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험·야근 앞두고 마시는 에너지 음료, 부작용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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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험·야근 앞두고 마시는 에너지 음료, 부작용은 없을까?

    • 입력 2024.05.11 00:02
    • 수정 2024.05.16 13:32
    • 기자명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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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과 타우린,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과 타우린, 당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섭취량을 조절해야 한다. (그래픽=챗GPT)

    에너지 음료는 피로가 쌓인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 오랜 시간 집중력이 필요한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이 찾는다. 실제 음료를 마시면 각성 효과가 나타나 잠이 달아나고 집중력이 일시적으로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는 각성 효과만큼이나 부작용도 크다. 다음은 에너지 음료의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다.

    ▶카페인·당분·타우린이 주성분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 타우린, 설탕, 액상과당, 각종 비타민, 포도당, 감미료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중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은 카페인과 타우린, 당분이다. 이 성분들은 짧은 시간에 체내에 흡수돼 높은 효율을 낼 수 있어 함유량이 많다.

    특히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는 각성제로 에너지 음료 한 캔에 80~200㎎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자극해 피로를 줄여주고 정신을 각성시켜 졸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일시적으로 집중력을 높여주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경과민, 불안, 초조, 두통, 불면 등의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런 부작용이 나타나면 오히려 집중력을 흩트리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한 캔에 1일 당분 섭취량 50% 넘기도
    에너지 음료에는 당분도 많이 함유돼 있다. 일반적으로 한 캔에 25~35g 정도 당분이 들어있는데, 1일 당분 섭취 권장량의 50%가 넘는 수준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성인의 1일 당분 적정 섭취량을 50g으로 권장하고 있다.

    당분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갑자기 상승했다가 떨어진다. 이때 시간이 지나면서 무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고용량 타우린, 위장장애 일으켜
    자연식품에서 섭취하는 타우린은 신경계의 발달과 기능에 도움을 주며, 심장 근육과 뼈 성장에 필요하다.

    하지만 에너지 음료 한 캔에 함유된 고용량 타우린은 복통과 설사,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심한 경우 신장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하고 MS TODAY가 편집했습니다.

    이종혁 기자 ljhy0707@mstoday.co.kr

    (확인=한상혁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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