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등나무꽃을 보기만해도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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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4
전두환의 삼청대가 떠오르네요 의사놈들 싸그리 작살 정부의 강경대응 화이팅~
2. 강*화 2
아주 못됐네. 의사들이라곤 공부만 해놔서 머가리가 어케된건지. 지들 호의호식할 생각들만 하네.
3. 고*임 2
별이상한 인간들이하도많아서 왜 그러고사는지 참알수가없네요
춘천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근화동 등 3곳에 다양한 방범 시설물을 설치했다.총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한 방범 시설물 설치는 여성 안심 귀갓길 환경개선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시는 올해 사업 구간을 포함해 총 12개 구간에 112신고 안내판, 범죄 예방 안내지도, 디자인 반사경, 쏠라 표지 병 등의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0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지역에 아동·여성 등 시민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춘천시와 춘천경찰서가 범죄 취
강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배 가량 늘어나는 '더블링'현상이 나타나고 있다.10일 0시 기준 강원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5(해외유입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 9456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3일(269명)과 비교했을 때 1.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확진자별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147명‧33.8%)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50명‧11.5%) △10대(49명‧11.3%) △50대(46명‧10.6%) △30대(43명‧9.9%) △60대(41명‧9.4%)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를 기업이 찾아오는 자유로운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김 지사는 8일 오후 강원도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강원도민의 날 행사 겸 제39대 강원도지사 취임식에서 “강원도에서 경제 자유의 바람을 만들어 대한민국 모든 지역으로 퍼져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내년에 우리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별자치도란 ‘중앙정부로부터의 자유’를 뜻한다”며 “지금까지 우리는 중앙만 바라봤다. 중앙에서 내려오는 예산과 정책에 의존했고 ‘중앙에서 하사하는 선물’에 늘 목말랐다”고
춘천 시민들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바로 실내 부스로 제작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최근 폭염에 지쳐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정류장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는 춘천시민 A씨는 “춘천 어디에 몇 곳이나 스마트 정류장이 생겼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춘천 시내 스마트 버스정류장
제11대 춘천시의회의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을 비롯한 원 구성이 마무리됐다. 상임위원장 선거에는 정책 경쟁을 위해 '후보 등록제'가 도입됐으나 취지와 달리 양당의 '나눠 먹기식' 원 구성이 되고 말았다.춘천시의회는 8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 등을 선출했다.의회운영위원장은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은 김운기(이상 국민의힘)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은 이희자(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윤리특별위원장은 남숙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맡는다.상임위원장들은 “시민들에
얼마 전 춘천에서 발생한 맥주 화물트럭 사고와 관련, 영상에 등장하는 맥주의 제조업체인 오비맥주가 현장 수습을 도운 시민들을 찾아 감사 표시를 하기로 했다.오비맥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당시 '카스' 맥주가 쏟아진 사고 현장에 현수막을 설치한 데 이어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 현장 영상을 공개하고 해당 시민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에서 5t 트럭이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실려있던 맥주 박스 수십 개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CCTV를 보면 맥주병 2000여개가
선거 유세 중 총격을 당한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가 8일 사망했다.NHK는 아베 전 총리가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중 산탄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자민당 간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 3분쯤 사망했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나라시의 역 근처에서 유세하다가 전직 해상자위대원이 쏜 총에 맞았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심폐 정지상태였다. 현장에 있던 NHK 기자는 당시 두 차례의 총성이 들렸고 아베 전 총리가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7일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유상범 현 도당위원장이 단독 신청해 유임이 유력하다.국민의힘 도당은 “등록 후보가 1인일 때에는 시·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지방조직운영 규정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이에 따라 유 위원장 유임이 확실시 되며 앞으로 1년 더 도당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장이 지난 1년 동안 위원장직을 맡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끈 공을 인정받은 결과로 볼 수 있다.오는 12일 선출
올해 초여름 ‘역대급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기상 관측 이래 춘천 지역의 더위와 관련된 기록을 줄줄이 갈아치우고 있다.본지가 7일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하순(21~30일) 춘천의 평균기온은 25.7도, 최저기온은 22.5도로 나타났다.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연도별 같은 기간 평균기온과 최저기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6월 하순 춘천의 최고기온은 지난달 21일 기록된 34.8도로, 역대 2위에 기록됐다. 1위는 2020년 6월 22일 36.4도였다.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는 7월에 들어서도 맹위를 떨치고
김진호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7일 열린 시의회 개원식에서 집행부의 수장인 육동한 춘천시장과 공식적인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의장과 육 시장은 의회·집행부 간의 협치에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오후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11대 춘천시의회 개원식에는 김 의장을 포함한 23명의 시의원과 육동한 시장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는 동반자라는 마인드를 갖고 상호 협조하며 공동 목표를 향해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부푼 희망을 안고 11대 춘천시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고자 이 자
춘천시 서면에 있는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가상 세계에 구현됐다.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윤석한)는 7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홍보관을 개관했다.메타버스 홍보관은 센터 개관 8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실물에 가까운 모습을 구현했다. 사용자들은 홍보관 안으로 입장하면 장비 대여실, 1인 미디어 제작실 등의 센터 시설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 ‘미디어체험관 투어’, ‘강시미(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사진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풍선 뽑기, 의암호 드라이브하기 등의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의암호 드라이
제11대 춘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진호(국민의힘) 의원이, 부의장에 권주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춘천시의회는 7일 318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대 전반기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원은 정견 발표에 앞서 22명 의원의 이름을 모두 호명하며 함께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김 의장은 “23명 의원이 한목소리를 내야 진정한 의회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집행부가 잘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잘못된 부분은
제11대 춘천시의회가 7일 사상 첫 다당제 구조로 출범한다.특히 시의회의 권력 지형 재편, 의회 다수당과 시장 간 엇갈린 당적 등 출범 전부터 많은 변화가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의회와 본지 취재 결과에 따르면 시의회는 이날 개원식과 함께 의장단을 선출한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 원 구성 합의에 따라 의장직에는 김진호(국민의힘) 의원, 부의장직에 권주상(민주당)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지난 5일 마감된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운영위원장에 정경옥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김보건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김운기(이상
오는 8일(금요일) 저녁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경기가 동시에 개최돼 '직관(직접 관람)'을 기대해 온 지역 스포츠팬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6일 춘천시체육회에 따르면 2022 KBO(한국야구위원회) 퓨처스리그 서머리그가 8일 오후 6시 송암스포츠타운 의암야구장에서 첫 경기를 갖는다. 이날부터 3일간 한화 이글스와 고양 히어로즈의 3연전이 진행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2일 고양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 3연전을 비롯해 내달 21일까지 총 19경기가 춘천에서 열린다. 관중은 무료로 입장할 수
띠별 주간운세(2022년 7월 7~13일)쥐 –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시기. 진행 중인 일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고 이익과 연결된다.36년생 재물과 인연이 있다. 48년생 대접이나 선물을 받는다. 60년생 함께 식사할 일이 생긴다. 72년생 노력한 일에서 결실을 거둔다. 84년생 손실보다 이익이 많다. 96년생 인정받거나 유익한 일이 생김. 소 –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넓어지는 시기. 이미지가 좋아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37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든다. 49년생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61년생 한 명이라도 내 편을 만들
신임 국회 사무총장 자리에 3선 출신 이광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6일 본지 취재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진표 국회의장은 신임 사무총장으로 이광재 전 의원을 임명할 예정이다.이광재 전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사무총장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불과 두 달 전까지 국회의원이었던 만큼 21대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국회 사무총장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원도지사선거 후보 인물난을 겪을 때 당을 위해 '선당후사'에 나선 점도 높게 평가
6일 오후 1시 56분쯤 춘천 남산면 강촌리 레일바이크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레일바이크를 타던 이용객 1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순 연기흡입으로 위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레일바이크 터널 내 전선에서 전기 스파크와 함께 시작됐으며 레일바이크 관리자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한상혁 기자 sh0293@mstoday.co.kr]
강원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제11대 강원도의회에 '통합'과 '협치'를 당부했다.공무원노조는 최근 ‘강원도의회에 바란다’는 논평을 통해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권한 강화는 물론 내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위상 변화에 따라 민주주의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완벽한 형태를 갖췄다”며 “도청 공직자가 희망하고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통합’, ‘변화’, ‘공정’, ‘소통’의 핵심의제를 도의회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제시했다.먼저 “새 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분열된 여론에 대한 ‘통합’일 것”이라며 “정부의 대처가
5일 오후 강원 홍천군 서면 밤벌유원지. 춘천시와 홍천군 경계 지역에 있어 춘천 시민이 많이 찾는 이 계곡에는 지난 며칠간 내린 비로 인해 한눈에 봐도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낚싯대를 잡은 한 남성이 계곡 깊은 곳으로 발을 디디자 금세 허리 높이까지 차올랐다. 안전관리 근로자가 호각을 불며 안전선을 넘지 말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보였다. 올여름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춘천 지역 계곡 등에 물놀이객들의 이른 발길이 예상된다. 강원도는 이날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해제와 이른 무더위에 여름철 물놀이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춘천시가 민생경제 해결을 위해 긴급 복지 지원에 나선다.시는 5일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생경제범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역경제, 일자리, 산업혁신, 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대책, 농축산 지원 등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복지대상자가 지난해 대비 1.8% 증가한 점을 고려한 ‘춘천 형 긴급 복지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시는 중위소득 120%(4인 기준 365만원) 이하인 가구에 춘천 형 저소득 긴급 생활 안정 긴급복지비 지원을 확대하고 기초생활수급과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