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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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김*진 3
유해식물인것도 모르고 곳곳에 꽃을 심는 시민들에게 배부하기도 했다니.. 하물며 현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공무원분들 각성하셔야겠네요!
3.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경남 김해시가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이를 즉시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공무원 장인의 부고를 보내 논란이다.김해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오전 7시 35분쯤 시청 소속 공무원 장인의 부고 소식을 시 공식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발송했다. 알림톡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조문은 삼가달라’는 내용과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이 내용을 전달받은 사람은 1100여명 정도인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시는 뒤늦게 알림톡 오발송 사실을 파악하고 “부고 알림 문자는 시스템 오류로 잘못 발송됐음을
춘천시와 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생명지킴이 택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생명지킴이는 극단적 선택 위험에 처한 이들의 경고 신호를 인식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적절한 전문 서비스를 받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시는 25일부터 이틀간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역 택시기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고듣고말하기’를 통해 경고 신호 인지, 직접 이유를 묻고 듣기, 위험성 확인 후 안전하기 돕기 등을 배우게 된다. 위기자 발견과 대처 방법을 소개하고 역할극을 통해 직접 참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수돗물 오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강원특별자치도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총 47건의 수돗물 사고가 발생해 최소 80만2371㎥의 비정상적인 수돗물 공급이 있었다. 이로인해 35만 5804세대가 불편을 겪었다.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 11건, 경기 6건, 경북 3건, 광주 3건, 부산 2건, 제주 2건, 경남·대구·대전·서울·울산·충남 각 1건 순이었다
춘천시가 귀농·귀촌인에게 최대 50만원의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했던 자가 춘천시 농촌 지역으로 이주해 전입 완료(2022년 1월 1일 이후)한 세대주다.도시지역 거주 중 농지대상 작성기준일이 2년이 경과 했거나 자가이사(본인 소유 차량 이사 및 사업자가 아닌 자의 차량 이용 등), 전입 전 거주지가 농촌 지역인 경우, 농막 등 거주 불가한 곳으로 전입 신고한 경우는 지원받을 수 없다.읍면 단위 지역과 생산·보전녹지지역, 생산·보전관리지역, 농림·자연환경보전지역등
춘천시가 내달 3일까지 3분기 자동차 관리 사업체 대상 지도·점검에 나선다.자동차 관리 사업체 지도·점검은 불법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자동차 사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시는 무등록 자동차 관리 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단속해 피해 예방을 사전에 막아 자동차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도 및 점검 대상은 종합 정비 10개소, 전문 정비 10개소, 매매업 17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등록기준에 미달하거나 등록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행위,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명의로 사업을 하게 하는 행위,
국내 축산농가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고 있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우 109마리를 사육 중인 하성면 가금리의 한 축산농가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 사육 중인 소 109마리는 모두 살처분할 계획이다.럼피스킨병은 지난 20일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후 22일까지 경기와 충남에서 모두 10건 보고됐으나, 이날 경기 김포와 충남 서산·딩진, 충북 음성에서 각각 추가 확진돼 국내 확진 사례는 총 14건으로 늘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국회에
22일 오후 4시경 속초시 설악동 설악산 적벽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A(64)씨와 B(56)씨 남성 2명이 강풍에 로프가 서로 엉켜 고립됐다. 이들은 직접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 10여분만에 구조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구조 대상자들이 부상을 입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2023 강원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춘천 강아지숲에서 열린다.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수의사회와 강원관광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반려동물 건강검진, 버스킹⸱인형극⸱마술공연, 토크콘서트 및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이날 하루 강아지숲은 무료 개방한다. 토크콘서트에는 설채현 동물 행동교정 전문 수의사와 가수 워너원의 윤지성이 참여한다. 윤지성은 지난 2021년 2월 유기견이었던 ‘베로’를 입양해 가족으로 맞았다. 도는 유기 동물 안락사
춘천시와 한국환경공단이 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실시합니다.라돈은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주거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성 물질입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담배 다음으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알려졌습니다.신청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3∼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21일과 22일 아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근접하는 등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그 밖의 높은 산지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소양강댐 50주년을 맞이해 지원금을 더 받는 수준이 아니라 춘천시민의 권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받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기영 의원(춘천3)은 20일 도의회 임시회에서 ‘소양강댐 50주년, 그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양강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춘천시민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소양강댐이 되어야 한다”며 “50년 동안 소양강댐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9조4000억원이지만 주변 지역에 준 피해액은 10조1500억원에 이른다. 소양
춘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양강 스카이워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장한다.휴장 기간 소양강 스카이워크 바닥 유리 필름을 교체하고 유리 하부 및 광장 데크 청소를 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연중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인해 투명도가 손상된 유리 부착 필름을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필름 교체와 더불어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은 수거해 연말 불우이웃에 기부할 방침이다. 시는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수거한 동전 66만3000원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시 관계자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속초항에 8만2000톤급의 크루즈 ‘웨스테르담호’가 입항한다.속초시에 따르면 미국 국적의 웨스테르담호는 전장 285m에 승객 1902명, 승무원 800명 등 모두 2702명이 탑승한 규모로 21일 오전 8시께 속초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올해 속초항에 입항 계획된 총 6항차의 마지막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은 웨스테르담호의 속초항 첫 입항을 축하하기 위해 속초사자놀이 등 전통 공연을 통한 승객 환영 행사를 연다.또 지역특산품과 체험 부스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속초관광수산시장이나 강원세계
경상북도 안동의 한 야산에서 성인 손목 둘레 크기의 대형 송이버섯이 발견돼 화제다.발견자 신응섭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 26분쯤 안동시 길안면 백자리 한 소나무 산지에서 이 송이버섯을 발견했다. 신씨가 발견한 송이는 길이 21㎝에 몸통 둘레 20㎝고 무게는 350g이다.평소 수달 등 자연을 관찰하고 저술하는 작가인 신 씨는 “최근 한 달간 송이버섯 관찰을 위해 서울에서 안동으로 내려와 있다가 이 송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그는 “대게 1등급 송이 시세는 1kg에 46만원 정도인데 이런 송이는 값어치를 매기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
춘천시가 수도요금 인상과 요금 감면 대상자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시는 내달 8일까지 수도요금 인상과 감면 대상자 확대 등의 변경 사항을 담은 춘천시 수도 급수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12월 의회에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현재 취약계층 중 수도요금 감면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생계형·의료형)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주거 및 교육 수급권자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차상위 계층도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 대상이 확대되면 총 1만5844가구가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
춘천시가 20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하 사단법인)’과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 가구에 우유를 배달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르면 이달부터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5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한다.시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사단법인은 우유 후원과 배달, 쌓인 우유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우유배달은 협업사인 매일유업에서 하며, 우유는 개인 후원자가 후원한다.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한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16일 인천 서구의 한 사우나에서 빈대가 발견된 데 이어 대구의 한 사립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대학 측이 뒤늦은 방역에 나섰다.19일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 생활하는 한 대학생이 빈대에 물려 피해를 당했다.그는 “간지러움, 두드러기, 고열로 대학병원을 찾았고 염증 수치가 400 이상으로 올라갔다”며 “매트리스 아래에서 큰 벌레를 찾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제가 음료수를 흘려서 베드버그(빈대)와 곰팡이가 생겼다는 청소 관계자분이 있으셨는데, 음식을 먹고 생길 수
2019년 발생한 강원 고성 산불 당시 전신주 관리를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전력 직원들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업무상실화, 업무상과실치상, 산림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한전 직원 7명에게 상고심에서 검사의 모든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다.한전 직원들은 전선 관리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혐의로 2021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들이 도로변에 설치된 전신주 하자를 방치하는 등 업무를 소홀히 했기 때문에 끊어진 전선에서 발생한 불티가 산불로 이어졌다고 주장
강원특별자치도 내 전선 지중화율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노용호(춘천·철원·화천·양구 갑 당협위원장) 의원이 19일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강원지역 전선 지중화율은 10.86%이다. 이는 전국 평균(20.9%)의 절반 정도에 그치고, 경상북도(7.69%), 전라남도(9.39%)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낮은 수치이다.도내 시군별로 전주와 통신주를 지하에 매설한 전선 지중화율을 살펴보면 속초시가 33.2%로 가장 높고, 원주(22.7%),
55년의 역사를 간직한 춘천의 대표 빵집이자 노포 맛집인 대원당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8일 대원당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춘천남부노인복지관 김소영 관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는데, 이를 헤아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고, 기탁금을 어르신들을 위한 난방비와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하기로 했다.대원당 윤장훈 대표이사는 “더 밝고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대단한 결심이 필요하지는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