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3. 박*식 3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춘천시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안에 따른 조치에 따라 내년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합니다. 무료로 검사를 진행하던 선별진료소가 사라지면서 춘천 내 의료기관의 코로나19 검사비용은 얼마인지, 또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누구인지 알
춘천 국회의원들이 내년 총선 전 마지막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의정 행보를 보이고 있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 해결과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춘천시 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허 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반영된 사업 예산에는 소양 8교 기본실시설계 용역비 및 보상비, 세계태권도연맹본부 건립 설계용역비, 춘천시 6·25 참전기념탑 건립, 사북~오탄 국도 건설 사업, 춘천 서부지구대 이전 신축 예산 등이 포함됐다.이 가운데 소양 8
신성열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라선거구)이 ′202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한 이번 심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전국 지방의회 의원 3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8명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으며 전체 의정활동의 성실성, 심층도, 지속가능성, 실현성과 기여도 등의 가치를 평가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최우수 의원에 선정된 신성열 의원은 ″더욱 성실한 의원의 자세로 정책과 입법, 민생 향상으로 춘천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권주상(춘천시의회 부의장)씨 모친(엄경자씨·96세)상=20일 별세 △ 빈소=교원예움강원장례식장(구 강원효장례문화원) 201호실 △ 발인=22일 오전 8시30분 △ 장지=신북읍 발산리 선영 △ 연락처 010-8798-6109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지난 16일 춘천의 한 호텔.
육동한 춘천시장이 자신의 모교에 대한 광고 집행 논란에 대해 비슷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밝혔다.춘천시의회는 2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질의를 열고 올해 민선 8기 춘천시정의 성과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이날 시의회는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9개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민선 8기 들어 가장 많은 건이다. 최근 논란이 된 육 시장의 모교 광고 의혹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윤민섭 정의당 시의원(라선거구)은 “시가 육 시장 취임 후 해당 대학(한양대)에 광고를 세 차례나 집행했다”며 “취임 한 달도 안 돼 출신 학교에 광고를
춘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 175억원이 삭감됐다. 내년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민선 8기 시정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수열에너지와 호수정원 등이 포함돼 있어 주요 사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최근 시가 제출한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시는 앞서 내년 당초 예산을 올해보다 300억여원 늘어난 1조6305억원으로 제출했다.심의 결과 무려 24개 사업에 대한 예산이 퇴짜를 맞았다. 이
최성기 진흥통신 대표가 춘천청년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춘천 출신인 최 대표는 오동초, 춘성중, 춘천농공고를 졸업했으며 춘천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 국민의힘 춘천갑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을 지냈다.최성기 대표는 “새해에는 지자체, 복지회관과 교류를 확대하고 새 청년들을 발굴해 더 조직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춘천시민 박모(34)씨는 최근 총선 예비후보들의 현수막에 표기된 지역구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그는 “신문이나 TV 뉴스에선 춘천이 ‘단독 분구’로 선거를 치룬다고 하는데 후보들의 현수막엔 예전 선거구가 그대로 적혀 있다”며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 철원이나 화천은 완전히 다른 지역인데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냐”라고 말했다.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하는 예비후보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수막을 걸고 명함을 돌리면서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하지만, 정작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은 채 선거 홍보물이 배포돼 유권자들은 혼란스러운 모습
춘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안정화를 위해 만들었던 대중교통추진단이 해산한다.춘천시는 19일 “민선 8기 출범 직후 대중교통 현안 해결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했던 대중교통추진단의 운영을 연말 부로 종료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대중교통추진단의 성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꼽았다.시내버스 준공영제는 시가 버스 회사에 일정 예산을 지원하는 대신 노선권을 행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7월 처음 도입된 후 ‘통학 급행 노선’ ‘대학병원 노선’ 등이 신설됐으며, 이를 통해 관내 고등학생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향사랑기부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등의 이유로 기부를 준비 중이라면 미리미리 기부를 진행해야 합니다.고향사랑기부제가 세액 공제 혜택으로 연말 정산을 앞둔 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한 달간 접수된 기부금액이
춘천시가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 조성하는 야간경관 사업을 마무리하고 시민을 맞이한다.시는 ″지난해 11월 조성을 시작한 공지천 의암공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12억원, 시비 7억원 등 19억원이 투입됐으며 의암공원 산책길 내 조명 등 빛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새롭게 설치됐다. 의암공원 야관경관은 별을 연출하는 조명과 야간 사진 촬영 구역, 다양한 색상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구역 등 총 10가지의 야간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의암공원 컬러 테라피 산책로에선 춘천시가 기획한 ‘어쩌
춘천시가 야시장을 조성하려던 상가 2곳의 운영이 무산돼 사업비 전액이 회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사전에 충분한 사업 검토를 거치지 않고 무리하게 추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춘천시는 최근 열린 2023년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야시장 신규 조성 및 운영’을 위한 예산 전액인 1억4000만원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강원대 후문 골목형 상점가 골목 110m 구간에 푸드트럭, 식품 판매대 등을 배치해 특성화된 야시장을 조성하려 했었다.시가 야시장을 계획했다가 철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춘천시민 절반이 중앙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문화·관광 관련 기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입법 정책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7.6%가 중앙공공기관의 ‘원도심 이전’을 원한다고 대답했다. 시민들은 산업단지나 혁신도시 등과 연계한 기관 이전보다 도심 자체로의 이전을 선호했다.시민들이 가장 이전을 원하는 공공기관은 문화·관광 분야의 기관이었다. 여론조사에 임한 시민 가운데 29.3%가 이를 선택했으며 △산림정원(21.3%) △금융(1
선거철만 되면 출판기념회 초청장과 홍보물이 쏟아져 나온다. 책의 저자 대부분 전문 작가가 아닌 정치인들이다. 그들이 쓴 책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철학을 읊으며 독자들에게 동감을 호소한다. 그리고 책보다는 자신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춘천도 마찬가지다. 내년 열릴 제22대 총선을 4개월여 앞둔 이달 현재, 춘천 갑·을 지역구 출마 예정자 10명 가운데 5명이 출판기념회를 열었거나 열 예정이다. 선거 때면 명 작가가 되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추적한다. 최근 춘천의 한
춘천시가 올해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예산을 쓰고도 증가율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현금 지원책을 펴고 있지만, 사실상 아무런 효과도 거두지 못한채 헛 돈만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의 인구는 29만929명으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지난 1월(29만727명)과 비교하면 1년 동안 고작 202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한해 시가 진행했던 각종 홍보와 현금 지원을 고려해보면, 사실상 실패한 정책이라는 평가다.2023년 춘천시 세출현황에 따르면 시는 올해 인구 정
춘천시가 태권도에 이어 ‘빙상도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대한체육회의 국제스케이트장 사업에 공모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과거 각종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했던 춘천의 역사를 이어받아 ‘빙상 본고장’의 위상을 돌려놓겠다는 목표다.시는 1934년 춘성군 체육협회 주최 빙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 우두강 빙상대회(1962년), 제52회 전국체육대회 동계 빙상대회(1971년), 동계아시안게임(1991년) 등을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구 후보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120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여의도 입성을 희망하는 후보자들은 등록 직후 곧바로 춘천 곳곳에 나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시작된 12일 오후 기준 춘천 갑·을 지역구에서 각각 3명,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다.예비후보가 되면 공식 선거운동 기간 전이라도 일정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문자메시지 대량 발송, 선관위가 허용하는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을 할
춘천시가 지역 목재로 각종 구조물을 만드는 ‘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의 기본계획을 마치고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목재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50억원(국비 25억원, 시비 17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사천 수변공원 일원에 지역 목재를 사용한 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망대, 목재 친화 거리, 목재 맞이 시설, 목재 햇빛 가리개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 대상 목재체험행사도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열린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구상안이 제시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통해 목재 구조물의 구체적인 설계방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춘천 출마자들도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강원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선거 120일 전인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공식 선거운동 전이라도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현역 정치인과 정치 신인 간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된 제도다. 등록을 안해도 예비후보와 후보자는 별개라서 후보자 등록기간에 등록을 하면 출마가 가능하다.춘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