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낮아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춘천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8~3도, 최고는 평년보다 높은 5~13도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건조한 대기 상태가 유지돼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풍랑, 강원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가 주의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최민준 기자 chmj0317@mstoday.co.kr]
[확인=김성권 데스크]
밖에 햇님이 있는거 같아요
감기 걸리면 아이나 어른이나 고생입니다
건강들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