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올해 원유(原乳) 가격 인상이 확실시되면서 우유 1ℓ 소비자 가격이 3000원(강원특별자치도 평균 기준)을 넘어설 전망이다. 우유를 원료로 하는 제품 가격이 잇따라 오르는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소비자나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원유 가격이 우유는 1ℓ당 69~104원, 가공유는 87~130원 사이에서 오른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9일부터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범위 내에서 원유 기본 가격 조정 협상을 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업은 지난해 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 이후 강북지역 개발을 위한 청사진으로 제시했던 프로젝트다.강원자치도와 춘천시, 강원개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춘천시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부지 일원의 도유지(약 21만㎡)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상호협력이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관련 인허가 등의 행정지원, 강원개발공사를 춘천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의 공동 시행을 각각
최근 전국 축제장 '바가지요금 논란'이 여러 차례 불거진 가운데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서도 부실한 음식과 비싼 가격이 도마 위에 올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춘천 막국수축제 음식 가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2장의 사진이 지난 19일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지름 10㎝ 크기의 감자전이 3장에 2만5000원', '이게 2인분 양이다. 닭갈비 1인분 가격은 1만4000원'이라는 내용을 게재했다.그러면서 작성자는 "이 정도면 축제가 아니라 어디 한탕 해 먹으려는 범죄 아니냐"며 바가지요금 불만을 표출했다.해당 글이 전국적으로
춘천시가 민선 8기 1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가중했던 대중교통 안정화는 물론 쾌적한 도시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도시 인프라 구축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내놓았다.시는 2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건설국 관련 민선 8기 1년 시정성과를 발표했다.이날 윤여준 시 도시건설국장은 "대중교통 분야에서 합리적 방향 설정과 격 없는 의사소통으로 혼란을 잠재우고 시정 출범 1년 만에 안정적으로 정상화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도시 과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대안을 마련해 왔고 춘천이 수도권과 동해안 중남부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강원 2032 발전전략'을 공개했다.강원자치도는 19일 도청에서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0년 대계 기본구상안을 발표했다. '미래 강원 2032 발전전략'은 민선 8기 새로운 3대 도정 목표인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GRDP)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 시대와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인 자치분권·규제혁신 등을 바탕으로 한 2032년까지의 발전전략 기본구상이다.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이날 '미래 강원 2032 발전전략'을 설명
강원특별자치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한 때 보수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사람으로서 많은 관심과 애착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는 오는 25일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춘천시 일원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UN 14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의 6·25 기념행사는
춘천지역의 주말야시장 운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그간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야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후평1단지 야시장이 막을 올렸으며 번개시장, 풍물시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습니다. 각 시장들도 시장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를 향해 무분별하게 늘어난 보조금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서 내년 예산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간단체 보조금이 지난 정부에서 2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동안 제대로 된 관리, 감독 시스템이 없어 도덕적 해이와 혈세 누수가 만연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감사에서 횡령, 리베이트 수수, 허위 수령, 사적 사용, 서류 조작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과 비리가 발생했다. 또 지난 6일 발표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합동 점검에서도
춘천시가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축제 조직위 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직접 진행 상황과 보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공인한 세계태권도대회 4개인 △세계태권도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비치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 오픈챌린지를 비롯해 개·폐막식, 각종 부대행사 등 준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춘천시는 ‘Your Taekwondo with Chuncheon
춘천시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만든 홈페이지 게시판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 시민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최근 혈세를 투입해 민원 콜센터 설치를 추진하면서 중복투자 논란이 나오고 있다.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민선 8기 1년 전략적 시정 운영, 역동적 소통행정의 성과'를 발표했다. 이 중에는 민원인의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2024년부터 민원 콜센터를 설치한다는 내용도 담겨있다.시에 따르면 올해 민원 콜센터 설치와 관련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으며 예산편성과 민간 위탁 등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민원 콜센터 설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이 지난 1년 동안 '첨단지식산업도시'와 '교육도시'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현실적으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홍문숙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에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단지가 반영돼 지역산업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교육도시 추진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등 교육 특구 준비도 한창"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역점시책추진단을 취임 첫 결재로 구성하고 춘천시 특례 반영을 위해 노력한 끝에 첨단지식산업도시의 핵심과제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1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가운데 도내 정당도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지난 9일 도당사에서 '강원특별자치도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현판식을 개최했다.초대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맡게 된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의원은 "도당이 특별자치도당으로 새롭게 탄생해 감회가 새롭다"며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 1차 개정을 통해서 농업, 군사, 산림, 환경 분야에 대한 규제 개혁을 상당 부분 이뤘지만, 여전히 자치권과 교육 등에 있어서 규제 개혁을 할 부분이 많아 지속적인 규제 개혁
강원도와 춘천시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혜택은 대학생 행정 체험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지원사업,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재산세 감면 등입니다.▶여름철 대학생 행정 체험춘천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여름철 행정 체험에
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가 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주장했다.윤석열 퇴진 강원운동본부는 이날 강원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권은 양회동 열사와 유족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양회동 열사를 죽음으로 내몬 주범 윤 정권의 파렴치한 행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자본 독재, 검찰 독재의 현 정권은 민생 파탄, 노동 탄압의 주범"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윤 정권은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교조 공안 탄압에 이어 포스코 하청노동자 폭력 과잉 진압 논란까지 모든 노동자를 적으로 돌릴 셈이
춘천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인터넷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민원 처리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춘천시는 '통하는 시장실'이라는 별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해 춘천시민과의 소통을 비롯해 육동한 춘천시장의 시정 목표 등을 알리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이 중 시민들이 춘천시에 대한 민원을 올리는 '춘천시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매일 민원 사항이 접수되고 있다. 6월(8일 기준)에 접수된 민원은 11건이다.하지만 접수된 11건 중 담당 공무원의 답변이 달린 민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 그나마 최근에 답변이 달린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은 상대방 흠집 내기에 몰두하는 등 연일 정쟁을 이어가고 있다.강원지역 여야 정치권도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의 도정 운영을 두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최근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실시한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사업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망상1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정감사에서 위법 사항이 다수 발견됐다며 최 전 지사의 도정 운영을 문제 삼았다.국민의힘은 "최초 액화 수소 드론 택시 시제기 개발지원 사업은 최 전 지사의 제안으로 사업이 시작됐다"며 "주관사업자를 사전
강원도와 춘천시가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춘천시는 LPG 화물차 신차 구입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도는 도내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섰습니다.▶LPG 화물차 신차 구입⋯100만원 지원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LPG화물차 신차를 구입하면 100만원을 정액 지원하는 사업을 진
최근 '춘천~속초 고속화 철도 사업'과 관련해서 한 기업이 고충을 제기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가 조정안을 마련하면서 해당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속초시청에서 지역 도시가스공급업체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 조정회의를 열고 최종 합의를 끌어냈다.이는 춘천에서부터 속초까지 연결되는 철도 노선에서 도시가스 공급 사업장을 제외해 달라는 기업의 고충이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된 것이다.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속초시의 여건 등을 고려해 철도 노선을 계
지난 3년간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의 의안 건수와 처리안건 수, 가결 건수 등 '입법 성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강원권 국회의원 8명이 제21대 국회에서 발의한 의안 건수는 총 344건이다.이 중 가장 많은 의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으로 총 81건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장 적은 안건을 발의한 의원은 지난해 6월 보궐선거로 임기를 시작한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의원으로 10건이다. 박 의원을 제외하면 국민의힘 유상범(홍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문턱을 넘으며 성공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발을 알렸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008년 처음 거론됐지만, 이후 10년 넘게 논의만 지속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는 출범을 코앞에 두고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 사태로 개정안이 적용되지 못한 채 빈껍데기로 출범할 뻔했다.그러나 강원특별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정치권, 출향도민 등 1000여명은 지난달 22일 국회 본청 앞에서 강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며 배수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