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김*진 3
유해식물인것도 모르고 곳곳에 꽃을 심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니.. 하물며 현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분들 각성하셔야겠네요!
3.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전라남도에서 열린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춘천시는 지난 17일 열린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49㎏급에 출전한 춘천시청 태권도팀 심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밝혔다. 심재영 선수는 8강전에서 김정은(전남)을 2대0으로 이긴 뒤, 4강전에서는 신유정(경남)을 2-1로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후 안벼리(충북)와의 결승전에서 첫 라운드에 승리했지만, 두 번째 라운드에서 패하면서 1대1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해 짜릿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춘천시청 태권도팀은 대회
18일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지방과 남부 지방은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 5~15도, 낮 최고 기온 19~25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
프랜차이즈 국밥집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가 음식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내용의 손님 전화를 받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글을 올렸다.지난 16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 갑질 참 억울하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자영업자 A씨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분쯤 국밥을 주문했던 손님이 국밥에 벌레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했다.날파리가 들어간 줄 알았던 A씨는 “죄송하다. 확인 후 전화드리겠다”고 사과한 뒤 손님이 보내온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에는 돈벌레(그리마)로 추정되는 검은색 벌레가 죽은 채 그
강원특별자치도는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에너지 취약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62억원을 들여 1만3천199가구에 연탄쿠폰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47만원 상당이고,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가구이다. 사용처는 연탄 가게와 거주지 내 연탄공장 등이며 쿠폰으로 연탄 대금의 일부나 전부를 현금처럼 쓸 수 있다.연탄 쿠폰은 오는 18일부터 시군별 주민 센터를 통해 배부돼 내년 4월 말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지난해 연탄 쿠폰 지원 대상자는 신규 발급 없이 기존에 배부된 쿠폰 카드를 계속 사용할
한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유럽 리그 통산 200호 골을 기념해 그의 팬클럽이 춘천의 한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팬클럽 ‘손흥민을 응원하는 2030여성들’은 16일 손흥민의 고향인 춘천에 위치한 미혼모자가족복지지설 ‘마리아의 집’을 방문해 777만 7777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는 손흥민 선수가 축구 국가대표팀과 토트넘에서 사용 중인 등번호 '7'을 7번 나열한 의미를 담은 금액으로, 미혼모 출산과 생활 안정, 의료 혜택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팬클럽 대표는 “유럽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
내년부터 인공눈물의 가격이 최대 10배가량 오를 전망이다.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급여 혜택이 사라지기 때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6일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인공눈물의 원료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에 대해 급여 적정성이 떨어진다고 보고 급여 축소를 예고했다.인공눈물은 내인성 질환과 외인성 질환이 발생했을 때 처방이 가능하다. 내인성 질환은 쇼그렌증후군, 스티븐스-존슨증후군, 건성안증후군(안구건조증) 등으로 안구가 건조해진 경우이며, 외인정 질환은 라식·라섹 수술
강원특별자치도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세수 부족이 예상된다며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경기 침체 장기화와 부동산 거래 급감에 따른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등으로 올해 4700억원 이상의 세수 결손이 예상된다.감소하는 세수는 내국세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224억원, 취득세 1741억원, 지방소비세 400억원 등이다.도는 대규모 세수 부족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 및 집행 시기 조정, 세외수입 확충 등을 통해 3100억원을 절감하고, 나머지 1600억원은 신청사 건립기금 등 내부 기금을 활용
설악산국립공원 내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공원사업 시행 허가를 끝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쳤다.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과 양양군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13일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공원사업 시행을 허가해, 10여개에 달하던 인허가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다만 산양 보호와 산림 훼손지 복원 대책 추진 등의 조건을 단것으로 알려졌다.양양군은 최종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다음 달 착공식을 열고 2025년 말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지역에서 1982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서면 오색리에서 출발해 직선으로 3.3km 떨어진
의암호 사고로 순직한 고(故) 이종우 경감이 ‘2023 경찰영웅’으로 선정됐다.경찰청은 2023년 경찰영웅으로 국민의 생명을 구하려다 순직한 이종우 경감·이강석 경정과 6·25전쟁 영웅 고(故) 강삼수 경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이종우 경감은 2020년 8월 6일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소속 의암호 담당 순찰정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인공수초 섬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암호 현장에서 전복된 민간 고무보트의 탑승자를 구조하려다가 경찰정이 전복돼 순직했다. 2021년엔 국내 최초로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이 주는 ‘순직
춘천시가 스마트 육묘장 조성을 위해 호반 육묘장 확장 이전을 추진한다.춘천시는 호반육묘장 1개소(1.7ha)를 농림축산식품부의 내년 종자산업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신청했다.식량·원예·특용작물 등의 우수한 종자·묘를 농업인에게 효율적으로 보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5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996년부터 운영 중인 호반 육묘장은 춘천의 주요 품목인 토마토와 오이 등 과채류 종묘의 60% 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 동면 수열클러스터 조성에 따라 이전을 추진 중이다.
성범죄 전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찬 50대가 외출과 음주 제한 등의 준수 사항을 어기고 절도까지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53)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8년 아동·소년 강제추행죄로 징역 4년과 6년간의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출소 후에도 외출 제한 준수 사항을 10차례나 어겨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지만 범행을 계속했다.특히 지난해 10월 12일부
똑바로 말하지 않는다는 등 사소한 이유로 파리채, 칼등을 이용해 어린 의붓딸을 폭행한 계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말을 똑바로 하지 않았다거나 옷을 만지작거렸다는 이유로 다섯 차례에 걸쳐 파리채로 의붓딸의 손바닥을 때리거나 칼등으로 손가락을 때렸다. 주걱 날과 밥그릇도 폭행 도구로 사용했다.
겨울철 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보온재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춘천시에 따르면 2018년 440건에 이어 지난해 124건의 상수도 계랑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5년 동안 지역에서 신고된 상수도 계량기 동파 건수가 92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춘천시는 잇따르는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15~25㎜ 구경의 타원형 보호통을 보온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신청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되고, 같은 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된다.단 아파트, 빌라, 연립 등 벽체형 수도계량기함은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상
춘천시가 저녹스(콘덴싱)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입니다.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일반 가정은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성인 10명 가운데 3명은 용변을 보고 손을 씻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은 13일 ‘2023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관찰조사 3217명, 설문조사 1578명 등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이번 조사에서 용변을 보고 손을 씻은 비율은 71.1%로 나타났다. 1년 전(66.2%)보다 약 5% 증가한 수치다. 10중 3명은 용변을 본 뒤 손을 아예 씻지 않았다.용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은 비율을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1593명)은 37.5%, 여성(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2309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경찰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로 인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 사상자가 2309명으로 집계됐다. 2018년 485명, 2019년 480명, 2020년 425명, 2021년 419명, 2022년 500명으로 사망자 8명, 중상자 300여 명, 경상자 1800여 명 등이다.또 최근 5년간 도내 어린이 통학버스 법규 위반은 41건이다
대학 내 헬스장과 식당에서 여학생들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20대 남자 대학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A씨는 2021년 5월 25일 오후 8시 30분쯤 강원 원주의 대학 기숙사 헬스장의 러닝머신, 매트 등에서 운동을 하던 20대 여성 2명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그해 9월,
제41회 춘천시민상 수상자가 확정됐다.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춘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지난 9월 1일까지 시민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7개다.올해는 이형재 작가, 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김명식 춘천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전무이사, 이장식 산수1리 이장, 조정연 삼천리자전거 대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및 영서로지틱스 대표이사가 주인공
춘천시가 ‘아이랑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있는 봄내림놀이터 세번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춘천시는 오는 23일까지 제 3호 봄내림놀이터 조성을 위한 대상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관내 공원(도시공원, 어린이공원 등)으로 시설이 노후돼 정비가 필요한 곳이나 오랜 기간 활용이 없는 유휴 시유지다.봄내림놀이터는 놀이터를 실제로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 주민, 놀이터 디자이너와 시놀이터협의체가 함께 만든 놀이터다. 밧줄오르기, 워터펌프, 물놀이터, 다인 그네, 모래놀이, 곡선슬라이드, 그룹놀이대 등 기존 놀이터에 비해 다양한 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 인근 해상에서 약 4.7m 길이의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1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강릉시 주문진항 동방 약 2.7㎞(약 1.5 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혼획은 어업에서 특정 어류를 잡기 위해 친 그물에 본래 목적이 아닌 종이 우연히 잡히는 것을 말한다.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약 4.7m, 둘레 2m11㎝, 무게 약 700㎏로 측정됐다.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밍크고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