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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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춘천시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마을버스 노선이 개편됐다.춘천시 마을버스는 22일 개편된 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퇴계동의 한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신동면 2)에 직접 탑승해 종점인 중앙시장까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시장은 버스에 탄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다 담아 버스노선을 개편했다”며 “혹시 시민들께서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개편 첫날 일부러 버스를 타봤다”고 말했다.이어 “다음에는 검토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1일 춘천을 방문해 정의당 혁신 재창당에 대한 비전과 계획, 강원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 실패 이후 정의당 쇄신과 도약을 위해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을 타이틀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했다.그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 도청 신청사 행정복합타운 건설 계획,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강원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우선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에 대해 “강원도를 위해 알차게 꾸려져야 하지만, 도민의 목소리,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춘천시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확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알려왔습니다.▶생애 최초 주택구매자 취득세 감면 확대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확
최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공식적으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 동의 입장을 밝히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 강원도당이 날 선 비판을 나섰다.김 지사는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의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고뇌 어린 결단이다. 큰 틀에서 전향적으로 나아가는 방향에 저도 공감하고 동의한다”며 “3·1절 기념사에서 얘기한 것처럼 과거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되지만 과거에만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16일 논평을 내고 “왜곡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도지사가 강원도와 도민
춘천시가 취약계층을 위해 등유·LPG 난방비 지원사업에 나선 가운데 계절에 맞지 않는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최근 정부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 등유와 LPG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가운데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다. 단 지난해 겨울철 연료비, 등유 바우처 또는 연탄 쿠폰을 받은 세대나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수급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없다.내달 7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받은 카드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지속 중인 가운데 국회의원 정수를 확대하는 내용의 선거제 개편안이 등장했다.이를 두고 현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권의 우려와 정수 확대에 대한 국민의 거부감 등으로 해당 선거제 개편안이 확정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김진표 국회의장은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선거제 개편안 세 가지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가지 안은 현행 '소선거구제+병립형 비례대표제', '소선거구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권역별 비례대표제' 시행 등이
가구당 월 통신비가 13만원을 웃도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는 공공와이파이로 통신비를 40억원 가까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가구당(1인 가구 포함) 월평균 통신비 지출액은 2021년 기준 12만3815원에서 2022년 12만8167원으로 늘어난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지난해 3분기에는 13만1373원으로 13만원대를 돌파한 후 4분기에는 13만4917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찍었다.이에 박주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지난달 23일 국가·지방자치단체도 공익 목적의 비영리사업을 위해선 기간
강원권 국회의원이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통하는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이 각각 사무총장과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것을 두고 도내 여야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지난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당 사무총장으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윤핵관이 국민의힘 당직의 핵심 보직을 장악했다”며 “당직에 윤핵관을 임명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충성 서약이자 공천 백지수표 헌정”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 전담 경찰 증원 등 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학교전담경찰제(SPO)가 있는데 춘천에는 전담 경찰이 4명뿐이더라”며 “강원도자치경찰위원회를 통해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발언에 따르면 춘천시 내 80여 개의 학교를 담당하는 전담 경찰은 4명이다. 1인당 20개 이상의 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셈이다.앞서 도는 지난 9일 경찰청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학교폭력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후 김 지사는 현장
강원권 국회의원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은 누구일까?국회 도서관이 운영하는 지능형 의회 정보 융합분석시스템(Argos)은 강원권 국회의원 중 활동지수가 가장 높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을 꼽았다. Argos 활동지수는 국회 관련 뉴스(200여개 신문사 등)와 트위터, 블로그 등에서의 국회의원 언급량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의정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하는 하나의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국민의힘 경선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 등 이슈가 반영되기도 한다.이 의원의 활
춘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강촌교에는 결함이 발견돼 오는 31일까지 전면 통제됩니다.▶마을버스 개편 ‘초읽기’춘천시가 오는 22일 마을버스 개편을 앞두고 친절서비스 교육, 시설 정비 등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시는 10일까지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강원FC 시즌 첫 홈경기부터 서포터즈들의 불만이 쏟아졌다.이는 전용구장 백지화와 이영표 전 강원FC 대표 계약 불발 등이 원인이란 게 현장의 목소리다.지난 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강원FC 홈경기에서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향한 야유가 나왔다. 이날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는 주최 측 집계 결과, 7633명(유료관중 6199명)이 몰렸다.당시 현장에 있던 강원FC 춘천팬클럽 모 회원에 따르면 전용구장 건립 철회 결정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출하기 위해 야유를 보낸 것이다.이 회원은 “김 지사에게 바라는 것은 전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4선 국회의원인 김기현 후보가 당선됐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 후보가 52.93%를 득표해 4명의 후보 중 과반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안철수 후보는 23.37%, 천하람 후보는 14.98%, 황교안 후보는 8.72%를 각각 득표했다.최고위원에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청년 최고위원으로는 장예찬 후보가 선출됐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역대 최고 55.1% 투표율을 기록한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가 김기현
전국 유일 레저스포츠 전문 공공기관인 춘천레저조직위원회가 2023년도 조직·사업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조영택 춘천레저조직위원회 운영위원장은 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년 시민 중심 조직·사업 개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조 운영위원장은 “레저조직위원회의 조직과 사업을 시민 중심으로 개편하고자 한다”며 “전국 유일 레저스포츠 전문 공공기관 보유 도시라는 명성에 맞는 레저도시 춘천 브랜드를 형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 도시 춘천을 위해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레저
춘천시가 ‘제2의 감자밭’ 발굴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성장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로컬크리에이터 성장 지원사업은 춘천시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춘천의 문화적 특성과 자원을 소재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춘천에 주민등록지와 사업장 예정·소재지를 두고 있는 예비 창업자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창업 규모는 개인 또는 2인 이상 단체로 10명(팀)이다.사업에 선정된 참가자는 창업교육과 초기 멘토링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경진대회를 거처 상위 50%의 참가자에게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예고했다.김 지사는 6일 오전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는 강원도가 될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바이오헬스의 세계 시장 규모가 2600조원에 달하고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바이오헬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판 보스턴 클러스터를 만들자”고 주창하자 김 지사도 이같이 밝힌 것이다.미국 보스턴 클러스터는 전 세계 100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청사진 확정과 함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발표 이후 장밋빛 전망과 각종 우려, 파장이 공존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갑작스레 발표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개발계획보다 규모를 10배로 키운 점도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 ‘제2의 중도개발공사’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행정복합타운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긍정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청사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