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김*원 5
도지사님. 신청사에만 신경쓰지마시고 강원 물가도 신경 좀 써주세요
2. 정*미 2
정우영선수 고생했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3. Kim ****amay 2
좋은 뜻으로 건립된 프로젝트, 춘천의 명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춘천시가 이달 말 2023~2024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 용역 입찰 공고를 앞두고 대행업체 선정방식 개선안을 발표했다.시는 24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년간 10여개 업체가 배타적인 사업권을 유지하는 형태가 지속됐다”며 “대행 용역 낙찰자 결정 시 적용되는 ’강원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자체가 신규업체의 진입을 사실상 어렵게 하는 문제점이 있다. 현행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신규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생활폐기물 대행업체를
강원도 내 무연고자와 저소득층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장례를 지원하는 ‘강원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위원장 정재웅)는 23일 제315회 정례회 제6차 회의에서 ‘강원도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정재웅 도의원이 발의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는 무연고자나 미성년자·중증장애인·75세 이상, 도지사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람 등의 연고자만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조례는 장례용품비, 안치료, 화장장 운구 비용, 화장 비용 등을 ‘국민기초생활 보
강원도가 올해 말까지 도청사 신축 부지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지역 내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일부 후보지 주민들은 1인 피켓 시위까지 나서고 있다. 또 유치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각 후보 지역 장점을 내세우며 ‘도청사 모시기’ 경쟁에 나섰다. MS투데이는 도청사 신축이 거론된 시점부터 현재 진행 상황, 후보 지역 장단점 등을 정리했다. 강원도청 신청사 부지 선정을 앞두고 지역마다 타당한 이유를 내세우며 춘천지역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 도청사가 신축돼야 한다고 논리를 펼치고 있다.강원도
강원도는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년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572억원을 신규 투자한다.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농 중심의 반값 농자재 지원으로 도비 86억원, 시·군비 200억원, 자부담 286억원 등 총 57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지원 품목은 비료, 농약, 시설 자재, 종자비 등 전 품목을 지원한다. 영농규모 구간별로 논은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 밭은 15만원에서 90만원까지 지원된다.규모별로는 논 △0.1~0.2㏊ 5만원 △0.2~0.3㏊ 10만원 △0
춘천시는 1조6009억원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지난해 당초 예산 규모인 1조4977억원 대비 1032억원 증가했다. 이중 자체 재원은 1조145억원이다. 의존 재원은 국비 4319억원과 도비 1545억원 등 5864억 원이다.세입이 증가한 주된 배경으로는 △국비 확보 증가 108억원 △아파트 준공과 공시지가 상승 등 재산세 수입 증가 143억원 △예탁금 원금 회수 수입 증가 283억원 등이다.가장 많은 재원을 분배한 분야는 사회복지로, 총예산의 3분의 1인 5280억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예고했다.김 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도의 2023년 예산확보 현황을 공개했다.그는 “반도체 산업 관련 예산 30억원이 상임위를, e-모빌리티 산업에서도 95억원이 통과됐다”며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예산에 대해서는 900억원 증액을 요청했으나, 소관 상임위에 따르면 일단 4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1차 관문인 상임위보다 관건은 예결위”라며 “앞으로 주 1회 이상 국회를 직접 방문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을 영치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1월 기준 번호판 영치 대상 과태료 체납 차량은 870대, 체납액은 10억3300만원이다. 이중 지역 내 체납 차량은 689대, 체납액은 8억1000만원이다.이에 따라 시는 21일부터 내달 21일까지 한 달 동안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 영치 단속에 나선다.특히 효과적인 영치를 위해 아파트나 원룸 지역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번호판 영치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번호판 영치 조건은 체납된 차량 과태료의 합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차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000~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강원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강원지역 신규 확진자는 1350명이다. 이중 국내 확진이 1349명, 해외 유입은 1명이다.춘천 내 신규 확진자는 192명으로 강원도내에서 원주(390명)에 이어 가장 많았다.강원도내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원주 390명 △춘천 192명 △강릉 183명 △동해 84명 △속초 77명 △홍천 52명 △삼척 44명 △평창 43명 △철원 38명 △태백 36명 △횡성
강원도는 1년 넘게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등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다.체납자는 개인 173명(63억원), 법인 46개 업체(36억원) 등으로 확인됐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은 개인 15명이 3억1000만원, 법인 3개 업체가 7200만원을 각각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시·군별로 신규 명단 공개 대상자를 살펴보면, 춘천은 35명으로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신규 대상자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61명)다.춘천시 지방세 신규 대상자 중 개인 체납자 최고액은 2억5072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갈등이 최고조인 가운데 도내 정치권에서도 정쟁이 이어졌다.강원도의회 의원들은 16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레고랜드 사태의 원인,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국민의힘 소속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은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강원중도개발공사(GJC) 회생 신청 시기를 두고 “강원도 재정과 세금 지키기 위해서는 그나마 더 늦기 전 최적 타이밍이고 예상치 못했던 채권시장 현실로는 불운한 타이밍”이라고 주장했다.김 부의장은 현 채권시장이 금융경색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단기간 기준금
춘천시가 시민 불편함 최소화를 위해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중교통 민간합동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읍면지역 주민, 버스 관계자, 중앙시장 상인회 등의 의견 수렴을 한 결과, 마을버스 환승 문제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개선 요청이 있었다”며 “읍면 마을버스가 도심인 중앙로, 중앙시장까지 40%만 운행하던 것을 전체 노선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시는 현재 35대의 마을버스를 총 50개 노선에 투입해 하루 552회를 운행 중이다. 이 중 약 40%인 238회
춘천시는 두 달여 간 증설 준비로 운영을 중단했던 동내 수소충전소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9월 공사를 시작한 동내 충전소는 15일까지 하루 차량 10대씩 연속 충전 성능 테스트를 진행한 뒤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증설공사를 마친 동내 수소충전소는 충전 용량이 하루 250㎏에서 500㎏으로 2배 늘어난다. 운영시간 10시간 기준으로 넥쏘 수소 승용차 10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다.또 충전기도 2대로 늘어나 충전 대기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그동안 충전소 부족과 운영 중
‘레고랜드 사태’를 두고 여야 간의 공방이 가열되면서 책임론이 형사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박기영(춘천3) 강원도의원은 10일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를 경찰에 고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강원경찰청을 방문해 최 전 지사를 업무상 배임, 형법상 직권남용, 직무 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박 의원의 제출한 고발장의 주요 고발 내용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의 멀린사에 대한 800억원 지원 △도의회 의결 없이 2050억원 채무보증 확대 △GJC로부터 다수의 부지를 염가 매수 후 다시 고가 매도 등이다.그는 “GJC가
최근 강원도청 신청사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노루목저수지'의 활용방안을 두고 춘천시가 9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시는 이날 오후 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장학리 노루목저수지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판 마련, 문화·휴식 공간 제공, 창업·과학기술 등 교육 공간 제공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지역주민 인식조사 결과, 장학1리 주민들은 노루목저수지 방치로 인해 병충해와 쓰레기 투기, 주변 지역 개발 제한 등 사회·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개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춘천시는 2년째 우수단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행안부는 8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도내 종합점수 최우수 단체는 속초시와 철원군이 선정됐다. 또 강릉시는 효율성, 원주시·동해시·평창군은 계획성 부문에서 각각 우수 단체에 이름을 올렸다.춘천시는 2019년 회계연도 당시 인구·재정 규모가 유사한 19개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해 종합 우수 자치단체로 뽑혔다. 시는 상하수도 사용요금 현실화와 춘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를 둘러싼 입찰 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본지 11월 7일자 보도)된 것과 관련, 강원 정치권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최 전 지사가 지난 7일 검찰에 송치되자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민주당 도당은 “강원경찰청이 최 전 지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기소를 정해놓고 정치적 수사를 한 건 아닌지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이들은 “혹여라도 최 전 지사에 대한 모욕주기, 흠집 내기 수사가 아니길 바란다”며 “사정 기관을 동원한 윤석열 정부의 전임 정부 지우기가 지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7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 채무를 갚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강원도청 기자실에서 “강원도는 보증 채무 이행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며 “강원도의회를 설득해 승인을 받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원도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했다는 지속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보증 채무를 부담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지난 9월 28일 GJC 기업회생 관련 최초 브리핑 당시에도 ‘법적인 의무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 회생절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도가 보
강원도는 7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의 재계약이 불발된 것과 관련, 새 대표이사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일(8일) 강원FC 새 대표이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이 대표와의 계약 만료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다”며 “고생해준 이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강원도에서 잘 예우해줄 것”이라고 전했다.이 대표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이유에 대해 김 지사는 “물러나는 분에 대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결례”라며 “팀의 성적도 많이 올려놓고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 화폐 지원을 위한 국비 전액 삭감을 시행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도 줄어든다.춘천시는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춘천사랑상품권을 2023년부터 6%(기존 1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춘천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해 올해 국비 21억2000만원과 시비 49억6000만원 등 총 70억8000만원의 예산이 사용했다. 하지만 내년에는 국비 삭감으로 인해 시비만 38억5000만원이 투입된다.춘천시는 “올해는 10% 할인으로 판매했지만, 정부가 내년 지역 화폐에 지원했던 국
춘천시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과 금융위기에 대한 전략을 찾기 위해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금융위기 전략 모색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동산과 금융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으로 인한 주택 구매 절벽 현상이 춘천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대한 대책으로 이후빈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시의 예산을 통해 시민들에게 낮은 금리로 전세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