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이*희 3
발로 뛰어 심층취재한 기자님 운동하는 시민들이 왕래가 빈번한 산책로의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보도한 기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2. 김*옥 3
KT&G는 국유지 무단점검에 환경오염이라니... 어의가 없네요. 춘천이 만만한가봐요. 세금 폭탄을 맞아야... 춘천시와 이민을 위해 정말 좋은기사입니다.
3. 박*영 2
공익을 위해 해당공간을 관리해 왔다면서… 참 뻔뻔하네요
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아침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8~3도, 최고는 평년보다 높은 5~13도로 예상된다.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가 유지돼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 강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박영춘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오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부의 지역 발전 정책과 춘천지역 현안에 관한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면담에서는 국토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및 중산층, 서민경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춘천시가 공모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혁신파크’ 유치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국토부 기업혁신파크 실사단은 지난 1일 춘천 남산면 등 사업 예정지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한 바 있다.박영춘 부위원장은 “춘천시에 기업혁신파크가 지정될 경우 국제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의 춘천 유치와 육성에 큰
시즌 막판 10위 자리를 밟은 강원FC가 최종 강등 여부를 놓고 K리그2 김포FC와 격돌한다.강원은 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마지막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0대0으로 비겼다.이날 경기는 결과에 따라 두 팀의 2부 리그 강등이 여부가 결정되는 ‘단두대 매치’로 주목받았다. 원정 응원석이 온라인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강원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강원은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다이렉트 강등’을 피할 수 있었다. 결국 0대0 무승부로 리그 10위를 확정, 일단 잔류에 성공했다
유흥주점에서 점주를 폭행하고 스토킹한 50대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특수공갈 재범·상해 재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 춘천의 한 유흥주점에서 자신이 낸 술값을 다시 줄 것을 요구하며 점주 B(54)씨를 재떨이로 위협하고, 이후 도망가는 B씨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이를 말리던 동업자 C(62)씨의
겨울 동안 춘천 의암호순환자전거길(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구간의 통행이 제한될 예정입니다.춘천시는 오는 4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의암호 자전거길 일부 데크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제 구간은 총 4곳으로 △의암공원 야외공연장 입구~KT&G 상상마당 인근 △삼천동
춘천시의회가 1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했다.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안 1건 등 23건의 안전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부터 일주일간은 올해 당초 예산 1조6007억원보다 298억원 늘어 1조6305억원으로 편성된 춘천시의 내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전쟁에 돌입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경제 악화가 이어지지만, 가는 길이 힘들다고 수레마저 흔들릴 수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소
춘천시가 고독사 방지 및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한다.춘천시는 1일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지식산업센터(이하 B&I)와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유를 배달하며 저소득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시가 올해 10월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B&I와 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은 지 두 달 만이다.이번 사업은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는 배달 사업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춘천시 세금을 서울로 퍼 올렸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춘천의 발전을 위해 성실히 일할 사람을 뽑았는데 실망스럽네요” “육동한 춘천시장이 춘천시를 바르고 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으면 그렇게 하셔야지 이게 뭡니까”춘천시가 육동한 시장의 모교인 한양대학교에 수차례 유료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시민들의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본지가 30일 춘천시가 시민 혈세로 육동한 시장의 모교인 한양대 교지와 동문회보에 광고를 집행한 사실을 보도한 뒤 나온 반응이다.뉴스를 접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실망스럽다’
춘천시가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춘천시는 시내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11개소에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됐으며, 주차장 당 1개면이다.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29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시는 현재 시청을 비롯한 남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11개소에 주차구역 설치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시립도서관과 농업기술센터에도 추가로 주차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가보훈대상자 우선 주차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9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500여개로 예상되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임박해져 앞서 이뤄진 제1차 공공기관 이전 취지를 계승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발의됐다.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 혁신지구 또는 개발특구나 산업단지 등의 기반 시설과 연계성,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 성장 가능성, 이전 공공기관의 정주 환경 등의 기준을 필수조건으로 제시하는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제1차
지난 8일 열린 제21회 춘천시민의날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시를 바르고 투명한, 원칙이 바로 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시가 육 시장의 출신 학교와 모임 등에 여러 차례 돈을 주고 광고를 집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광고비를 통한 육 시장의 모교 사랑 실태를 추적한다. 올해 3월 발간된 한양대 교지 ‘한양’의 맨 뒷장을 본 한양대 재학생 A(23)씨는 고개를 갸웃했다. 지면 하단 절반을 차지하는 춘천시 광고가 어색하게 느껴져서다. 이 광고에는 ‘호반의 힐링 공감 여행, 춘천으로!’
한 차례 부결됐던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 다음 달 춘천시의회에서 다시 심의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심의로 이번에도 통과되지 못한다면, 내년 사업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출연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출연동의안은 조직위를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계획과 방향을 설명하며, 관련 예산을 요구하는 절차다. 앞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의회에 가로막혔다. 재심의는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이다.이번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 레저·태권도조직위의 사업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최근 부적절한 처신으로 물의를 빚은 소속 도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8일 입장문을 내고 “강원자치도의회 당 소속 도의원이 최근 자행한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도민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참담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도당에 따르면 최근 윤길로 국민의힘 도의원(영월2)은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도청 담당 공무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국민의힘 도당은 “도민을 우습게 아는 선출직 공직자는 더이상 당의 이름을 걸고 의정활동에 나설 수 없음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춘천 연장이 가시화되면서 ‘남춘천역 정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장안에 춘천이 포함될 경우 현재로선 춘천역 한 곳에만 정차하는 계획이 유력하지만, 이용객이 많은 남춘천역을 고려해야 한다는 시각도 만만찮다.춘천시는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수행 중인 GTX 연구용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 수립을 위한 사전 절차로 이 용역안에 춘천 노선이 담길 경우 철도 건설 비용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용역 결과 발표 시기는 아직 정
춘천시가 한림대와 함께 대학생 전입 장려를 독려하기 위한 주소 이전 축제를 개최했다.춘천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림대학교 캠퍼스 라이프 센터 앞에서 주소 이전 축제를 열었다. 시와 한림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고 있지만 아직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소 이전을 홍보하고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9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시는 한림대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대학생 전입장려금 등 주소 이전에 따른 상세한 혜택과 주소 이전 방법을 안내했다.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차원에서 △3개
국민의힘 당무감사결과 46명의 지역당협위원장이 활동에 ‘문제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감사 결과가 총선 공천 심사 과정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는 만큼 대대적인 현역 의원 물갈이 작업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국민의힘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무감사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당무감사 결과를 발표했다.성적이 가장 좋은 당협위원장은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으로 나타났으며, 원외에선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신의진 당무감사위원장은 이날 당무감사 최종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평가 결과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의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최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후보자 검증위원회 단계부터 엄격히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런 내용이) 확인될 경우 후보자 자격 심사를 통과해도 선거일 이전에 후보를 사퇴하거나 당선 후 의원직 사퇴 등 당의 결정을 따를 것을 서약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의 막말이 잇따르자 징계를 넘어 총선 후보 지명에서도 관용을
시민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춘천 명동 지하상가 내 CCTV가 더 늘어납니다.춘천도시공사는 최근 ‘춘천시 지하도상가 노후 CCTV 교체 및 증설에 따른 행정예고’를 공개하고 지하상가 내 CCTV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행정예고는 정책, 제도, 계획을 수립하거나 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이 비례대표제도 개혁과 관련해 “국민은 (연동 비례대표제) 산식을 알 필요가 없다”고 한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 등 지역 여권이 맹비난하고 나섰다.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2일 “국민의 물음에 알 필요 없다고 답하는 허영 국회의원은 즉각 사퇴하라”며 “전국은 차치하고라도 수부 도시 춘천뿐만 아니라 도내 전역에서 공분이 일게 만든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논평했다.국민의힘 도당은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강욱 전 의원 여성 비하 망언 규탄대회′에서도 허 의원에 대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2일 법무부로부터 춘천교도소 이전 관련 현안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법무부의 업무보고는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허영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춘천교도소 이전 관련 질의를 한 후 법무부가 후속 조치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법무부는 ″춘천교도소의 상태가 양호해 (현재) 이전 계획은 없으나,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장기적 발전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자체에서 후보지 및 사업방식을 제안하면 이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허 의원과 법무부는 또 ′춘천교도소 이전 문제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