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춘천시민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는 춘천시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자는 지난 9월 1일까지 시민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헌신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사회봉사 ▲체육진흥 ▲가화효친 ▲농가소득 ▲장애인 ▲산업경제 7개다.
올해는 이형재 작가, 김철희 옹달샘맑은물봉사단장, 김명식 춘천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 전무이사, 이장식 산수1리 이장, 조정연 삼천리자전거 대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및 영서로지틱스 대표이사가 주인공이 됐다.
가화효친 부문은 추천자가 없어 별도 심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 춘천시민상 시상은 오는 11월 8일 제21회 춘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할 예정이다.
[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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