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3
1. 김*동 3
시장 회복은 "글쎄?"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로 지역 시장 뒤흔드는 짓 좀 그만합시다. 춘천의 부동산 시장이 정상적인 시장 흐름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이고 아주 위험한 시장이며 언제 터져도 터질 건데 그 폭탄을 누가 떠안을지 정말 걱정입니다.
2. 박*식 3
춘천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잘 이해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것은 비싼 가격 으로 만 느낌 니다
3. 박*식 3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정말 작업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지 않네요 아직 까지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힘들다고 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임시 직업을 즉 알바를 하는 택하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올해 5월 정점을 찍었던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최근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연말 수준으로 떨어졌고,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매매량 역시 반토막났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춘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억3385만원으로 전월(2억3460만원) 대비 75만원(0.3%) 떨어졌다. 아파트값이 최근 3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해 연말(2억3379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올해 5월(2억3513만원) 춘천 아파트값이 2012년 1월 통계수록기점 이래 가장 고점에 올랐으나 6월부터는 3개월
춘천 토지시장이 그 어느때보다도 뜨겁다. 집값 상승 열기는 주춤하지만, 땅값은 여전히 위로 향하는 모습이다. 자고 일어나면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경춘선을 바탕으로 철도, 도로망까지 갖춰지며 땅값에 불이 붙고 있다.MS투데이는 춘천 부동산 시장이 부흥기를 맞기 시작한 2000년 초반부터 올해까지를 2002~2012년과 2012~2022년의 10년 주기로 나눠 지난 20년의 땅값 변화를 돌아봤다. 정부가 매년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9개 읍면동(법정동 단위)의 ㎡당 평균 공시가격 변동률을 분석했다. 지역별 전체적인
서울 수도권에서 시작한 아파트값 하락세가 강원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주까지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던 강원과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마저 꺾이며 이번주 전국 모든 시‧도의 아파트값이 지난주보다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하락했다. 특히 춘천이 포함된 강원지역 매매가격지수가 전주 대비 0.02% 떨어진 것으로 집계돼, 일주일 전(0.01% 상승)과 비교해 하락세로 전환했다. 주간 기준으로 전국 모든 시‧
여야가 지방 3억원 이하 주택과 일시적 2주택 등을 종합부동산세 계산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종부세법 개정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춘천을 비롯한 지방에 공시가 3억원 이하 주택을 보유한 일부 주택 보유자의 종부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그러나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부과 기준을 14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여야 합의가 불발됐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는 방침이지만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부자 감세’라며 반대하고 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
지난해까지만 해도 아파트 대체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춘천지역 ‘오피스텔’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춘천지역 오피스텔 매매량은 2018년 24건, 2019년 20건, 2020년 25건에 불과했다. 그러다 지난해 신축 오피스텔 물량이 급증하면서 매매량도 197건으로 10배 가까이 뛰었다. 아파트 가격이 치솟으면서 대체재로 여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그러나 30일 기준 올해 1~8월 춘천지역 오피스텔 매매량은 1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매량(
지난달 1순위 청약 당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던 춘천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가 일부 잔여세대의 주인을 찾기 위한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사실상 미분양된 것으로, 얼마 전까지 뜨겁던 주택시장의 열기가 차갑게 식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29일 오전 온의동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아파트(99세대) 모델하우스에는 이 아파트 잔여 10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시작됐다. 선착순 계약이란 순위 내 분양과 이른바 무순위 청약을 거치면서도 계약자가 없는 주택을 선착순 분양하는 것으로, 거주 지역 및 주택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값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아파트값 하락세가 본격화하고 있다. 춘천 지역 아파트 시장에서도 매수세 급감에 따라 11주 연속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수도권 아파트값은 0.18% 내렸다. 한주 전(-0.12%)보다 하락폭이 커지면서 2013년 1월 둘째 주(0.19%)에 이어 9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수도권 중 정부의 8·16 대책에서 소외된 1기 신도시 지역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분당신도시가 있는 성남시 분당구는 한주 전 -0.07
춘천 시내 원룸(다가구주택) 신축이 급감하면서 대학생이나 1인 가구들의 ‘신축 원룸 구하기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본지가 춘천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내에서 승인허가를 받은 다가구주택 가구 수가 최근 5년새 10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춘천시 전체에서 1324가구가 승인허가를 받았으나 2019년에는 582가구, 2020년에는 322가구, 2021년 203가구로 줄었다. 올해는 8월까지 신축 사용승인 다가구주택이 81가구에 그치고 있다. 신축 원룸은 외관이나 내부가 깔끔할뿐 아니라 단열·방범 성능도
앞으로 2년간 춘천에 입주할 새 아파트 물량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2년간 춘천 아파트값 상승을 이끌었던 새 아파트가 더욱 귀해지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 양극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가 공동으로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까지 강원지역에서 입주하는 30세대 이상 아파트는 1만4849세대로 집계됐다. 이기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78만9585세대)의 1.9% 수준이다. 올해 하반기 1606세대, 2023년 7956세대, 2024년 528
올해 3월 입주를 시작한 춘천 온의동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아파트가 최근 강원도와 춘천시 최고가 아파트 기록을 연달아 경신했다. 하지만 춘천을 포함한 전국에서 아파트 값 상승세가 꺾인 상황이라 최근 기록한 신고가가 ‘상투‘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최상층(49층) 펜트하우스(전용면적 120.79㎡)가 지난달 27일 1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춘천 뿐 아니라 강원도 내 아파트 역대 가장 비싼 금액이다. 올해 3월 속초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 펜트하우스(전
윤석열 정부가 첫 부동산 대책으로 향후 5년간 수도권을 중심으로 270만세대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춘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수도권 등 외지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더욱 위축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주택 공급 계획 내용을 담은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했다.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신규택지 조성을 확대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주택 공급 확대가 이번 정책의 골자다.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전국에 270만세대, 연평균 54만세대를 공급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에 50만세대,
춘천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월세 거래가 77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데다 금리 인상으로 전세 대출 이자가 늘어나면서 월세를 선택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본지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춘천 아파트 월세 거래량(1161건) 가운데 월세 100만원 이상은 7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춘천 아파트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량(11건)과 비교하면 1년 동안 7배나 증가한 것이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춘천에서 아파트
기준금리가 1%p 오르면 2년 후 집값이 최대 2.8% 떨어진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지역별 주택가격 하락 위험 분석에서는 강원지역이 수도권을 제외한 도 단위 중 전남, 충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집값 하락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주택시장 리스크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1%p 인상될 경우 주택가격(전국 기준)은 1년 뒤 0.4~0.7%, 2년 뒤 0.9~2.8% 각각 하락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주택 공급 상황 등 다른 요인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하고 과거 데이터와 관련 모형
기준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등 금융 비용 부담이 확대되자 공격적으로 아파트 매수에 나섰던 20‧30대의 ‘영끌’이 시들해졌다.본지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춘천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20‧30대가 매수한 물건은 20대 이하 15세대, 30대 55세대 등 70세대로 나타났다. 이는 춘천지역 아파트 시장이 침체기 막바지를 겪던 지난 2020년 5월(67세대) 이후 2년 만에 가장 적은 매입량이다.올해 2~4월 3개월 연속 춘천에서 20‧30대가 매입한 아파트는 100세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한국은행의 기준 금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이 커진 여파로 춘천지역에서도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매매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2242건으로 전년동기간(2799건) 대비 557건(19.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기간 아파트 거래량이 37만3014건에서 18만4134건으로 18만8880건(50.6%) 줄어드는 등 반토막났다. 이와 비교해 춘천지역은 상대적으로 거래량 감소 폭은 적지만, 강원지역 전체적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1만5149건에서 1만5
춘천시 퇴계동의 A 아파트 전용 84㎡는 27일 현재 최저 3억5000만원에 전세 매물로 나와 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세 시세는 올해 2월 3억8500만원까지 올랐으나 이달 둘째 주부터 3억5500만원(하위평균가 기준)으로 하락했다. 현지 부동산에서는 “계약갱신청구권 시행 2년이 다가오면서 전세 매물이 조금씩 쌓이고 있다“고 했다.계약갱신청구권 시행(2020년 7월 말) 후 2년이 지나 전세매물이 늘면서 서울을 시작으로 아파트 전세금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춘천지역에서도 아파트 전세 물량이 쌓이자 전세를 끼
정부가 최근 내놓은 세제 개편안에 춘천을 비롯한 지방 부동산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세제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서울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아파트 보유자가 ‘세컨드 하우스’ 격으로 춘천에 아파트 한 채를 매입할 때 발생하는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정부는 세제 개편안을 통해 지방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아파트를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종부세, 양도세에서 이전까지 2주택자로 불이익을 받던 상당수가
정부가 춘천을 포함한 지방의 공시가격 3억원 이하의 지역 주택의 경우 세금 계산을 위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세제 개편 방안을 추진한다. 이 경우 서울이나 수도권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춘천 지역 1주택을 더 갖더라도 종합부동산세(종부세)·양도소득세(양도세)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춘천지역 주택 매수세가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이대로 국회를 통과한다면 지역 집값에도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지난 2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에는 지방 저가 주택에 대해 종부세·양도세 1세대 1주택자 판정 시 주택 수에서
춘천에서 아파트 한 채를 장만하기 위해서는 지역 직장인이 8년치 월급을 고스란히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간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춘천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급여 소득자가 월급을 모아 집을 장만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본지는 통계청의 강원지역 1인당 지역 총소득 추이와 한국부동산원의 춘천지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 흐름을 중첩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ITX 개통 등 영향으로 춘천지역 아파트값이 가장 크게 뛰었던 2012년 당시에는 연간 2117만원의 소득으로 평균 1억5566만원인 아파트 한 채를 사기 위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하반기 들어 서울과 전국 집값이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춘천 집값은 여전히 꺾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상승폭이 줄어들고 거래량도 감소 추세여서 섣부른 추격 매수는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KB부동산 주간통계에 따르면 춘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07%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을 보였던 4월 1주(0.31%)와 비교하면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었다. 금리 인상과 경기 위축 우려 등으로 하반기 들어 전국적으로 아파트값 하락세가 나타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