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가 원래 행사상품은 더 저렴한데 그렇지 않은 상품은 쿠팡 등에 밀려요. 잘 고려해서 사면 더 싼데, 마냥 다 싼 건 아니죠. 기자님도 이 사실을 모를 리 없을 텐데, 알리에서 행사하는 상품은 쏙 빼고 비교하셨네요. 지금 알리에서 육개장사발면 24개에 15744원이고 무료배송입니다. 쿠팡에선 18000원이고 로켓배송 가격 채워야하고요. 이런 국내최저가 상품들이 많이 리스트업 되어있어서 이용자가 많은 거고요. 소비자는 바보가 아닙니다. 객관성있는 기사 바랍니다. 그리고 쿠팡이 한국기업인 줄 아는 분들. 쿠팡은 미국기업이고 최대주주는 일본쪽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9
1. 주*용 10
요즘 언론은 기자의 심층기획 취재가 쉽지 않을 텐데.. 수고가 많으십니다..계속 좋은 기획 기사 부탁합니다..
2. 신*석 7
기자님의 활약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3. 이*숙 6
사과는 지난추석때 사먹고 안샀네요 비싼건 피하고 어제 ms에 참외 세일해 만원에 6개 사왔는데 맛있어요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린 국감 첫날부터 여야는 정국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국회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는 10일부터 24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에서 진행된다. 올해 채택된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791개로 지난해보다 8곳 늘었다.춘천권 의원들도 일제히 국감에 나섰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국토교통위원회(국교위),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춘천을)은 국방위원회(국방위), 노용호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
춘천시가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국가특화단지) 유치에 도전한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0일 춘천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올해 말로 예정된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하겠다”며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한 국가 공모 신청 계획을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분야에서 특화단지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공모해 내년 상반기 선정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공모에서 홍천군과 함께 도전해 춘천이 보유한 바이오 예방과 진단 분야 역량을 홍천의 국가항체클러스터와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융합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정치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틀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선거인 50만603명 중 11만3313명이 참여해 22.6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재보권선거 및 지방선거 중 최고치다.정치권에선 여야 모두 양당 지지층이 결집한 효과라며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을 두고 서로에게 유리하게 해석하고 있다.기초단체장 보궐선거에 이례적으로 관심이 높은 이유는 총선 전 마지막 선거라는 점과 이재명 대표의 체포안 가결, 구속영
춘천시보건소가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 프로그램 ‘건강 마을로 여행하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건강에 관심 있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공지천 의암공원에서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을 두고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춘천시와 지역 주민단체에 따르면 춘천 소양동 주민자치회 등 10여개 단체와 주민들은 지난 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 국가 시범지구 후보지 선정 찬성결의안’을 발표했다. 소양동 주민들이 캠프페이지 개발과 관련해 목소리를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정락병 소양동 주민자치회장은 “캠프페이지 개발의 실마리가 마련돼 반갑고 기쁜 와중에 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며 “시민을 분열시키는 세력에 강력히 경고하며 공원 조성을 운운하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산림엑스포) 현장에서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춘천시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춘천시 참여의 날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공무원 120여명이 방문해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산림엑스포는 강원지역 지자체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군 홍보관에선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문화 공연도 펼친다. 또 참여의 날 지정일이 되면 해당 지자체의 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 민간단체가 단체로 방문한다.
춘천시가 맨발로 걷는 산책로인 ‘봄내맨발로’ 조성에 나선다.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봄내맨발로가 조성되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많은 분이 일상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다”며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이용 가능할 것”이라며 맨발걷기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봄내맨발로는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길(어싱길)의 춘천판 명칭이다. 시는 맨발길에 황토와 마사토, 사양토 등 친환경 토양으로 보행길을 조성할 예정이다.맨발걷기길 추진 계기에 대해 육 시장은 “그동안 많은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 튜닝으로 단속된 건수가 모두 3224건으로 나타났다.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최근 5년간 강원자치도에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과 불법튜닝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322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에선 5만7948건이 적발됐으며, 경기 지역이 9740건으로 가장 많았다.강원지역 화물차 안전단속 건수는 2019년 42건에서 지난해 1083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역시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저녁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강원 영서 지방을 비롯해 수도권, 충청권은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사이 한때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영서 북부는 5~20㎜, 중남부는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6∼15도로 평년 수준이고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씨가 이어진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 중부내륙, 전북 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에 바람이 동반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반려견 입마개를 미착용허면 과태료 최대 100만원이 부과된다.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31일까지 반려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미준수 사항을 단속한다고 밝혔다.강원자치도는 앞서 8~9월 두 달간 운영했던 동물 등록 자진 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개 물림 사고를 막고, 동물 유실이나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산책로 등 반려견 소유자들이 자주 오가는 장소에서 현장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맹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 안전장치를 하지 않거나 탈출을 방지
춘천 도심의 알짜배기 주차공간이었던 ‘새명동 공영주차장’이 폐쇄되면서 당분간 혼잡이 예상됩니다.춘천시가 새명동 공영주차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인근 식당가에 위치한 88면 규모의 유료 공영주차장인 새명동 주차장은 오는 6일부로 운영을 종료하고, 이후 3일간 무료 개방 후 10일부터 전면 폐쇄됩니다.점심, 주말 등 혼잡한 시간대에 100대 가까운 차량을 수용하던 구도심 주차장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시민들은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시민 박모씨는 “주차장을 늘려도 모자랄 판에 줄이고 있다”며 “주차난이 무서워
춘천시가 40억원을 투입해 공지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지천 공영주차장에서 중도시민선착장까지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 겸용도로를 확장·신설하는 공사로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해당 공사 구간은 그동안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충돌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전용도로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탓에 민원이 수차례 발생한 곳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폭을 기존 2.8m에서 5.8m로 확장하고 전망시설과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 구간은 2km로 확장도로에는 나무 데크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총선에 앞서 당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까지 고려하면 국회의원 도전자들에겐 이미 총선 모드에 불이 켜졌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 총선에서는 3가지 변수가 있다. 하나는 선거구 재편 여부다. 현재로선 단독분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지만,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또 다른 변수는 후보 선출방식이다. 여야 모두 전략공천으로 갈지, 다수의 후보가 등장한 국민의힘이 경선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마지막 변수는 최문순 전 강원지사의 출
춘천의 정치 지형은 4년 전과 많이 다르다. 2020년 총선에서 수성을 노렸던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180석을 얻은 거대 여당의 기세를 버텨내지 못하고 자리를 내줬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춘천갑에서 3선에 도전한 김진태 후보를 제치고 진보진영 후보 중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춘천에 깃발을 꽂았다. 입장이 바뀐 국민의힘은 4년 만에 설욕을 노린다. 다시 정권을 잡은 보수진영의 자리를 되찾겠다는 각오다.춘천을에선 3선의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자리를 지켜낼지 관심이다. 민주당에선 전성 지역위원장과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선거를 앞둔 추석 명절은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그동안 ‘현수막 인사’로 대신했던 입지자들은 기차역으로, 터미널로, 또 시장으로 향하고 있다.‘강원 정치 1번지’ 춘천의 추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3명의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야 출마예상자들만 무려 10명이 넘는다. 법조인, 언론인, 기업인, 단체장 출신까지 아는 얼굴도, 처음 보는 정치신인까지 다수 등장하면서 격전지로 부상했다.MS투데이는 내년 총선에 도전 의사를 밝힌 입지자들의 추석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심에 난무하는 정당 현수막을 규제하는 움직임이 잇따르는 가운데 춘천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규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현수막 실태 인식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정치 현수막을 두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했다. ‘현수막이 많다’는 응답자도 81.4%로 많았다.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지만, 그 뒤로 별다른 규제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런 모습은 다른 지자체들과는 대조적이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 6월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춘천 오지마을에 올해 11월부터 생활용수가 공급된다.춘천시는 북산면 조교리(산 389) 지역에 사업비 8500만원을 들여 마을 상수로를 200m 연장하고, 5t 규모의 물탱크를 설치하는 수도시설 개량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조교리는 시내에서 사용하는 지방 상수로가 연결되지 않아 마을 자체 상수로로 생활용수를 써왔다. 기존 상수도 관로와 주택의 거리가 멀어 공사비가 부담되다보니 개인 가구의 상수도 개별 신청도 힘들었다. 시는 올해 춘천 내 이런 지역 5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정비했으며, 내년에는 사북면 오탄리와
춘천시가 명동 지하상가로 내려가는 연결 통로에 빗물받이와 계단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한다. 지난달 집중 호우가 쏟아질 당시 지하상가 입구에 빗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 우려가 발생하자 보완 조치에 나선 것이다.춘천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 ‘시청사~지하상가 연결통로 빗물받이(홈통) 제작 설치공사’ 업체와 수의계약으로 빗물받이 공사를 진행했다. 예산은 422만1000원이 들어갔으며, 현재 모든 보수가 마무리됐다.해당 구간은 비가 내릴 때마다 천장 방화 셔터 부분에서 빗물이 새면서 계단 통로까지 물이 흥건히 고였던
최근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 가짜석유를 판매하다가 적발된 주유소가 33곳인 것으로 조사됐다.노용호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17개 광역시도별 가짜 주유소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33곳의 주유소가 가짜 주유소를 판매하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291곳)의 11%에 해당하는 비율로 경북, 경기 등에 이어 전국 네 번째로 많았다.원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춘천은 3건으로 인제, 정선, 홍천과 함께 도내 두 번째로 많이 적발됐다.
춘천 강남동행정복지센터가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단지 상가로 이전한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함께 건물을 쓴지 11년 만이다.춘천시는 강남동행정복지센터의 공간 부족과 행정 과부하를 해결하기 위해 이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동은 2013년부터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복합건물로 쓰여왔다.하지만, 최근 몇 년 새 주변 전통시장과 마트 등 상권과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인근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고, 불편이 많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현재 강남동 인구는 2만5718명으로 2019년과 비교해 8000명이 늘어났다. 춘천에서 인구가 세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