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숙 6
허영의원님~팩트체크 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대파1단 들고 870원 이야기는 가격을 모르고 한이야기가 아니라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들었다면 허영의원처럼 잘못된 설명을 안했을겁니다~내용을 정확히알고 가짜뉴스로 도민들을 현혹하지마시고 사과하시길바람니다~!!!!!!!!!
2. 심*경 5
세계주류마켓은 27, 28일 이틀간 ‘제1회 춘천가자’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꼭보러갈게요
3. 민*기 4
매장도 눈으로 보는것도 즐거운데 축제까지 좋네요
국내외 여행지의 풍경을 아름다운 수채화로 전해온 김덕림 작가가 일상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돌아왔다. 김덕림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 1일부터 춘천 예담 더 갤러리에서 열린다.‘나를 사랑한 색-어울림의 빛을 나누다’를 타이틀로 한 개인전에는 친근한 소재들을 인상주의적 색채로 해석한 수채화 작품 17점을 볼 수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삶의 흔적들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를 재현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만난다.김 작가는 사물을 대상 자체로 접근하기보다 감성적 이미지를 더해 재구성했다. 인물화에서는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애환과 기쁨이
강원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1명은 학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일반대·전문대 16곳에서 재적 중인 외국인 유학생 2096명 중 229명이 학업을 포기하며 10.9%의 중도탈락률을 기록했다. 2019년 6.7%를 기록한 데 이어 2020년 7.9%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도내에서 중도탈락한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원주 소재의 경동대학교다. 이 대학은 2020년 531명 중 31명(5.8%)에서 지난해 451명
강원도 정치권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비통하고, 참담하다”며 애도를 표하고, 예정된 정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여야 강원도당은 현재까지 강원도민 1명을 포함해 집계된 사망자만 150명이 넘는 참사 앞에 정쟁을 멈추고, 신속한 사고 수습 집중에 한목소리를 냈다.국민의힘 도당은 논평을 내고 “사고 희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라 안타까움을 더할 길이 없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슬픔을 표했다.이어 “정부와 함께 사고 수습을 위한 역량을 모아 극복하고, 비극이 재발하지
최근 국민건강보험이 발간한 ‘2021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의료보장 진료비는 105조2248억원으로 전년도 95조6940억원 대비 10.0% 증가했다. 진료비가 100조원을 넘은 것은 통계연보 발간 16년 만에 처음이다. 그렇다면 지난해 춘천시민의 의료 이용은 어떠했을까.▶춘천시민 진료비 536억 증가지난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춘천시민은 26만8562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사용한 진료비는 5822억294만1000원(1인당 216만7853원)으로 2020년 (5285억5154만7000원)보다 536억51
국비 의존도가 높은 지역 화폐를 살리기 위해 춘천을 포함한 도내 지자체들이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본지 취재 등을 종합하면 강원권 지역 화폐 국비 의존도는 40% 수준이다. 이와 관련 내년 국비 지원을 삭감한다는 정부 결정에 지자체는 할인율을 낮추는 등 지역 화폐 살리기에 나섰다.이는 정부가 내년도 지역 화폐 국비 지원을 전액 삭감함에 따라 도내 지자체가 발행액과 할인율을 조정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춘천시는 내년 국비 지원이 없다면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6%로 낮추겠다고 밝혔다.춘천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
’이태원 참사’로 숨진 사람이 2명 늘어 사망자 수가 153명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9일 밤 발생한 서울 이태원 압사 사고의 사망자가 30일 오후 4시 30분 기준 1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103명(중상 24명·경상 79명)으로 총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추가 사망자 2명 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돼 외국인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늘었다. 외국인 사망자의 국적은 중국, 노르웨이, 우즈베키스탄 등으로 확인됐다.숨진 피해자 상당수는 10~20대 여성이며 사망자 중 141명은 신원이 확
‘이태원 참사’로 춘천에서도 관련 행사가 취소·축소되고 있다. 30일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지역 내 핼러윈 행사를 비롯한 다중 집합 행사를 전수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장 3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시행하고 안전행동요령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호반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린이대축제 키자니아는 동시 입장객을 500명으로 제한하는 정원제로 운영하고, 시니어라이프박람회는 야외공연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31일 강원대 후문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핼러윈 데이 행사는 취소됐다
‘이태원 참사’와 관련, 30일부터 내달 5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11월 5일 24시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며 긴급대책회의 결과를 발표했다.국가애도기간에는 모든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달게 된다. 또 한 총리는 모든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행사를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하게 되면 안전을
핼러윈을 앞둔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났다.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9시 45분쯤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일어났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하고 국정 최우선 순위를 본 건 사고의 수습과 후
강원지역 병원급 의료기관(병상 30개 이상) 중 스프링클러를 설치한 곳의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아 화재 사고에 취약하며 2026년말까지 의무적으로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선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강원지역 병원 65곳 중 29곳만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종합병원 14곳 중 1곳, 병원은 46곳 중 25곳만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했다. 설치대상 1곳인 한방병원은 스프링클러 설치가 이루어지
가을을 맞아 춘천 중도에서 잇따라 문화 행사들이 펼쳐진다. 천혜의 자연 경관으로 지역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했던 중도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취지다.2020년부터 가을의 하중도 일대를 예술 무대로 꾸며온 춘천문화재단이 올해는 ‘고요’와 ‘숲’을 키워드로 한 축제를 펼친다. 2022 예술섬 중도 ‘고요의 숲’이 오는 30일까지 하중도 생태공원에서 열린다. 공연, 전시,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중도 곳곳에서 예술을 매개로 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9일 선보이는 주제 공연 ‘순수의 숲’은 생태공원 곳곳을 걸으며 공
겨울 초입에 접어들며 낮은 기온과 큰 일교차로 인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강원도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강원도소방본부는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쉬운 도내 농촌과 산촌을 중심으로 사용 중이다. 가스 및 기름 보일러보다 난방비가 절약돼 설치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설치와 사용에 대한 검사 규정이 없어 예방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최근 3년간 도내에서는 화목보일러와 관련해 총 97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중 과열과 과부하 등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9건
강원도가 레고랜드 사태로 자금 시장의 급속도로 얼어붙자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올해 안에 전액 상환하기로 했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증채무에 대한 강원도 입장 및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계획인 내년 1월에서 연내로 상환을 앞당겨 진화에 나선 모양새다.정 부지사는 “GJC 기업회생 신청계획 발표 당시부터 회생신청과는 별개로 강원도 보증채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으며, 납부한 선취이자 만기일인 2023년 1월 29일까지는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
춘천시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소양8교 건립'을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지만, 강원도청사 이전 입지 선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시는 2020년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실효됐던 소양8교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시는 12월 이후 도시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예산을 편성해 2024년부터 첫 삽을 뜰 예정이다. 총사업비 1080억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1차 접속도로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소양8교를 준공할 계획이다.시는 ‘춘천형 혁신건설’을 발표해 구
#. 춘천 퇴계동 주민 박모(30)씨는 주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리자 자신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약국에 들렀다.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진통·해열제 타이레놀을 미리 사 놓으려 했지만, 약국에 재고가 없어 발길을 돌렸다.춘천에 진통제 품귀 현상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는 다소 주춤하고,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3월 국내 타이레놀 공장이 없어지며 약국마다 공급이 감소해 현장도 난감한 입장이다.27일 춘천 내 약국 10곳에 타이레놀이 있는지 문의한 결과, 모든 곳에 재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발판이 될 ‘춘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희자)는 27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에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신성열 시의원이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여·야 대립이 본격화되면서 부결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상임위 통과 관문을 넘었다.조례안은 시립미술관 설치와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시립미술관 개관일까지 사전 절차를 규정하는 내용이다.
레고랜드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의 혼란이 지속하자 강원도가 내년 초 상환하겠다고 밝힌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오는 12월 15일까지 전액 갚겠다고 밝혔다.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보증채무에 대한 강원도 입장 및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정 경제부지사는 “GJC 기업회생 신청계획 발표 당시부터 회생신청과는 별개로 강원도 보증채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했으며 납부한 선취이자 만기일인 2023년 1월 29일까지는 예산을 편성해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채권자를 비롯한
“내가 자주 가는 곳, 취미생활을 즐기는 곳이 깨끗해진다면 나한테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누군가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게 아니라 저를 위해 하는 일입니다.”춘천 퇴계동에 거주하는 이원도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송암동 카누 나루터 및 인근 산책로의 쓰레기를 줍는다. 알아주는 이 한 명 없고,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이 일을 묵묵히 3년째 해오는 중이다. 올해 들어서는 취미로 시작한 카누를 타고 의암호에 떠다니는 쓰레기를 줍고 있다. 26일 오후 카누를 타며 붕어섬 주변을 청소하는 그를 만났다.50대 중반인 이씨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최근 5년간 춘천지방법원 판사가 담당하는 재판 수가 줄었음에도 재판 처리 기간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춘천지법은 전체 재판을 대상으로 하지 않은 자료라며 반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방법원 중 춘천지법의 판사 1인당 재판 수가 가장 적다. 춘천지법 판사 1명이 작년에 담당한 재판은 372건으로 작년 전국 지방법원 평균 1인당 재판 수(542건)와 비교해 68% 수준에 그친다. 재판 수가 가장 많은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작년 928건을 기록해 춘천지법보다 2
띠별 주간운세(2022년 10월 27~11월 2일) 쥐 – 대충하기보다 꼼꼼하고 신중해야 하는 시기다. 보이는 것과 실체가 다를 수 있다.36년생 정에 끌려가면 안 된다. 48년생 아는 길도 물어서 갈 것. 60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과 내용은 다를 수 있다. 72년생 속도보다 질을 중요시하라. 84년생 나서지 말고 물어서 갈 것. 96년생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소 – 인간관계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다. 사람이 재산이니 적을 만들지 않아야 성공한다.37년생 나이 들수록 품위에 신경 쓸 것. 49년생 덕으로 사람을 대할 것. 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