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살아 계실재 잘해야죠, 반려견 반려묘 챙기는것 반만이라도 부모님 신경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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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희 12
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2. 최*규 7
선생님. 정말 죄송하지만, 지나치게 편향된 정치 댓글 좀 자제해주셔요. 오히려 이런 댓글이 우리 보수에 대한 편견와 적대심을 강화시킵니다. 아무리 본인의 신념이 강하고 답답하더래도 무슨 매 기사마다.. 특정 정당, 정치인 언급은 피곤합니다.
3. 이*수 3
쌈 채소중에 최고는 상추지요. 어렸을적에 상추는 여자분들이 많이 생활하는 장독대나 두레박으로 길어 먹는 우물가에 많이 심었습니다. 이유는 상추에 뱀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 물질이 있어 뱀으로 부터 여자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랍니다.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존경스럽습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춘천갑) 의원이 선거구 획정에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제고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허 의원은 26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구 획정 기준에 ‘인구소멸지표’와 ‘자치구·시·군 면적’ 지표를 포함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인구감소지역’이 해당 광역자치단체의 과반이면서 ‘자치구·시·군 면적’이 전국 면적 대비 큰 지역의 경우, 의석수 산정을 국회의원 선거구 평균 인구의 100분의 90을 적용해 정하고 그 외의 지역은 100분의 110을 적용해 정한다는
춘천시가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첫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나섰습니다. 구체적으로 조정해 11월부터 새로운 노선을 선보일 전망입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학급행버스와 대학병원노선 등을 신설하는 시내버스 부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춘천시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상수관 세척에 나선다.춘천시는 이달부터 하반기 노후 상수관로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척 사업 구간은 신북읍 용산리부터 오월리 일대까지 2.8km이며, 올해 하반기 안에 10km 가량 세척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송수관이나 배수관로를 최초 매설한 후 10년 안에 최소 1회 상수관로를 세척해야 하는 수도법 개정안(2021년 개정)에 따른 것이다. 시는 최근 상수도에서 녹물이 발생한 것과는 관계 없는, 별개의 사업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세척 업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후
춘천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MS투데이의 사진과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는 'N년 후 춘천'입니다.춘천에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교량인 소양1교, 소양2교, 소양3교가 있습니다.하지만 소양1교는 일방통행, 소양2교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현상 등이 빚어지고 있어 신사우동 등이 위치한 강북지역 주민들은 소양8교 건설을 숙원사업으로 여겨왔는데요.춘천시가 지난 3월 접속도로 구간에 대해 우선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하는 등 소양8교 건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우두동과 동면을 연결하는 소양8교가 생기면 어떤 변화가 있
춘천시가 최근 신사우동 일대에서 수도관 파손(본지 18일자 보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 대한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앞서 지난 16일 오후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 도중 배수관이 파손돼 일대 가구에 물이 나오지 않는 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가구에선 수돗물에서 부유물이 섞인 갈색 물이 나오기도 했다. 피해 지역은 신사우동과 신북읍, 서면 일대다.춘천시는 노후한 상수관이 교체 공사 도중 압력 차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돼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보상 대상은 단수와 탁수로
춘천지역 마을의 정체성 확립과 고유의 문화자본 축적을 위한 기록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춘천시 주민자치지원센터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기억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우리 마을 기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은 2년차 사업으로 지역주민이 사업 기획부터 추진까지 주도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센터는 지난달 춘천시 내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공모를 받고 심사를 통해 북산면, 석사동, 신사우동 총 3개 마을을 선정했다. 지난 16, 17일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한 사업 안내와 기초교육 등이 진행됐다. 교
춘천 사농동 인형극장 사거리 인근에서 노후 상수관로 공사 중 일부 관로가 파손돼 일대 주민들이 녹물로 인한 불편을 겪었습니다. 16일 오후부터 시작된 녹물로 샤워기 필터가 하루도 안 돼 갈색으로 변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지만 춘천시는 하루가 지난 17일 낮 12시쯤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늑장 대응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불안을 가중시켰습니다. 또 17일 오전 누수가 발생한 상수도관의 복구 공사는 마무리됐지만 탁수 발생은 언제 멈출지 알 수 없어 당분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
가로수, 신호등처럼 우리 동네에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주민참여예산제’로 누구나 직접 제안할 수 있습니다.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예산을 정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춘천시도 마을 단위부터 시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주민참예산
춘천 레고랜드에 인접한 상중도 주민들이 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조성에 따라 2018년 춘천대교 건설 등이 추진돼 주민들은 접근성 개선을 기대했지만, 기존에 시내를 잇던 뱃길과 임시교량만 철거된 채 교통편의가 개선되지 않아 주민들의 발이 묶인 것입니다. 당연한 권리인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젊은층은 모두 시내로 떠나 마을 인구는 절반가량 줄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노년층은 시내 병원 등을 가기 위해 비싼 택시를 이용하거나 약 5km를 걸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정욱 기자 cam2@mst
강원 특별자치 시대가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새 시대의 첫발을 내디뎠다.강원특별자치도정은 12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 현판 교체식과 기념식수 행사로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도청 실·국장 등은 특별자치도의 안착을 다짐했다. 도청 내부에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이름이 담긴 표지석도 세웠다. 이어 김 지사는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특별자치도 1·2호 업무 결재에 나섰다.1호 결재는 도청 전 직원(2811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청 임용을 공
춘천 토마토는 서울 가락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품질로 유명하다. 연간 1만3300t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산지이기도 하다. 춘천시 특산물 실태조사 자료를 보면, 2021년 기준 춘천지역 토마토 재배 농가는 361곳이다.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찰기 있는 식감이 춘천 토마토의 장점이다. 춘천에서 나는 토마토는 ‘대과’라고 부르
춘천시민 A씨는 최근 집 근처 행정복지센터에 갔다가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라고 적힌 파란색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처음 보는 기기가 낯설었던 그는 이 기기의 정체와 사용법에 대해 알려달라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이란?네프론은 수퍼빈(대표 김정빈)이 개발한 인공지능 로봇으로,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을 선별, 회수하는 일을 합니다. 수거기
지난 1년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3명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60%에 육박했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가 59.3%로 ‘잘하고 있다’(32.9%)를 압도했다. 무당층으로 분류되는 ‘어느 쪽도 아니다’(3.7%)와 ‘모름·응답거절’(4.1%)로 답한 응답자는 7.8%로 집계됐다.성별 조사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못한다'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진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에 관해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격차는 ‘더블 스코어’ 수준을 보였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원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결과, 응답자 60.2%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하고 있다’는 30.2%로 조사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2.6%, ‘모름·응답거절’은 7.0%로 각각 집계됐다.성별로는 남성이 ‘잘하고 있다’ 32.3%, ‘잘못하고 있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10명 중 6명이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만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육동한 춘천시장 평가에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의 불만족도(37.9%)와 전체 불만족도(24.4%)는 오차범위(±4.4%p) 밖으로 조사됐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춘천시 행정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은 11.9%, '어느 정도 만족한다'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4.4%p) 안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1.8%는 국민의힘, 34.7%는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지지한다고 답했다.양당 간 지지도 격차는 2.9%p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정의당은 4.6%, 그 외 정당은 0.4%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24.3%)와 ‘모름·응답
민선8기 춘천시정이 출범 1년(7월 1일)을 맞는 가운데 춘천시민 절반 이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의 경제·일자리 정책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분야별 정책 평가 중 경제 정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2%는 ‘잘하고 있다’, 53.4%는 ‘잘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모름·응답거절은 19.7%다.응답자 성별로는 남성(긍정 24.3%, 부정 52.0%)과 여성(긍정 20.2%, 부정 54.7%) 모두 ‘잘못하고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춘천시민 절반이 육동한 춘천시장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3명은 '모름'과 '응답거절'로 답했다.MS투데이는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장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했다.여론조사 결과, 육동한 시장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57.9%,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8%로 각각 집계됐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4.4%, '모름·응답
춘천시민들은 민선8기 춘천시정이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반면 시민 절반 이상은 관련 정책에 관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5월 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춘천시에서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분야’ 조사 결과, 응답자 46.7%가 ‘경제·일자리’ 정책 추진이 우선해야 한다고 답했다.이어 △‘복지·보육’ 18.2% △‘교통’ 9.9% △‘문화·체육·관광’ 9.5% △‘교육’ 7.2% △‘치안·재난안전’ 3.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두고 현재 국회는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난상토론이 한창이다.춘천은 기형적인 초대형 공룡선거구 트라우마로 선거구 획정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아직도 어떤 제도로 선거가 치러질지 정해지지 않았다.선거구 획정이 늦어지자 지난 총선 때와 같은 거대·기형 선거구가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총선 당시 도입돼 논란이 됐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부터 바로잡고 가야 한다는 기조 아래 선거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최근까지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개선소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