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좋다고 소문나면 다 사라집니다. 31
1. 문*섭 1
국짐당의 의회 장악으로 시장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에 몽니만 부리는구나.
2. 최*미 1
수억원의 합의금 요구라니 와 ㅎㅎ 너무하네요. 손웅정님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 방식보다는 요즘 시대에 맞게 가르치셔야 할듯 싶어요.
3. 이*원 1
이왕에 만든 길이라면 주민들이 잘 사용할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수량이 아니리 질이 좋은 맨발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춘천시장선거 출마를 선언한 입후보예정자들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레이스에 뛰어들었다.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정치인만 13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더불어민주당은 육동한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과 강청룡 전 춘천시의회 3선 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허소영 강원도의원, 황관중 춘천희망복지센터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내달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뒤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원선희 전 강원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5
주민들 반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춘천시 근화동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중앙정부가 이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3일 제2차관 주재로 2022년 제1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춘천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를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에 따라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춘천시는 2019년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사업을 지난해 한국개발연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의당·진보당·무소속 입후보예정자들의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선거에 올인한 거대 양당과 달리 지방선거 준비에 자유로운 분위기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춘천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사람은 총 4명이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39명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출마자, 춘천시의원을 제외한 등록인이 11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정의당에서 윤민섭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지방자치단체장 간선제’가 정부 주도로 추진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뜬금없는 간선제 논의’라는 지적이 나온다.▶지자체장을 지방의회가 선출?··· 행안부 “지자체 의견수렴 단계”25일 MS투데이 취재결과,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구성 형태 변경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지자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당초 24일까지 모든 의견을 종합할 계획이었으나, 여론의 뭇매를 맞자 일정을 늦춘 것으로 보인다. 행
춘천시가 올해 전기 자동차 보조금 예산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로 환경부에 사업내용을 공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사업은 매년 대당 1000만원이 넘는 지원으로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쏠리는 만큼, 시가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혼선을 초래했다는 지적이다.23일 MS투데이가 환경부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확인한 결과, 이날 오전 기준 춘천시는 ‘2022년 전기 자동차 보조금 사업’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24일부터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는 내용과 차종별 보급 대수 등이다. 그러나 시는 본지 취재가
정부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세금 부담완화를 위한 지침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가운데 춘천시민들도 한결 가벼워진 고지서를 받아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MS투데이 취재 결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최근 납부 기간 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의 지방세 지원 강화 지침을 전국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소상공인의 세금 부담을 덜고, 침체한 지역경제도 살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방세 지원은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과
제20대 대통령선거가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선거대책위원회는 15일 춘천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후보 당선을 위한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민주당 강원선대위는 이날 오전 8시 춘천 퇴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공식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에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이광재 국회의원과 최윤 민주평통 강원부의장, 선대위원장인 변유정 연출가가 참석했다. 지난달 춘천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허소영 강원도의원도 유세차량에 올랐다.춘천시의회에서는 황환주 의장과 윤채옥 부의장, 이원규·박순자·송광배
김양욱 춘천시의원이 청년 인구의 탈(脫) 춘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년특별보좌관 신설’ ‘춘천시 청년청의 조직개편과 예산증대를 통한 전문성과 자율성 확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14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최근 기업과 청년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춘천시뿐 아니라 여러 비수도권 도시가 겪고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지방 도시들이 이를 막기 위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치고 있다.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춘천시 청년정책 분야와 예산
강원·춘천 지역 6·1지방선거 도전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다. 여야 중앙당의 대선 몰방으로 선거 활동이 위축됐지만, 얼굴 알리기 기회로 출판기념회를 적극 활용하는 모양새다.출판기념회는 선거 준비자를 비롯한 현직 정치인이 정치적 비전과 의정활동 홍보를 위해 흔히 택하는 대외 행사다. 판매 수익금 명목으로 선거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선거철마다 붐을 이룬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상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3월 3일부터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어 이달 말까지는 행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11일 MS투데이
춘천시가 지역 숙원 사업으로 떠오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 GTX는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춘천시장 선거 주자들의 공약으로 제시되는 등 정치권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춘천시는 10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 3차 회의에서 GTX-B노선 춘천 연장안을 보고했다.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까지 계획돼 있는 GTX-B를 춘천까지 연장하는 내용이다.시는 이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설명하고, 결과를 노선 변경에 반영해달라고
춘천시가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개장을 약 3개월 앞두고 쟁점이 되고 있는 교통혼잡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춘천시는 10일 열린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에서 '레고랜드 코리아 교통 분야 종합대책 추진 현황 및 계획'을 밝혔다.춘천시는 레고랜드 개장에 따른 교통흐름 및 교통안전에 미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차량 접근체계 개선과 신속한 환승·보행 동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9억원(시비 3억원, 도비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춘천대교 3거리 좌회전 대기선 확장(300m),
춘천시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연구원)에 42억원을 출연하는 동의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국가 공모사업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힘을 실어줄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광배)는 9일 제315회 임시회 2차 회의에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출연 동의안을 가결했다.이 동의안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구단지 부지 매입 비용을 연구원에 출연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산업 육성 기반이 부족한 춘천시가 대규모 연구단지 유치
춘천 관광시설을 찾는 강원도민들의 이용료가 할인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강원도민들에 대해 춘천 관광시설 이용료를 20% 할인해주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관광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용료 할인 시설은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글램핑장, 구곡폭포 국민여가 캠핑장, 청평사 국민여가 캠핑장, 꿈자람 물정원 등이다. 박사마을 글램핑장은 3~6월 주말 기준 16만원에서 12만8000원, 구곡폭포 캠핑장은 7만원에서 5만6000원으로 할인된다. 청평사 캠핑장은 3
춘천에서 시행되는 각종 건설공사에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하도급 권장비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한다. 춘천에서 생산된 건설자재 구매 및 장비·인력 사용 권장비율도 80% 이상까지 늘린다.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박재균)는 8일 제315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했다.김양욱(더불어민주당) 춘천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권장비율을 현행 50% 이상에서 7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춘천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 사업 구역에 걸쳐 있는 신동면 정족1리와 퇴계동의 일부 행정구역이 단일화된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8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에서 ‘춘천시 읍·면·동과 리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조례는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되며, 오는 18일쯤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달 27일 퇴계농공단지 도시개발계획(퇴계 제2 농공단지 조성)에 따른 행정구역 변경사항으로 조례를 일부 개정하기 위해 일부조례개정안을 제출했다. 시는 조례안 개정에 앞서 입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으로 개최한 제31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어린이집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옥자 춘천시의원(국민의힘)은 7일 춘천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사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가 저출산 문제라며 4가지 극복 방안을 제시했다.고 의원은 “어린이집 교사의 인건비 보조금을 현재의 30%에서 50% 정도로 인상을 고려해 달라”며 “실력과 경력 있는 우수 교사의 이탈을 막기 위한 장치”라고 밝혔다.그는 “획일적인 연령별 인원 제한은 어린이집 운영
춘천시의회가 2022년도 첫 의사 일정인 제316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레고랜드 테마파크 개장에 따른 교통 대책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시의회는 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 상임위별로 2022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7건, 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기타 1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한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가 맡은 안건은 △춘천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안 △춘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
강원도와 춘천시가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해 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계획을 짜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지자체는 관계기관에 협조를 구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고, 정치권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련 공약을 속속 내걸고 있다.하지만 갈 길은 멀고도 험하다. 제2경춘국도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확정됐지만, 아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춘천 연장과 ‘원주~춘천~철원’ 영서내륙철도가 가능성으로만 남아 있다. GTX가 비수도권의 수도권화를 위한 교두보로 떠오른
헌법재판소가 27일 공무원 출신 지방의회 의원이 의원 임기 중 공무원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도록 한 공무원연금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난다고 결정했다.헌재는 다만 현행법의 퇴직연금 지급정지 규정의 효력은 내년 6월30일까지 유지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내년 6월 말 이전에 현 공무원연금법 관련 조항을 헌재 결정에 부합하도록 개정해야 한다.헌재는 이날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의원이자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들이 낸 공무원연금법 조항 위헌소원 사건에 대해 "공무원연금법 제50조 제1항 제2호와 구 공무원연금법 제47
유례없던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우리의 삶과 경제 등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긴 어둠을 뚫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다. MS투데이는 춘천시장과 시도의회 의장, 강원도교육감과의 신년 대담을 통해,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방향 등을 들어봤다. Q1. MS투데이 독자에게 인사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소망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Q2. 2021년 춘천시의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