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이*숙 3
자재값 인건비 모두 오르니 건축비 비싸지고 떨어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신축위주로 많이 올라서 좀 떨어지기를 기대했는데 그럴날이 올까요
2. 연*열 3
오늘도 세계 뉴스는 우울한 뉴스만 있네.기상이변으로 인한 홍수로 많은사람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는 케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3. 주*용 3
코로나 때는 문어벙이 나랏돈을 자기 돈 주듯이 퍼줘서 망할 가게가 망하지 못하고 놀고 먹었는데, 이제는 코로나도 없고 뭉가는 양산으로 도망가서 나랏돈 퍼주는 일도 없으니 망할 수밖에.. 아무리 호황이라도 망할 가게는 망합니다. 하물며 불황기에는 말할 것도 없지요..
강원지역에서 주택 사업자의 시장 판단이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과열됐던 춘천 부동산시장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이달 강원지역 주택사업 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는 75.0으로 하강국면을 보였다. 전국 17개 시·도 중 대구(50.0)과 울산(69.2)을 제외하면 강원지역에서 경기 전망이 가장 나빴다.이는 지난 14일 한국은행이 연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인상하는 등 금융 정책 변동성이 커졌고,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HBSI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에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외벽 붕괴 사고를 계기로 공동주택 시공사에 대한 춘천지역 주택 수요자들의 기준이 더 엄격해질 전망이다.'아이파크' 브랜드를 내세운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9위에 오른 1군 건설사이기 때문에 시장의 충격은 더 컸다.▶춘천 삼천동·장학리 아이파크는 어떻게 되나지난 11일 오후 3시 46분쯤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현장에서 아파트 23∼38층 외벽이 무너져 내려 6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번 광주 아파트 사고로 춘천 내 주택 사업을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지역
최근 시멘트와 목재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자 신축 아파트 분양을 기다리는 춘천지역 수요자들의 공급 가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시멘트 업계는 최근 원재료 비용 부담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예고했다.쌍용C&E는 내달부터 출하되는 시멘트 가격을 t당 기존 7만88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1만4200원(18.0%) 인상하기로 했다. 한라(9만2600원)와 삼표시멘트(9만4000원) 등도 각각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 조정안을 확정했다.한국광해광업공단의 광물 동향 자료를 보면, 이달 기준 국제 유연탄(뉴캐슬
MS투데이는 춘천 내 각 택지지구와 인접한 아파트를 한 곳씩 골라 지난 17년간 실거래가 추이를 분석했다.주로 해당 권역 개발 초창기 들어선 아파트들이다.분석에는 KB부동산에서 제공하는 과거 시세 자료(2004~2021년)를 활용했다. 대상 평형은 해당 단지에서 세대수가 가장 많은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삼았다. ▶후평주공 4단지 59㎡, 1985년, 708세대춘천 후평1지구에 있는 해당 단지의 2004년 당시 평균 매매가는 5575만원이었다.이미 입주 19년이 지난 시점이었으나, 2005년에는 6475만원으로 900만원(16.1%)이
다양한 가치가 공존하는 현대에도 세대를 초월하는 하나의 관심사가 있다.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이 주목받는 이유에는 ‘불패’에 대한 믿음이 자리하고 있다.춘천도 예외는 없다.최근 몇 년 동안 춘천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온 점도 춘천시민들의 부동산 불패 신화를 공고히 했다.MS투데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와 퇴직 후 인생 2모작과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60대 춘천시민을 만나 그들의 주거 변천사를 들어봤다.다른 세대에서도 하나의 공통점이 엿보였다. 바로 ‘부동산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다.▶청년, 청약 불패를 꿈꾸다“근로소득만
부동산 불패 신화. 춘천도 예외는 아니다. 3년 뒤 입주할 민간 임대 아파트 선착순 현장계약을 위해서라면 영하 14도 한파쯤은 문제없다.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믿음에는 근거가 있는 걸까. MS투데이는 창간 2주년을 맞아 도시 계획에 따른 ‘춘천 아파트 반세기 변천사’에 집중했다. 부동산에 대한 욕망이 지역 주택 시장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살펴봤다. 소설가 박완서가 1976년 발표한 ‘포말의 집’은 당시 사람들의 아파트 주거 욕망에 스포트라이트를 집중한다. 아파트는 곧 성공과 새 시대의 상징이었고, 어려웠던 과거
정부가 20·30세대 민심 잡기에 나서면서, 새해에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각종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이는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MS투데이 취재 결과와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부터 청년 우대형 주택 청약 종합저축 가입 요건이 완화됐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기존 주택 청약 종합저축의 청약 기능과 소득공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형 기능을 강화했다.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가입 대상이며, 우대 이율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최근 춘천에서도 아파트 거래절벽이 관찰되고 있다.이는 과열됐던 주택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와 거래량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외지인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뤄졌던 후평동과 퇴계동 구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12월 춘천 내 아파트 거래량은 계약일 기준 648건으로 전년 동기간(1014건) 대비 366건(36.1%) 감소했다.매매가 가장 활발했던 아파트 단지는 후평동 춘천 더샵(
MS투데이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임인년 새해 춘천 아파트 시장 전망에 관해 물었다. ‘새해 춘천 아파트값이 오를지’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들은 각각 상승, 보합, 하락 등을 골라 답변했다. 그 결과 ‘상승’과 ‘보합’ 의견으로 갈렸다.▶‘상승’ 개발 호재, 공급 감소로 수요 쏠림시세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공급 감소에 따른 수요 쏠림과 개발 호재 등을 근거로 들었다.다만 큰 시세 변화보다 상승 폭의 둔화를 전제하는 응답이 많았다.장희순 강원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레고랜드 개장,
“언니, 이미 대기 인원이 300명을 넘었는데 의미 없어. 2번 자리로 갈래? 줄값 얼마 안 돼.”31일 오후 1시, 춘천 중심가인 남춘천역 인근 모아엘가 비스타 주택전시관 앞.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당계약 이후 남아있는 물량 200여세대에 대한 동호수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했다. 동호수 지정을 위해서는 지정 계약금 500만원이 필요하다.이날 춘천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맹추위에도 선착순 입장을 한 시간 앞두고 대기 줄은 300여명을 넘어섰다. 신축 아파트 거주에 대한 춘천 수요자들의
‘1121대 1’. 2021년 연말에 진행된 춘천 온의동 푸르지오 센트럴타워 무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이다. 춘천 아파트 시장에 불어닥친 ‘광풍’에 가까운 열기가 반영됐다. 최근 2년간 이어진 상승세로 인해 ‘부동산으로 앉아서 수억 원을 벌 수 있다’는 판단이 지역 사회에 만연하다. 2022년 새해에도 춘천은 올해만큼 뜨거울까. 2021년 아파트 시장을 돌아봤다. 또 부동산 전문가 10명에게 2022년 춘천 부동산시장 기상도에 관해 물었다. ▶2억원 넘는 춘천 아파트2021년 7월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2389
춘천 동내면 학곡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10년 임대 아파트 중해마루힐이 내달 오픈을 예고하면서 학곡리 공동주택 주거단지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지난 9월 학곡지구 1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고시했다.1블록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은 민간임대 아파트로 시행은 제일개발, 시공은 중해건설이 각각 맡는다. 아파트 브랜드는 ‘중해마루힐’이다.중해마루힐은 민간 분양 아파트인 3블록 모아엘가 그랑데(762세대)와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인 2블록 모아엘가 비스타(784세대) 등에
내년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대폭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세 부담이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표준지는 지역 내 대표성을 띠는 토지로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주변 공시대상 토지 가격을 결정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직접 입수한 자료를 살펴본 결과, 2022년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8.15%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8번째로 높은 수치다. 춘천지역 표준지 공시지가는 △2020년 5.12% △2021년 9.01% △2022년 8.15% 등으로 빠른 상승세를 이
귀금속점과 미용실, 노래방 등이 들어선 명동 상권의 한 상업용 토지가 14년 연속으로 춘천에서 ‘가장 비싼 땅값’에 이름을 올렸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2022년 표준지 공시지가(안) 자료를 기반으로 춘천지역 표준지 가격을 분석한 결과, ‘중앙로 2가 14’가 춘천 내 표준지 가운데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이 토지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춘천지역 최고가 표준지에 등극한 이후 14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22년 1월 1일 기준 해당 토지의 공시가격(안)은 ㎡당 1165만원으로 전년(1085만원) 대비 80만원(7
속보=춘천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온의동 푸르지오 센트럴타워의 무순위 공급(본지 12월 20일자 보도) 경쟁률이 최대 1000대 1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지난 21일 진행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무순위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총 20세대 모집에 1만8218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경쟁이 치열한 84㎡ A형은 5세대 공급에 5607건이 접수되며, 11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세대를 공급하는 84㎡ D형에는 1029건의 신청이 몰리며 1029대 1의 경쟁률을
속보=춘천 학곡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장기 민간 임대 아파트 ‘모아엘가 비스타’가 임차인 모집(본지 12월 15·16일자 보도) 공고를 확정하고 공급 일정에 들어갔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난 21일 오후 춘천시와 행정절차 상 조율을 마치고 민간임대주택 공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이후 공급 일정은 연내 빠르게 진행될 방침이다.청약 접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29~30일 이틀간 정당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공급가
춘천의 ‘대장 아파트’로 손꼽히는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가 잔여 세대 무순위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는 오는 21일 잔여 물량 20세대에 대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해당 단지는 1·2순위 청약 마감단지로 이번 물량의 경우 분양 해지 세대를 공급하는 절차다. 대상은 당첨 부적격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전용면적 84㎡ △F형 8세대 △A형 5세대 △B형 3세대 △C·D·E·G형 각 1세대 등이다.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을 통해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한국부동산원
속보=견본주택 개관 일정을 한 차례 연기했던 민간 임대아파트 춘천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본지 12월 15일자 보도)가 가까운 시일 내로 오픈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당초 16일 개관 예정이었던 모아엘가 비스타 주택전시관은 내부공사 지연으로 개관을 연기하며 사전 예약자에 대한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이에 대해 사업 시행사 측은 견본주택 내부공사 과정에서 예상보다 시간이 더 소요돼 개관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시행사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이 미뤄져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를 기다
강원지역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오르자 금융부문 리스크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 더해 수요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신규 택지 개발과 노후주택 정비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MS투데이가 이예지 한국은행 강원본부 조사역과 배주원 강릉본부 조사역이 작성한 ‘최근 강원지역 주택시장 현황 및 평가’ 자료를 살펴본 결과, 강원지역 집값은 지난해 3월부터 춘천, 원주, 강릉, 속초 등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올해 10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3000만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다. 이는 한
속보=춘천 동내면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가 행정절차에 차질을 겪으며 견본주택 개관(본지 12월 15일자 보도) 일정을 연기했다.학곡 2차 모아엘가 비스타 측은 16일로 계획했던 주택전시관 개관을 전면 취소했다.분양대행사 측은 사전 예약자들에게 “모델하우스 내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개관 일정을 연기했다”고 안내했다.15일 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한 결과, 모아엘가 비스타 측은 민간임대주택 공급 신고 과정에서 행정절차에 차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예고했던 개관일 전날까지 춘천시의 승인을 받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