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는 민원접수를 했지만 행정대처가 미흡한게 포함이라면 2년이 많은건아닐텐데 넘 적은거 아닌가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4
1. 이*희 5
의사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의료 취약 지역을 비롯해서 여러모로 의사 증원이 필요한데 언제까지 모른채하고 환자들을 외면하려는건지...
2. 이*희 4
아침에는 써늘하더니 일교차가 최대 20도라니...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써야겠네요. 일요일 오후부터는 또 며칠동안 비 예보가 있던데... 연휴동안 여행 일정을 잡아놨는데 여행 다니는 동안에는 비가 안 오면 좋겠어요.
3. M***이 3
게릴라 퀴즈입니다. 기사 본문을 기준으로, ( ) 안에 들어갈 말을 대댓글로 달아주세요. ≪2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2024년 4월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 ) 상승했다.≫ 정답은 해당 기사가 아닌 오늘 업데이트 된 최상단 기사 9개 중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신 선착순 10분께 MS마트 할인권 1만원을 모바일 발송해 드립니다. *1인당 주 2회까지만 중복 당첨이 가능합니다. *게릴라퀴즈는 주 3~5회 출제됩니다.
띠별 주간운세(2022년 12월 8~14일) 쥐 – 서바이벌. 삶은 경쟁의 연속이다. 실력 쌓으면서 경쟁을 발전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36년생 돈이 있어야 편안한 법. 48년생 나이 들어도 배워야 한다. 60년생 시대에 뒤떨어지면 안 된다. 72년생 제2의 인생 설계해 보자. 84년생 할 일은 남보다 먼저 할 것. 96년생 내공을 쌓으며 기회를 준비. 소 – 삶에 있어 균형감각이 필요하고 조화가 필요한 시기. 적당할 때 만족하고 멈춰야 한다.37년생 몸에 맞는 운동 하자. 49년생 없는 것 불만 갖지 말고 있는 것에 만족. 61년생
최근의 시사편찬 트렌드는 역사 중심이 아니라 분야사(주제사)를 중심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모범사례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춘천시도 사업 초기에는 과거 관찬(官撰) 사료 중심이 아닌 생활사, 문화사적 접근을 통한 지역의 생활문화와 경험을 서술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춘천시로부터 받은 편찬위 계획은 '춘천의 역사를 춘천인의 시각에서 편찬’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시사편찬 위원도 역사 분야 학자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역사 분야 집중 해소 지적에도 변화 無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사편찬위원회 위원은 모두 10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공석인 사고 당협위원회 66곳의 조직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조강특위는 지난 5~6월 사고 당협위원장 공모를 시행했다. 그러나 이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으로 당내 상황이 어수선해지며 당협위원장 선출이 미뤄졌지만, 이번 달부터 사고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춘천갑 당협위원장 후보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진행하는 면접에 참여해 개인별 심사를 받았다. 춘천갑 당협에는 기존 노용호(비례) 국회의원, 강대규·김혜란 변호사가 지원한
전국 지자체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우후죽순 추진하면서 부작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특별자치도 난립은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여부와 무관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은 지난 5일 ‘다른 지역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강원도는 손해일까?’라는 정책 보고서를 발간해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특별자치도 추진 상황을 진단했다.현 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성공 여부는 전북 등 다른 지역의 특별자치도 출범과 무관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앙정부 제공 재원은 원칙에 따라 배분해 특별자치도라고 특별한 혜택이 생기는 것은 아닐뿐더러 특별자치도
“방통대도 일반 4년제와 똑같이 방학이 있는데 왜 부업대학생에서 제외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춘천시가 부업대학생을 모집하면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휴학생을 신청자격에서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춘천시는 이달 15~16일 부업대학생 166명을 모집하면서 신청자격을 모집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한정했다. 즉 방통대·사이버대 학생 및 휴학생은 이를 신청할 수 없는 것이다. 부업대학생은 지자체가 방학 중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 보조 등의 부업 기회를 제공하여 학비 마련과 사회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춘천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7일부터 11일까지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문화도시 상상주간 ‘춘베리아 특급열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 2년 차를 맞아 재단이 진행한 관련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도시 지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시를 문화로 깨우는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별 전시·어드벤처 게임 △스페셜 콘서트 △교육과 놀이 △네트워킹 파티 △컨퍼런스 등으로 각각 나눠 열린다. 또 행사 기간 상상마당 아트센터와
강원도 신청사 부지 최종 확정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끊임없이 논의됐던 신청사 부지가 결정된다. 이와 함께 주목할 점은 도청사 이전 사업이 유치전에 이어 ‘행정 신도시’ 건설 수준으로 판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부지선정위)는 지난달 30일 제4차 회의와 함께 후보지 현지실사에 나섰다. 이날 위원들은 봉의동 현 도청사 부지를 제외한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면 노루목저수지 일원, 다원지구 동내면 일원 등 4곳을 둘러봤다.부지선정위는
지난달 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울상을 지었던 강원 스키장들이 급격히 찾아온 한파에 힘입어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부분 해제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기존보다 더 다양한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모습이다.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당초 개장일(9일)보다 이틀 앞당긴 7일부터 스키어들을 맞는다. 무빙워크와 슬로프 공사를 마쳤으며, 개장일부터 중급 슬로프 1면을 포함해 4개 슬로프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초보자를 위한 강습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놀이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패배하며 4년 뒤를 기약하게 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한국 시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 4로 패배하며,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브라질에 전반에만 4골을 내주는 등 세계 최강팀의 벽을 실감하는 경기였다.브라질은 전반부터 맹공을 쏟아부었다. 경기가 시작한 지 7분 만에 한국 수비가 흔들린 점을 놓치지 않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선
“내년 1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앞서 일본 사례 장단점을 분석해 방향과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강원연구원은 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전 국민의 고향,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강원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발표에 나선 홍근석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획조정실장과 전지성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은 2008년부터 일본에서 시행 중인 ‘고향 납세제’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먼저 홍 실장은 일본의 고향 납세제 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위해 도입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1명당 과도한 수의 학교를 담당하면서 이들의 현실적인 대응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특히 강원지역은 매년 학교폭력 피해자가 늘고 있지만, SPO는 감소해 인력 증원이 시급하다.5일 경찰청의 ‘학교전담경찰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SPO는 2022년 53명, 2021년 53명, 2020년 57명 등으로 감소 추세다. 3년째 정원(2022년 55명, 2021·2020년 58명)도 채워지지 않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을 조달할 예산안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자, 여야 강원도당은 서로 “사과하라”며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국민의힘 도당은 지난 4일 논평을 내고 “최문순 전 지사는 2050억원 채무 무단보증과 뻔뻔한 거짓말에 대해 도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레고랜드 사태’는 2014년 도민과 도의회 보고·의결 없이 채무보증 규모를 210억원에서 2050억원으로 늘린 전임 도정 잘못이라는 것이다.이어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마지막까지도 2050억원 채무보증 상환을 고뇌했다”며 “2050
“나라를 구하는 데에는 남녀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의병 지도자, 춘천 윤희순 선생을 주제로 한 마당극이 제작됐다.사단법인 강원소리진흥회(이사장 이유라)는 6일 오후 3시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붓과 총을 든 여성 의병장 윤희순’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춘천시의 애국 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의 하나로 기획했다. 춘천의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 선생의 항일 애국정신과 얼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윤희순 선생은 구한말 독립운동을 이끈 여성 의병장이다. 일제강점기 ‘안사람 의병단’
5일 춘천 명동에 있는 한 약국. 입구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가 약국에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경사로도 설치돼 있지 않고 다른 통로 역시 존재하지 않아 계단을 이용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었다. 근처의 다른 약국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입구에 높은 턱이나 계단이 있어 약국에 들어가려면 휠체어나 유모차를 통째로 들어서 옮겨야 했다.약국 입구에 설치된 계단이나 높은 문턱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약국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 정부가 올해 시행령을 개정해 약국 개설 시 경사로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기존 약국이나 개정 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김 지사는 5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GJC 신임 대표이사에 김준우 전 춘천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냐는 질문에 김 지사는 “그렇게 될 것 같다. 주주총회에서 의견을 들어봐야겠지만, 힘든 일을 하실만한 분이 거론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답했다.앞서 GJC의 지분 44.01%를 보유한 강원도의 김 지사와 22.54%의 지분을 가진 멀린사의 존 야콥슨 레고랜드 총괄사장은 지난달 2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화물연대 파업 사태로 인한 피해가 계속되자,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는 무관용과 비타협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나섰다.김 지사는 지난 4일 오후 열린 화물연대 운송거부 대응 2차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도민의 피해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의 대책도 준비하라”고 밝혔다.6일 예정된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에 맞춰 강원도에서도 상황을 긴밀하게 관리하고 도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며 “이번 상황이 해결될 때까지 공직자 기강이 해이해지는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후보지 현장 실사를 마치는 등 연내 부지 선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강원도 신청사 건립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30일 4차 회의를 열고 신청사 후보지 현장 실사를 통해 장단점과 주변 여건을 분석했다. 부지선정위가 현장 실사에 나선 지역은 '동면 노루목저수지', '근화동 옛 캠프페이지', '우두동 옛 농업기술원', '동내면 다원지구 일원' 등 4곳이다. 현 청사 부지는 위원들의 현장 이해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이번 실사에서 제외했다.부지선정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한 후 이날 현장 실사
#.강원도 내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뇌병변 장애인 A(9)군은 약 4개월간 동급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 동급생들은 A군을 공으로 가격해 멍이 들게 했고, 불편한 걸음걸이를 따라 하거나 장애와 관련된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내는 등 괴롭힘을 일삼았다. A군은 이후 우울증과 적응 장애 진단을 받아 수개월간 치료를 받았다.도내 장애학생 인권침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막을 제도적 보호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7개 시·도 교육청의 ‘2021년 장애학생 인권침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에서는 총 21건의 장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 안에 붙여진 안내문을 통해 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는 ‘봄내카드’를 알게 됐습니다. A씨는 누가 이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 버스비는 몇 번까지 무료인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봄내카드 발급 대상은?봄내카드는 춘천시에서 발급하는 어르신 버스 무료 교통카드를 말합니다. 올해 4월부터 신청이 시작됐는데 지난 10월까지 누적 4만
강원도가 상환을 약속한 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2050억원을 조달할 예산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도의회 예결특위(위원장 강정호)는 지난 1일 제315회 정례회 제4차 회의를 열고 레고랜드 보증채무 2051억원(연체이자 등 포함)이 편성된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예결특위는 레고랜드 채무 관련 예산이 포함된 추경안을 최종 가결했다.단 의결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시작된 예결특위 예산안 소위원회는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2시까지 심사숙고하며 강원도와 팽팽한 줄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