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주*용 2
뜻깊고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리네요.. 준비하시는 분들 수고 많이 해주시고, 성황리에 축제가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2. 주*용 2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참으로 유용한 서비스네요..^^
3. 박*식 2
춘천시가 맞벌이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돌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려운 가정에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도록 바랍니다
춘천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관 세척에 나선다.춘천시는 이달부터 하반기 노후 상수관로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척 사업 구간은 신북읍 용산리부터 오월리 일대까지 2.8km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 10km 가량 세척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송수관이나 배수관로를 최초 매설한 후 10년 안에 최소 1회 상수관로를 세척해야 하는 수도법 개정안(2021년 개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최근 상수도에서 녹물이 발생한 것과는 관계 없는, 별개의 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세척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후
올해 10회째를 맞은 2023 춘천영화제가 7일 개막한다. 2023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춘천영화제는 영화제의 출발이 됐던 다큐멘터리의 가치를 되새기고 축제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영화제 측은 개막을 앞두고 트레일러, 하이라이트 영상, 공연팀 등을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포스터를 디자인한 강원 출신 원새록 작가의 작품이다. 포스터 이미지를 활용한 ‘무빙 포스터’ 방식으로 제작됐다. ‘춘천 기차 여행’이라는 낭만적 느낌이 기차 여행과 산책이라는 힐링 이미지를 내세운 영화제 콘셉트를 각인시킨다. 하이라이트 영상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
개나리미술관이 ‘인간’을 화두로 마련한 기획전 ‘세 가지 색’의 마지막 연작전이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기획전은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방황하는 ‘인간’을 단색의 존재로 정의하고 이를 블랙(Black), 레드(Red), 그린(Green) 세 가지 색으로 나눠 풀어가고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전시는 ‘그린’을 주제로 펼쳐진다. ‘마주 보며’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자연과 사람, 만물의 공존을 주제로 작업하는 공혜진, 이진경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됐다. 공혜진 작가는 시간을 들여 대상을 바라보고 기록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실시한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5일 도교육청은 지난 7월에 실시한 ‘2023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도내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은 전체 510개교 중 457교(89.6%)다. 초등학교 319개교, 중학교 138개교다. 참여학교는 지난해 311개교(60.6%)보다 29%p 증가했다.학년별 평균점수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82.08점, 수학 78.74점, △초등학교 5학년 국어 79.51점, 영어 83.14점
화요일인 5일은 낮 최고기온은 32도, 체감온도는 33도 내외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강원·경상권에는 비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최저기온 16~21도, 최고기온 25~29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높은 습도로 인해 서쪽 지역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강원 영동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고 경북 남부 동해안과 부산, 울산은 늦은 밤부터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 5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
전세계 인형극인과 춘천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다.제35회 춘천인형극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3일 메인 행사인 ‘퍼펫 카니발 &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춘천 춘천시청 광장 등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최측 추산 5200여명이 다녀갔다.춘천인형극제의 거리 퍼레이드는 춘천인형극제를 상징하는 대규모 행사다. 1991년 처음 시작돼 인형극인과 시민과의 거리 행렬로 자리잡았다. 거리 퍼레이드는 팔호광장에서 시작해 춘천시청 광장까지 약 1.2㎞를 행진했다. 퍼레이드에는 국내외 인형극인이 각각의 특색이 담긴 인형을 들고 거리 공연을 펼쳤다
춘천 대표 소설가인 김유정 생가에 춘천 초교생들이 쓴 편지와 그림이 걸렸다. 김유정문학촌은 오는 24일까지 춘천 김유정 생가에서 ‘김유정 새기는 아이들’을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된 김유정문학촌 여름방학 예술교실 ‘김유정 새기는 아이들’의 결과물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에게 김유정 소설가의 작품을 알리고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이른바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자란 세대)로 불리는
춘천시가 평화경제특별구역과 기회발전특구 선정에 도전한다. 특구로 선택을 받을 경우 각종 세제 혜택에 기업 유치까지 가능해져 지역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된다.정부가 지난달 31일 입법예고한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를 설치할 수 있는 ‘북한 인접지역’에 인천 강화·옹진, 경기도 김포·파주·연천,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또는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경계를 접하는 시·군 10곳과 경기도 고양·양주·동두천·포천, 강원
전국 교사들이 대규모 추모집회를 열었던 지난 2일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에서 탁구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교육청은 교사들의 분노와 항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이날 신 교육감이 탁구 경기를 하는 영상은 교사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타고 순식간에 번졌다. 소식을 접한 한 교사는 “열심히 탁구를 치는 게 신 교육감의 격려 방식인가”라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교육감 없어도 대회 진행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하필 집회 날 방문해 탁구까지 친다는 게 이해가 안 된
춘천시 근화동에 있는 옛 미군기지 터 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춘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에 옛 캠프페이지 부지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앞으로 51만㎡(축구장 약 71개) 면적에 2조원 가량이 투입된다. 지난 2005년 부대 폐쇄 이후 18년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던 부지 개발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대도시 혹은 지방 거점도시에 있는 대규모 유류부지 등을 활용해 산업·상업·주거·복지·행정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우선 조성하는 사업이다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고 곳곳 비 소식이 있다.3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제주도 5∼40㎜, 경북 동해안과 강원 영동(5일 오전까지)은 10∼60㎜다. 경기 남동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서부 내륙에는 오후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를 오르내리겠다.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
택시에 침을 뱉지 말라는 운전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추태를 부린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영진 부장판사)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과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62)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62)는 지난 3월 춘천에서 택시를 몰던 B씨(44)가 "안에서 침을 뱉지 말라"고 하자 홧김에 그를 주먹으로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등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강원의 자연에서 얻은 영감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유병훈 추상화가가 춘천에서 4년만에 개인전을 연다. 이상원미술관은 11월 20일까지 유병훈 개인전 ‘숲. 바람-묵(默) The Forest. The Wind-Silence’를 개최한다. 미술관이 올해 마련한 세 번째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은 미술관 2개 층에 나눠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높이만 4m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크기(500호)의 대작을 비롯해 직사각형 캔버스 외에도 원형, 막대형 캔버스와 교자상 모양의 비정형 작품 등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춘천시가 춘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달 말부터 사용처 제한이 적용되면서 막바지 이용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춘천시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기준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거래건수는 2만3952건으로 지난달 1일(1만9772건) 대비 약 21%(4180건) 가량 증가했다. 오후 2시임을 감안하면 구매 건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상품권 수요가 몰린 이유는 할인율이 확대된 영향이다. 시는 상품권의 할인율을 지난달 8%에서 이달 10%로 인상했다. 1만원 짜리 상품권을 구매하면 10%
9월 첫번째 주말인 2~3일에는 제11호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서쪽 지역에 늦더위가 찾아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쿠이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1일 9시 기준)에서 북서진하고 있으며 4일 중국 푸저우 부근으로 상륙해 하루 뒤인 5일 세력을 잃고 약화될 전망이다.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1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80㎜(많은 곳 100㎜ 이상),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과 광주 10∼50㎜다.부산·울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물의 도시’ 춘천에 대한 고찰을 작품으로 풀어냈다.춘천문화재단은 1일 재단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물의 나라에서 : In the Land of Waters’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예술소통공간 ‘곳’의 5명 입주작가가 참여한 기획전시다. 김민지, 성필하, 신민, 오세경, 이한나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화, 설치, 조소,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6점을 선보인다. 신작 등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 미술계에 새로운 형태의 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전시 주제는 강의 의미와 수몰민, 사라진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장군 동상 철거·이전을 두고 정치권이 갑론을박을 벌이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논란에 끼어들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홍범도 장군 동상은 철거하는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921년 소련 적군(赤軍)에 의해 우리 독립군 수백 수천 명이 몰살당한 끔찍한 자유시(自由市) 참변으로 우리 무장독립군은 사실상 궤멸됐다”며 “사료에 의해 홍범도 장군이 이 사건에서 소련편에 가담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독립
금요일인 1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북상하고 있는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주말께 중국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12호 태풍 ‘기러기’가 추가로 발달하면서 날씨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전남 동부 남해안에 1일 저녁부터 2일 오전까지, 경남권·경북 남부 동해안은 1일 새벽부터 2일 오후까지, 제주도는 1일부터 2일 저녁까지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31일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 50∼100㎜(많은 곳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세상을 향한 예리한 시선이 흑백 프레임 속에 담겼다.2023 춘천민예총 사진협회 사진전이 지난달 31일 춘천 문화공간 역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한 사진협회의 두 번째 전시회다. 첫 전시가 회원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곳에서 선보이는 자리였다면, 올해 전시는 하나의 ‘흑백사진’이라는 기획 아래 완성된 작품들을 전시한다. 협회가 이번 주제를 ‘흑백사진’으로 정한 이유는 시대를 초월한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흑과 백 두 가지 색만으로 표현되는 사진은 세상을 가장 단순하게 보여주는 듯 하지만 오히려 선
“일단 사람을 구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지난 29일 춘천 중앙고속도로에서 모닝 차량이 가드레일에 충돌해 탑승자 3명이 다친 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오후 3시 42분쯤 춘천시 동산면 봉명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구간에서 A(56)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동승자 B(75)씨와 C(54)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춘천 MS마트 물류 기사 2명이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을 구하고 2차 사고도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