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선선해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10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9일과 비슷한 양상이 이어지겠다.
다만, 남부 지방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전남과 경남, 지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언제그랬냐는듯 아침엔 선선하고 낮에 덥긴해도 습하지가않아 야외활동할때도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낮과 밤에 기온차가 15도로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외출할때는 겉옷을 챙겨야 겠네요.
야외활동이나 농민분들이 수확할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계절이 어느덧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