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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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예산 낭비도 어마무시하고 정상화 가능성도 희박한 듯한데, 탄핵 좋아하는 패거리들이 춘천시의 누구를 탄핵시키자고 할까 궁금하네요..이것도 나랏일이니 대통령 잘못인가..
2. Kim ****amay 3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3. 김*민 3
근화동의 새 명소가 이렇게 준비중이었군요. 화이팅!
전국적인 경제 악화 속에서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고 각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3년 연속 상하수도 요금 동결춘천시는 올해도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유예했습니다. 지난 2021년 이후 3년째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 것입니다.시가 발표한 원가 대비 요금 현실화율은
춘천시가 레저 조직위원회와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이번 통합은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지방공공기관 4대 분야 혁신 중 구조개혁 추진 분야의 일원으로 정부의 지방출자·출연기관이 지나치게 많이 설립되는 것을 억제하는 방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법인 춘천 레저조직위원회와 춘천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재단법인 춘천 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로 다시 태어난다”고 발표했다.통합의 주된 목적
올해 춘천에서 전기자전거를 구매할 때 최대 3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보조금 지원 사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춘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기자전거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100명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춘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다. 신청 기간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지역 내 판매점에서 페달 보조(PAS) 전용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사
춘천시가 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첫 단계인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호수국가정원은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영 국회의원의 공통 공약이다.춘천이 국가 정원에 유리한 상황이지만, 도내 각 지역의 잇따른 추진으로 경쟁은 치열하다.정선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열린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올림픽 국가 정원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는 주문진 향호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사업을 위해 올 초 개발행위 제한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춘천시는 호수국가정원 조성의 첫걸음인
춘천시민들이 도로 곳곳에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와 안전사고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허술한 관리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MS투데이 취재 결과, 2022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관련 민원은 총 77건이다. 그러나 춘천시는 근거 조례가 없다며 소극적인 입장이다. 적극적인 단속에 나서달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또 춘천 시내에서 운행 중인 전통킥보드는 2000여대로 추산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현황 파악과 관리는 물론 통제가 어렵다는 게 춘천시의 설명이다. 시가 직접 개입할 수 있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3·8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정치권 역할론 실종으로 지역 입지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국민의힘 3·8전당대회 강원지역 합동연설회가 23일 오후 2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홍천이 합동연설회 장소로 낙점된 이유는 애초 춘천과 원주 등이 거론됐지만, 마땅한 장소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도내 각 시군과 수도권의 접근성 등이 고려됐기 때문이다.앞서 국민의힘 3·8전당대회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 등 4명이 예비경선(컷오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육동한 춘천시장이 20일 만나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 의원과 육 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이후 강북지역의 다양한 현안 사업과 노루목저수지 활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번 만남은 여당 국회의원과 야당 시장과의 공식적인 간담회로 최근 도청사 신축 이전지역 선정 후 춘천 강북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부 도·시의원도 참석했다.한 의원이 시청을 방문한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0일 북한이 동해에 연이어 방사포 사격을 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오늘 아침에 북이 동해상으로 방사포탄을 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겠다고 하더라”며 “동해가 무슨 동네 사격장이냐. 어민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자꾸 이런 식으로 동해에 미사일과 포를 쏘니 오징어, 명태까지 씨가 마른다고 어민들이 걱정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런 철없는 전쟁놀음 좀 중단하기를 바란다”며 “최근 북한에 아사자들이 속출한다는 데 동해에 있
춘천시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지원사업으로는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과 석면 슬레이트 처리 등이 있습니다.▶2023년 어린이 통학 차량 LPG 차량 전환 지원 춘천시는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새로 구매한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
지난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던 춘천시가 1년 만에 2단계 상승한 ‘다’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는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16일 춘천시는 해당 평가에서 중간 등급인 ‘다’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강원도 내에서는 철원군이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이다. 춘천시와 같은 ‘다’ 등급을 받은 시·군은 강릉시, 속초시, 원주시, 영월군, 평창군, 횡성군 등이다.앞서 춘천시는 2018년에 ‘마’ 등급으로 평가받은 후 2020년 ‘다’
춘천시의회가 용도 폐지된 노루목저수지 방치는 직무유기라고 규정하며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법적 조치 검토까지 주장하고 나섰다.권주상(신북읍·동면·북산면) 춘천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는 동면 주민 생활 환경에 피해를 주고 지역 사회 발전에 저해가 되는 저수지를 용도 폐지하고 5년째 방치하고 있다”며 “이는 직무 유기이며 저수지 원상 복구 후 지역 사회 발전의 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동면에 있는 노루목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57
춘천시 시내버스 무료승차 대상 연령 상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김영배(국민의힘) 춘천시의원은 지난 민선 7기 당시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한 것을 70세 이상으로 단계적 상향할 것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지난 14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 7기 임기 막바지 버스 무료승차 대상을 65세 이상 전 연령으로 확대하며 올 한 해에만 45억원 이상의 재정지출이 예상된다”며 “세금은 공정하고 올바르게 집행돼야 함에도 이기적인 정치적 판단으로 정책을 집행하면 결국 그 부담은 오
춘천시가 올해도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해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환경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합니다.시민이 신청하면 담당
강원도가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로 이전하는 강원도청 신청사의 정확한 위치를 14일 발표합니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번 강원도청사 이전 부지 발표 당시 100만㎡ 면적의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며 “1단계로 도청이 정확히 어디에
더 레이크 춘천 복합리조트로 명칭이 변경된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 실시협약이 또다시 보류됐다. 현재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자 지역사회에서는 제2의 레고랜드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지역 정치권은 사업 중단 촉구에 나섰다. 춘천시는 지난 2일 의암호 관광휴양시설&마리나 조성사업의 민간 투자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으나 1시간 정도 후 협상 안건 조율 문제로 협약이 보류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4월과 8월에도 협약을 코앞에 두고 무산된 바 있다.지난해 4월에는 실시협약 체결 5분을 남겨두
춘천시가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해 올 상반기 준공영제를 도입한다.윤여준 시 도시건설국장은 8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8기 대중교통 중장기 계획인 ‘춘천시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안)’을 발표했다.윤 국장은 "1단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에 따라 올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마을버스 개편, 대체 교통수단 확대, 시내(통학)버스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2월 강연술 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취임하면서 시에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 현재 민영제로 운영 중인 시내버스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자, 시가 시내버
최근 난방비용이 급격하게 오르자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중소기업 긴급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강원도는 전년 같은 달보다 도내 도시가스요금이 평균 12만원, 전기요금이 평균 9만7000원 상승하며 경제적 부담이 증가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4일 서울 남대문~서울시청 방면 도로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동참했다.이날 규탄대회는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6년여 만에 열린 장외 집회다.민주당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후안무치한 정치공작에 맞서기 위해 ‘윤석열 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규탄대회에 참가한 송기헌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 조사 TF 단장(원주을 국회의원)은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특검을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에서는 김우영 도당위원장과 송기헌·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한기호 국회의원이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춘천 강북지역 주민과 만나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한 의원은 3일 오후 의원 사무실에서 지역 주민들과 만나 신사우동과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에서 탈락한 옛 농업기술원 부지에 대한 발전·개발 계획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이날 자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우두 국제학교 유치와 영어교육도시 조성, 소양8교 민선 8기 임기 내 착공, 강북역사 추진, 공병여단 이전, 2차 공공기관 이전 강북 유치 적극 추진, 강원도교육청 이전 반대 등의 의견을 한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 중
유선 및 도선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춘천 소양댐~동면·북산면 방면 도선 운항이 중단됩니다. 이에 주민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춘천시는 2015년 2월 개정한 유선 및 도선사업법이 오는 4일 전면 시행되면서 선박 운항이 중단된다고 전해왔습니다. 해당 법은 2014년 발생한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