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흥민의 춘천 방문에 관심이 쏠고 있다.춘천시는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춘천 동면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해외 9개팀, 국내 3개팀 등 총 12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시는 이 대회 기간 중인 내달 8일 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손흥민의 참석을 위해 손아카데미측과 교감 중이다. 손흥민의 방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달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해에도
춘천시가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시는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보건소 이전‧신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보건소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보건소는 총사업비 545억원을 들여 소양 촉진 4구역 9000㎡ 일대에 건축 전체면적 1만2000㎡,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한다. 춘천시보건소는 국비 확보와 건축기획 용역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설계 공모 및 기본‧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이어 2025년 7월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먹거리지원센터)는 춘천시가 민간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해 각종 비효율과 병폐를 만들어 낸 사례로 비판받고 있다.먹거리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학교 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정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2019년 9월에 출범했다. 기존에는 춘천 시내 각 학교가 식자재 납품업체들과 개별적으로 계약해 급식 식자재를 구매했다. 춘천시는 이 과정에서 과도한 경쟁이 발생한다며 먹거리지원센터가 일괄적으로 식자재를 매입, 각 학교에 납품하는 방식을 강제로 도입했다. 2019년 9월 춘천시내 9개 학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춘천갑 지역구 출마가 확실시되는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생과 관련된 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은 지난 2월 육아휴직 기간을 현행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리고, 배우자의 출산휴가 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하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1년이라는 기간이 돌봄을 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비율이 26.3%(21년 기준)에 불과해 가정의 부족한 육아휴직 기간이 여성의 경력 단절을 심화시킨다는 우려의 목소
지방행정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전국 지방의원들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공개하면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책임감이 한층 무거워졌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의 주요 행정 정보를 취합·제공하는 포털인 '내고장알리미'가 지난달부터 각 지방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지표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다.의정활동 지표 공개는 각 지방의회 간 비교를 통해 의정활동 활성화는 물론 투명성을 높여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다는 취지다.이전까지 각 지방의회는 의정활동 정보를 자율적으로 공개했기 때문에 일부 의회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도 했다. 또 의회마다 항목
춘천시가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은 물론 기물파손을 하는 민원인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춘천시청 교통과를 방문한 70대 A씨가 이날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승무원이 목적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명찰도 착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춘천시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전세 관련 피해가 지역에서도 발생하자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전세 피해 가구는 총 16가구로 조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피해액은 6억5000여만원입니다. 전세 피해 대상은 주로 20~30대 청년층인 만큼 일상생활
춘천시의원 23명 중 14명(60%)이 겸직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춘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춘천경실련)은 강원도의원 49명과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4명에 대한 겸직 실태를 조사해 발표했다.조사 결과, 춘천시의원 14명은 총 59건의 겸직을 하고 있다. 이는 의원 1인당 평균 4.2건의 겸직을 하는 셈이다. 7명의 의원이 50건의 겸직(1인당 평균 7.1건)을 신고한 양양군의회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도내 기초의원 중 18명은 겸직을 통해 연 40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 춘천시의원도 포함됐다.국민의힘 배숙경(퇴계동
강원도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 의혹을 제기하며 긴급 감사에 나선 가운데 지역 정치권도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도는 지난 21일 인천 전세 사기꾼 남모씨의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 획득 과정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되자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회사가 사업을 맡게 된 것이 각종 특혜나 유착 등이 있었던 것은 아니냐는 의혹 속에서 원점부터 되짚어 보겠다는 것이다.김진태 지사도 지난 24일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
인천 미추홀구 전세 사기범 남모씨가 동해안권경제자유지역 망상1지구 국제 복합관광도시 사업권을 획득한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강원도가 긴급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4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사업을 시행하려면 땅을 50%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어려우니 전체 사업 지구를 대폭 줄여줘 사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며 “그렇게 되다 보니 동해에서 시장을 비롯한 시민들이 문제가 많다며 탄원이 빗발쳤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감사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문제점만으로 전임 도정에서 있었던 일을 감사하는 것이 부담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사실상 최종 계약까지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 놓고 있다.24일 춘천시 브리핑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은 태권도의 심장인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에 더욱 가까워졌다”며 “이제 춘천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태권도 중심도시로 거듭날 결정적인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는 태권도 발전에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24일 춘천시에 따르면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제안 평가단의 현장실사 후 평가 결과 춘천시가 김포시를 제치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결정됐다.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오는 7월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오는 8월쯤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직후 시 관계자는 “태권도 사랑을 보여준 강원도와 춘천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오는 8월 최종 선정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춘천시가 '춘천 전자지도' 운영을 기념해 한시적 행사로 진행했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연중 운영한다고 알려왔습니다.'봄봄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춘천 내 관광지를 여행한 후 스탬프를 획득하고 인증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입니다.참여 방법은 검색창에 ‘춘천 전자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지역 여야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0일 도당사 3층 회의실에서 제22대 총선 강원도 승리를 위한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도당 산하에 구성되는 일편도심 총선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지역 및 선거구별 공약제시, 당 홍보, 조직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 선거전략을 구체화한다. 또 강원도민이 바라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에 주력할 방침이다.
춘천 인구 30만명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통한 자연스러운 인구증가 방안이 제시됐다.신성열(효자2동·석사동·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은 지난 19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시 인구 30만 달성의 핵심은 ‘베이비부머’의 일자리, 주거 등 정주 여건의 개선과 조성”이라며 “젊은 인구를 유입하는 것보다 인구수 자체를 늘려 생활 인프라 저하를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신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중년 이상이 된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개인의 여가생활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젊음과 건강에 관해 관심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되자 지역사회에서 우려 분위기가 증폭되고 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예정대로 오는 19일에 공청회가 개최되면 좋지만 늦어도 4월 중에는 공청회가 개최돼야 후속 일정을 밟아 나갈 수 있다. 5월로 넘어가게 생겼다”고 우려했다.이어 “만약 공청회가 5월로 넘어가면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해야 하는데 6월 초에는 본회의 일정도 없으며 5가지 절차를 5월 중에 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6월 11일)을 2달여 앞두고 목표로 했던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4월 입법이 무산됐다.강원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제1소위원회는 오는 19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충북지역 중부내륙특별법을 우선 논의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후순위로 밀리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오는 6월 11일까지 개정안 처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이와 관련,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7일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약간 비상이 걸렸다”며
춘천지검이 석사동 춘천법조타운 조성 사업 무산의 원인으로 지목된 상석 다툼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가운데 정의당 강원도당은 궁색한 변명이라고 반박했다.춘천지검은 지난 10일 “석사동 부지는 평지가 아니라 급경사지이기 때문에 구조적 안전성 등 다양한 문제점으로 인해 부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법원에 자리 변경을 요구한 적도, 법조타운 이전 사업을 반대한 사실도 없다”고 발표했다.앞서 석사동 춘천법조타운 조성사업을 두고 춘천지방검찰청과 춘천지방법원이 이견을 보이자, 춘천지법이 ‘검찰에서 부지 내 위치 변경을 요구했다’고 주장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
춘천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특화도시를 추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돌봄 정책 방향은 복지공동체를 목표로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는 일 없게 지역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라며 “지금 젊은 세대들의 신용카드 당겨 긁을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시는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면밀하게 평가 분석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춘천시가 발표한 중점사업은 아동·노인·장애인이다.아동 관련 사업은 다함께돌봄센터 2024년까지 8곳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