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을 점유하고 공연을 하여 수익을 내다니 대기업에서 이래도 되는건가요~? 대동강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이네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2
1. 김*원 6
시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로 바뀌게 된것도 좋고, 낙후되었던 동네가 탈바뀜하게된것도 좋고
2. 이*희 3
몇년전 이상원미술관에 갔었는데 자연과 함께 이상원 작가의 작품 감상도 하고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번기회에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3. 박*식 3
보건소 자리로 훌륭합니다 옛날 국정원 자리로 빈 공간을 너무 오래 방치 되였네요
춘천 도심 하천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가 방치돼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춘천시 민원게시판엔 도심 하천 주변에 제초 작업을 해달라는 시민 남모씨의 민원이 접수됐다. A씨는 “공지천 주변에 풀이 1m 이상 무성하게 자랐다. 뱀이 아무데서나 막 튀어나온다”며 “매일 시청 조경 관리하는 것처럼 시민들이 다니는 곳도 신경써달라”고 적었다.본지가 민원이 제기된 지역인 퇴계천, 공지천, 만천천 등 도심 하천 주변을 살펴본 결과 관리 소홀로 방치돼 성인 남성 허리까지 이를 정도로 자란 잡초가 곳곳에서 발견됐다. 만천천 주변
춘천시가 세계태권도연맹(WT)의 새로운 본부로 결정됐다.춘천시는 18일 오후 개최된 WT 임시집행위원회에서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춘천 유치 안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집행위원회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포함해 30명의 집행위원이 참석했다.시는 WT와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개막식인 19일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하고 최종 유치를 확정한다.춘천시는 “WT 본부 유치로 전세계에 춘천을 태권도 중심도시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권도와 연맹 본부를 이용한 체류형 관광 개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시설 후원금을 이용해 파견 직원의 휴가비 등을 지급한 춘천 한 복지시설이 감사에서 적발됐다.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춘천시가 관리하는 A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후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설은 후원금으로 들어온 돈을 지난해 파견직으로 근무하는 한 직원에게 명절 휴가비,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으로 사용했다. 지급된 금액은 총 300여만원이다.이 후원금은 대상자가 정해지지 않은 ‘비지정 후원금’으로 시설의 전반적인 복지 사업과 운영 등에 사용되는 기부금이며 직원 인건비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하지만 시설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의 춘천 이전 결정을 앞두고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태권도문화축제)가 18일 개막한다.태권도문화축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하루 뒤인 19일에 한다. 이번 축제에선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옥타곤 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 시범 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까지 WT가 승인한 태권도 4개 대회가 함께 열린다.63개국 57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하며 온라인 품새대회 참가자까지 총 800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할 전망이다.WT 본부의 춘천 이전 여부도 같
춘천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을 오가는 마을버스 일부 노선이 조정됩니다.춘천시는 17일부터 동면과 동산면, 동내면 마을버스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등하교 시간을 비롯해 주민들이 병원에 가거나 시장 가는 길을 더 편하게 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우선
강원연구원이 ‘기본으로 돌아가겠다’는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대대적으로 조직을 쇄신한다. 최근 불거진 인사 채용 논란을 두고 조기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강원연구원은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연구기관 역할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3대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3대 혁신 방향은 △강원분권 완성의 정책연구 △개방형 융합연구 △건전한 연구환경 조성 등이다.이를 위해 강원 분권 완성을 위한 정책연구를 강화한다. 또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기 위해 강원형 통계를 홈페이지에 세부적으로 공개하고, 정책보고서도 출간해 일반인도 쉽게 접근하도록 할 계획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아니, 이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학생이 선생에게 폭력을 가하고 학부모는 협박을 일삼는 현실에서 스승에 대한 존경은 사라진 지 오래다.사실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표현은 다소 과하다. 필자는 학창 시절을 보내며 교사들의 폭력 행위를 보거나 또는 직접 겪기도 했다. 기합은 일상이었고 화를 이기지 못해 젖살도 채 빠지지 않은 학생들을 발로 차거나 따귀를 때리는 교사도 있었다. 돌이켜보면, 그 시절 스승의 그림자는 두려움이었다.시대가 변하면서 폭력적인 방식이 사라지고 건전한 교육
내년 4월 총선에 춘천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지역 정가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의원에 법조인, 언론인까지 여러 후보들이 출마 의지를 보이면서 공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4일 도당사에서 허인구 전 G1 방송 사장의 입당식을 가졌다. 그간 출마 소문만 무성하던 허 전 사장의 입당으로 춘천 지역구 총선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허 전 사장은 “그간 저를 도와주고 이끌어준 여러 지인과 지역민들의 권유에 힘입어 입당을 결정했다. 37년의
“사진은 누구나 찍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찰란한’은 사진 촬영과 제작 활동을 위해 한림대 학생 9명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사진 촬영음인 ‘찰칵’과 ‘찬란하다’를 합친 이름으로 신청자의 인물 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인화한 사진을 엽서, 명함 등 기념품으로 만들어 무료로 제공하고, 개개인의 특징을 담은 ‘퍼스널 브랜딩 북’도 제작한다. 최근엔 지역 아동복지센터에 방문해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진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어릴 적부터 카메라를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가 7일부터 일주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춘천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02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60개국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아시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인 G2 이벤트 대회로 랭킹 포인트 20점이 부여되는 만큼 수준 높은 경기가 기대된다.개막식은 7일 오후 3시 30분 열린다. 태권갈라쇼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공인·자유 품새 경기가, 11일부터 14일까지
춘천시는 불법 주정차단속용 CCTV(폐쇄회로 TV)를 야간에는 방범용으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는 원래 주정차 단속용 카메라로 기능을 했지만, 범죄 예방용으로까지 활용도를 높여 시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평일 주정차 단속용으로 쓰이던 CCTV는 차량이 적은 주말과 휴일엔 범죄 예방을 위한 카메라로 사용한다. 현재 방범용으로 활용할 준비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로 통합관제센터에서 관리하는 방범용 CCTV는 1874대에서 1989대로 115대 늘어난다.시는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더해 비
춘천시가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맞춰 추가 감염병 유행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춘천시보건소는 향후 코로나19 법정 감염병 등급이 현 2급에서 인플루엔자(계절독감)와 같은 4급으로 조정되면 기존 감시체계를 보완하는 수준에서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관리할 예정이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근거가 되는 ‘개정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관리법)’이 1일 공포했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관련 고시 개정 절차를 밟은 뒤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각종 지원금 중단 등 2단계 방역 완화
세월교 존치 여부를 두고 주민들이 건의한 시민 공청회가 개최될지 여전히 불투명하다.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번영회가 춘천시와 시의회에 건의한 세월교 존치에 대한 시민 공청회가 열릴 가능성이 낮다. 번영회는 앞서 ‘소양댐 하류 세월교 보완 및 보존 요구 청원에 따른 시민 공청회 건의서’를 발송했다.번영회는 건의서에서 “세월교는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오랜 명소로 철거보다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며 보수를 통해 10여년은 충분히 존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시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아직 공청회를 열지 공식적으로
여름철 어린이들의 놀이 장소로 인기 있는 춘천시청 앞 호반광장 바닥 분수의 수질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본지 취재 결과 춘천시는 지난달 19일 시청 앞 호반광장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 분수의 운영을 중단했다. 개장한 지 2주일여 만이다.바닥 분수를 중단한 이유는 지난달 환경청이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수소이온농도(9.5)가 기준치(5.8~8.6)보다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수소이온농도는 물속 알칼리 성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오래 접촉할 경우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문제는 2주간 분수를 가동한 기간에도
춘천 및 주변 지역 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소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8월 한 달간 산사태 전문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치산기술협회와 함께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소 107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춘천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빈발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증가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의 우려가 커진 상태라고 전했다.지난달 장마 기간, 춘천에서 도로가 붕괴되는 등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올라가기도 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피해 예측지 내 대피소 지정, 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강원 지역 내 온열 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 환자는 총 3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했다. 지난 5월 20일 집계를 시작한 이후 6월 말까지만 해도 하루 평균 1~2명꼴이었는데 7월부터 하루 6명까지 집계되는 등 한 달 만에 네 배 가까이 늘었다. 시군별로는 강릉이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에선 1명이 발생했다.온열질환자 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왔던 지난달 초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장마 기간 잠시 주춤하곤, 이내 다시 급증했다.
독거노인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있다면 춘천형 노인통합돌범사업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춘천시는 돌봐줄 보호자가 없거나 질병 때문에 도움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춘천형 노인통합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춘천 석사동 벌말공원 주차타워 건립에 대한 주민 찬반투표 결과 투표인 중 과반 이상이 찬성했다. 투표 대상 주민 전체 559명 중 99명만 참여해 투표율이 저조했지만, 찬성이 과반을 넘은 만큼 건립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전망이다.석사동 주민자치회는 28일 석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벌말공원 주차타워 건립 찬반투표 개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주민 99명 중 55명(55.5%)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반대는 36명(36.4%), 무효는 8명(8.1%)이 나왔다. 앞서 석사동과 석사동 주민자치회는 주차타워 부지 인근 11~12통 주민(559명)
30일 춘천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지난 27일 발표됐던 춘천지역 폭염경보가 나흘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상돼 강원 전역에 특보가 내려졌다. 춘천을 비롯해 화천, 홍천 평지, 인제 평지, 원주 및 강원 남부·북부 산지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으며, 그 외 지역에는 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은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오후에는 소나기가 예고돼
최근 교사의 사망 사건 이후 교권 보호 목소리가 커지자 교육당국도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당국은 교권 추락의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꼽으면서 손질을 예고했지만, 현장에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의견이 분분하다.현재까지 거론되는 방안으로는 학부모의 악성 민원을 교권 침해 항목에 포함해 처벌하거나, 교권 침해 행위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 교사의 생활 지도에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대안 등이다.그 중 교권 침해의 원인으로 지목된 학생인권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가장 강하다. 학생인권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