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대비는 너무늦은것같아요 사실상 우크라이나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할지 모른 상황이니 요즘같이 정부가 시끄러운데 누구하나쯤은 저런 대비도 나쁘지않아요 요즘 뉴스보면 김여정이 김정은보다 더 개거품물었던데 싫다는거 북에 안보내서 뉴스에좀안나왔음하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40
1. 김*원 3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수영장 달린 펜션을 가는게 나아보이네요..
2. 엄*철 2
의사가 완전 갑이군요..
3. 김*진 2
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보니 어르신들이 부쩍 걱정이 되더라고요! 온열질환 안 걸리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시기를 바래요~
친한 친구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평균 17만원을 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KB국민카드가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알고 지내는 사이에는 평균 8만원을 내고, 친한 사이에는 17만원을 낸다는 응답이 나왔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알고 지내는 사이에서 5만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이 53%,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를 낸다는 응답은 44%,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2%, 20만원 초과는 1%였다.친한 사이에서는 5만원 초과 10만원 이하가 52%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철 별자리 관찰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토성,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와 겨울철 별자리 강의를 포함해 내 별자리를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별자리 이젤 만들기 체험, 맑고 깨끗한 밤하늘 속 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천체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내달 16일,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내달 3일까지 회당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차기선 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청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를 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도 소방본부는 26일 도청 본관 2층에서 소방 정책에 대한 도민 이해와 참여 유도를 위해 진 위원장을 명예 소방관으로 선정하고 위촉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진 선수는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전화 신고를 담당하는 대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그는 “소방대원의 현장 활동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최민철 도 소방본부장은 “지역 출신 유명인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한 만큼 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신뢰받는 조직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 발전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와 삼성전자는 26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삼성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지현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와 강원자치도는 도가 추진하는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에 협력, 전문 인력 양성사업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인적·물적 지원 등 협조, 산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인력 배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도는 지난 3월 삼
온라인상에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구속 기소된 2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26일 협박,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 56분께 ‘춘천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제목의 글과 흉기 사진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등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심을 일으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수사기관에서 “다른 사람들도 칼부림 예고 글을 올리니까 재미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강원특별자치도가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5일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과 2024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 유치를 위해 서울 중소벤처기업부를 찾아 이영 장관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의 우수특구 선정과 기간을 연장해줘 감사하다”며 글로벌 혁신특구에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피력하고 도의 유치 의사를 전달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확대 개편한 것이다. 미래 첨단기술의 혁신과 신제품 개발, 해외 진출을 위한 복합적인 지
동반성장위원회가 강원랜드와 ‘2023년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강원랜드는 2022년 ESG 경영의 첫 해로 선포하고 ESG 상생협력실을 신설했다. 공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전사적 부패 방지 및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강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뒤 ESG 교육·진단·현장실사 등을 종합 지원한다.동반위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전청조(27) 예비부부가 결국 결별했다. 남 씨가 지난 23일 언론을 통해 재혼을 발표한지 3일 만이다. 남현희가 결혼 발표 후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리자 전 씨에게 결별을 통보했지만, 전 씨가 새벽 시간 남 씨의 어머니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다가 경찰에 스토킹 협의로 체포됐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현재는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전 씨는 이 오전 1시 9분께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남 씨
춘천시가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3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신청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전문 훈련사가 직접 자택을 방문해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산책 등 반려견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을 하는 방식이다.시는 이번 교정 교육으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 간의 갈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교육 대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춘천시민 40
춘천시가 민간이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시유재산을 찾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사농동 소재 건물 1동과 토지에 대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건물과 토지는 지난 2008년 대부 계약이 종료된 곳이다. 이후 계약자가 변상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임대주택을 신청하겠다는 합의서와 각서를 제출해 계약을 연장했지만, 계약자가 이를 지키지 않으면서 시는 2019년 계약을 종료하고 명도소송을 진행했다. 2022년 9월 승소가 확정됐음에도 1년이 넘도록 반환을 하지 않아 시는 재산권을 찾기 위해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할
북한 주민 4명이 탄 목선이 해상분계선인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속초 앞바다까지 내려왔지만, 군 당국이 발견하지 못한 것을 두고 경계 실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지난 24일 새벽 신원 미상의 북한 주민 4명이 탑승한 소형 목선이 NLL을 넘어 속초 앞바다까지 남하해 귀순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민간 선박이 이를 발견해 신고할 때까지 군 당국은 해당 목선을 찾지 못해 경계작전이 실패했다는 지적이다.군과 해경에 따르면 국내 민간 어선이 24일 오전 7시 10분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 동쪽 약 11㎞ 해상에서 발견한 북한 선박은
춘천시와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이달 31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조사를 실시한다.설문항목은 춘천시민의 정신건강 관련 전반적인 인식 및 이해정도(14문항), 정신 건강서비스에 대한 욕구(6문항), 기관인지도(5문항) 등이다.해당 조사는 만19세 이상의 춘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센터 홈페이지 또는 링크(정신건강 인식도 및 욕구조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제공될 예정이다.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이 행복한 건강도시 춘
중국의 유명 맥주 업체인 칭다오의 주가가 ‘소변 파문’으로 급락하면서 이틀 새 시총 67억 위안(약 1조 2300억원)이 증발했다.칭다오맥주의 주가는 소변 파문이 일어난 뒤 개장한 23일 상하이증시에서 81위안대에서 75위안대까지 7.5% 가량 떨어졌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이어져 칭다오맥주의 시총은 이틀 동안 약 67억 위안이 빠졌다.지난 19일 중국판 트위트 웨이보에는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공개됐다.영
춘천시가 소양호에서 유람선 화재 및 기름 유출에 대비한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25일 오후 1시 50분부터 진행된다.이날 훈련에는 춘천소방서, 춘천경찰서, 2공병여단, 수자원공사, 춘천성심병원, 원주지방환경청, 적십자사, 한국구조연합회, 특전사동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소양관광개발, 소양모터보트 유선조합, 국민체험단 등 동원인력 230여 명과 장비 3
앞으로 재범 위험이 높거나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위험 성범죄자는 출소 후에도 법원이 지정하는 곳에서만 거주하게 된다.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제정안은 법원이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에게 거주지 제한 명령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출소한 아동 성범죄자가 학교 등으로부터 2000피트(약 6100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제시카
올해 9월까지 국경 반입단계에서 적발된 마약류가 493kg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적발된 마약은 약 493kg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383kg)보다 29%가량 늘어난 수치다. 적발 건수는 501건으로 11% 줄었다.적발 건수는 감소했지만 중량은 증가하면서 1건당 적발 중량은 984g으로 늘었다. 3분기 건당 적발 중량(985g)은 동 분기 기준 역대 최대였다.관세청은 마약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대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여행자 검사율 상향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날 전국 세관 마약관계관 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도내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 ‘럼피스킨병’이 발생했다.24일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쯤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 1마리가 럼피스킨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당 한우농가는 총 29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한우 1마리가 고열과 피부 결절 등 증상을 보여 신고했다.검역본부는 해당 농장에 방제 인력을 투입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소 29마리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물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오현경 기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밀키트 주는 이벤트가 열린다.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는 31일까지 경기 일부를 포함한 강원권 1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강원나물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원나물밥을 주문해 식사하고 해당 영수증을 휴게소에 제출하면 강원나물밥 밀키트 제품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 행사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휴게소 이용 고객에게 맛있고 건강한 나물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하계휴가철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벤트다.도로공사는 도 농업기술원, 경제진흥원, 주식
강원특별자치도내 웰니스 관광 사례가 올해 ‘세계지속가능한 생태관광 100선(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에 선정됐다.그린데스티네이션은 유엔, 세계관광기구(UNWTO), 유엔환경계획(UNEP)이 후원하는 국제지속가능한관광위원회의 공식 인증 기관이다.‘그린데스티네이션 TOP 100 스토리’는 그린데스티네이션이 주최하고 ITB 베를린, 퀄리티코스트, 트래블라이프, 아시아에코투어리즘네트워크 등 국제 관광 기관이 후원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모전 시상식이다.2014년부터 매년 전 세계 지자체, 도시, 관광청 등 관광 전문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가 개막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13명의 소속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펼친다.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을 열었다.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주제는 ‘하츠 미트, 드림스 샤인’(Hearts Meet, Dreams Shine)이다. ‘마음이 통하면, 미래가 열린다’는 이 슬로건은 승리를 향한 꿈과 경쟁을 갖고 모인 이들이 더욱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