서 재석 189인 가운데 찬성 151인, 반대 16인, 기권 22인으로 현수막 금지 기간 등이 담긴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법안이 통과되지 않았다면, 이달 1일부터 누구든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선거 현수막을 걸 수 있어 ‘무법 천지’가 될뻔했다. 국회가 선거법 개정 작업을 기한까지 마무리하지 못해 입법 공백이 생겼기 때
춘천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자전거 승차 중 사고가 잦은 곳’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18~2022년) 춘천 사고 다발지점 3곳에서 13명이 자전거 승차 중 다쳤다.춘천 자전거 승차 중 사고 잦은 곳은 ‘효자동 강대삼거리 부근(2018년)’, ‘퇴계동 충혼길5번길 부근(2019년)’, ‘석사동 거두사거리 부근(2021년)’이다. 도내 자전거 승차 중 사고 다발지점은 △2018년 춘천, 원주, 속초 △2019년 춘천, 원주(2
전세버스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사고 건수는 이미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육박하고 있다.이는 일상회복이 가속화되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영향에 따른 전세버스를 이용한 단체 장거리 이동 확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세버스로 인한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사고 건수는 10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1000명 초반대)이다.전세버스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1151건 △2019년 1272건 △2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6~27일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약한 비 소식이 있지만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6일에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가 지나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여름의 끝자락을 지나 가을 초입이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만큼 여행 계획에 한창이다.특히 가을철 푸른 하늘과 단풍 구경을 위한 ‘산’은 국민 애착 관광지다. 최근 등산 초보라도 쉽게 산 위로 오를 수 있게 해주는 ‘케이블카’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케이블카는 별도의 산악 장비가 없어도 등산이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약자도 무리 없이 탑승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산을 찾으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면적의 80%가 산지로 이뤄진 만큼 케이블카가
늦여름에 접어들며 춘천 내 각종 생활 시설들이 잠시 쉬어갈 예정입니다. 이유는 시설 보수에 나서기 때문인데요, 휴무 일정을 미리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명동 지하상가 휴업(8월 28일~9월 6일)오는 28일부터 열흘간 명동 지하상가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젊은 교사의 49재인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이 추진되는 가운데 도내에서 1천600여 명의 교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스쿨 등 교육 관련 커뮤니티는 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지정하고, 서이초 사망 교사 추모와 교권보호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을 예고했다.국‧공립학교 교사는 공무원 신분으로 단체행동권이 제한돼 연가와 병가 등을 사용하며 우회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여 정확한 참여 인원이 파악되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참여 의사를 표한 도내 교사는 1천6
금요일인 25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은 오후까지 비 소식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서부 5∼40mm, 경기 남부·동부 10∼60mm다.부산·울산, 경남 해안 50∼150㎜(많은 곳 200㎜ 이상), 경남 내륙, 대구·경북은 50∼120㎜로 예상된다. 전남 동부와 강원 영동 북부, 제주도는 30∼10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서, 강원 영동 중·남부, 대전·
2023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문화축제)가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부실 운영 논란은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지난 18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승인한 4개 국제대회가 동시에 열려 주목받았다. 특히 춘천에 WT본부를 유치하고, 내년부터 3년 연속 국제대회 개최를 확정한 것은 이번 대회 최대 성과로 꼽힌다.하지만, 폭염으로 인한 갑작스런 일정 변경에 운영 부주의로 화상 사고까지 일어나면서 미숙한 축제 운영은 ‘새만금 잼버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문화축제 논란은
춘천 명동 지하상가 곳곳에 비만 오면 물이 새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민방위 대피 훈련이 진행되던 오후 춘천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입구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춘천에는 약 70mm의 비가 내렸다.빗물 누수는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 오후 1시쯤 발견됐다. 계단 통로에 물이 흥건히 고일 정도였고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새기 시작한 빗물은 사람들이 오가는 계단까지 번졌다. 계단을 내려가던 한 아이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피하려다 넘어질 뻔 하는 아찔한 상황도 연출됐
춘천 온의동 온의 교차로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도입, 운영에 들어갑니다.춘천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 교차로인 해당 구간에서 장비를 가동한다고 합니다.시는 지난 21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남부사거리 방면 '온의교차로'에 사업비 총 3900만원을 들여 '후면 무인교통단속
춘천문화재단은 춘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가을과 겨울에 진행되는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FW시즌 패키지 티켓’은 30년간 춘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기능해 온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의미를 되새기며 수준 높은 공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는 정상 티켓의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공연되는 작품들은 시민 선호도에 따라 선정됐다. 재단은 춘천시민의 장르적 선호도와 대관율 자료를 기준으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또 한국문화예술회관협회, 예술경영지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사회, 춘천지역 건축사회와 인력양성·취업협력을 위한 삼자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력양성을 위한 기술·인력·장비의 상호이용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취업 정보의 상호 교류 △산학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협력 △학생의 현장실습·인턴십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앞서 한림성심대 건축디자인과는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가르치는 전문 직업 교육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직업 교육을 진행해 지역과 연계한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힘쓰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일본 정부에 따르면 24일 오후 1시쯤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방류가 시작됐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2년 만이다. 일본은 방류 첫날 210t을 시작으로 하루 약 460t씩 방류할 예정이며 내년 3월까지 3만1200t이 방류될 전망이다. 현재 보관 중인 오염수의 2.3% 수준이다.오염수 방류를 두고 지역 정치권과 시민 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북한이 재시도한 2차 위성 발사도 실패했다. 이는 지난 5월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실패한 데 이어 85일 만이다.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은 오늘 오전 3시 50분쯤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우주발사체’를 남쪽 방향으로 발사했다"며 "발사 시 즉각 포착해 지속 추적·감시했고 실패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북한조선중앙통신도 오전 6시 15분 '제2차 군사 정찰위성 발사 시 사고 발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2차 발사 역시 실패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