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 민심경청에 민생을 살리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주*용 5
좀 들여다보시고 공부 좀 했으면.. 더부러범죄당과 문어벙이 무슨 짓을 했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2. 권*호 4
이 의정갈등 국면이 기자의 눈에는 그렇게 한가롭게 보이는 모양이네요. 제발 뛰어다니며 왜 의사들이 저러는지 제대로 배우고, 기사 제대로 쓰세요. 참고로 우리 집안엔 의사 한 명도 없는데 나는 의사들 입장지지에 한표.
3. 이*영 4
정부에서 증원한다니까 대통령 타령이야 의사들이 반대하는거잖아 응급실 뺑뺑이도 지들이 필수 의료인 더 양성하려하는건데 못하게하고 그냥 힘들다는 소리만 하지말고 진짜로 순수하고 힘들게 일하시는 의료인만 피보는 건데.....욕도 피딱지가 앉았을텐데도 철면피 처럼 그러는걸 증윈은 반드시 필요했기에 하는것뿐 정치와는 솔직히 상관없잖아요 어느 정부든 했겠죠 먼저 추진한것뿐이지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화(11월 24일자 등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공장입주 필지를 분양한 결과, 최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2차'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본사인 춘천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서 퇴계 제2농공단지 내 입주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분양 접수를 진행했다.그 결과, 33개 필지(공공기관 입주필지 제외)에 대한 분양 경쟁률이 2대 1을 기록했다. 단순비교시 약 30개 기업을 모집하는데 60개 기업이 퇴계 제2농공단지의 입주를 희망한 셈이다.이번에 분
올 연말 강원 주택시장 입주경기가 전월보다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국 다른 지방보다는 여전히 어두운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강원도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91.6으로 전년동월(60.0)보다 31.6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인 11월 당초 전망치(69.2)와 비교해도 22.4p 높은 수준이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높을수록 강원 입주경기 개선이 예상된다고 볼 수 있다.하지만 전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강원도내 읍·면·동 중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이른바 '갭투자' 매매량이 가장 많은 곳이 춘천 퇴계동과 후평동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아실'은 올들어 14일 현재까지 아파트 매매 후 직접 거주하지 않고 임대목적으로 전월세를 놓은 계약을 기준으로 갭투자 물량을 파악했으며 MS투데이가 강원도 물량을 조사한 결과, 도내 읍·면·동 중 아파트 갭투자 매매량 1위는 퇴계동, 2위는 후평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퇴계동의 경우 올들어 현재까지 104건의 아파트 갭투자(14일 오후 3시 국토교통부 신고 기
12월 둘째주 춘천의 실거래가 1위를 기록한 매물은 효자동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1일 오후 2시까지 신고된 춘천지역 부동산 매매기준 실거래가 1위는 지난 10일 거래된 효자동 법원뒷길의 한 다가구 주택으로 6억원에 매매됐다. 이 주택은 2003년 대지면적 256㎡(약 77평)·연면적 581.1㎡(약 176평) 규모로 준공됐다.아파트의 경우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2015년 준공된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실거래가 1위를 기록했다. 단지내 전용면적 84.7㎡(약 2
춘천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으로 불리는 5400세대 규모의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2008년 처음 시작된 이후 12년간 답보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이다.13일 강원도와 춘천시 등에 따르면 ‘다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신청안’이 오는 18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된다.앞선 지난달 17일 도 경관심의위원회는 다원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조건부 의결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의결조건은 △공동주택‧단독주택 블록에서 신촌천 연결 네트워크 형성방안 검토‧반영 △옥외광고물 특정구역 지정
춘천의 우두LH 2단지 아파트가 올해 하반기 현재 지역내 아파트 중 최다 거래량을 보유한 아파트로 등극했다.국토교통부와 부동산정보 제공 서비스기업 아실에 따르면 올해 7월1일부터 12월 10일까지(11일 신고가 공개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중 매매량 1위를 기록한 아파트는 춘천 우두LH 2단지로 이 기간 96건의 매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이 아파트는 우두동 택지개발지구인 우두지구 B2블록에 지난 9월 지어진 단지로 인근에는 춘천우두 LH 천년나무 1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LH천년나무 3단지가 내년 5월, 우두지구 이지더원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1년여만에 1억5000만원대로 뛴 것으로 집계돼 세입자들의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1억5051만원으로 지난해 10월 1억5138만원을 기록한 후 1년여만에 1억5000만원 대로 올라섰다.춘천지역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은 지난해 3월 1억5703만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 2월까지 1년 가까이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3월 1억4444만원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끝내고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평균전세가격이 오름세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2. 실제와 다른 서류상 춘
코로나19 여파에도 춘천 토지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 수도권 투자자가 몰릴 만큼 최근 춘천 토지는 전국 투자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토지에 대한 세금과 경계의 확정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토지거래와 세금부과의 기준인 지적의 불부합지를 정리하는 것을 비롯해 측량 수요가 발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드론측량이 시장 곳곳에 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다. 춘천지역 토지의 경계를 둘러싼 미시적 측량수요와 지적불부합지 정리 상황 등을 살펴봤다. [내땅의 경계] 1. 춘천 토지거래는↑ 측
내년 춘천지역에 3500여가구가 센트럴타파크 푸르지오 등 4개 아파트에 입주한다.부동산정보서비스 기업 직방이 아파트 입주물량(30가구 이상 아파트)을 조사한 결과, 내년 전국에 22만7836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강원도는 춘천을 포함해 8944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인 경기(8만6648가구)·서울(2만7018가구)·인천(1만5372가구)과 대구(1만6214가구), 부산(1만5889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입주 물량이다.전국 17개 시·도 중 6위에 해당하는 입주물량이며 일부 특별·광역시를 제외하고
올해 들어 춘천에 토지를 소유한 한국민이 외국 국적을 취득하면서 춘천시 전체 외국인 소유 토지가치가 25억원 이상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MS투데이가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인한 춘천지역 외국인 보유토지 필지 수는 올해 상반기 1303필지로 지난해 말(950필지)보다 353필지(37.1%) 늘었다. 면적기준으로는 같은 비교기간 130만7777㎡(약 39만6296평)에서 134만1483㎡(약 40만6510평)으로 올들어 6개월간 3만3706㎡(약 1만213평) 늘면서 2.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전국적으로 지난해 말과 올해 상반기를 비교
올해 춘천에서 거래된 아파트 전세계약 가운데 3.3㎡(평)당 가장 높은 전셋값을 기록한 아파트 10곳 중 8곳이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퇴계동 이편한세상 한숲시티 한 아파트(전용면적 84.82㎡)가 지난 8월 보증금 4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3.3㎡당 전셋값이 1556만원에 달했다. 춘천지역 전셋값 상위 1위부터 8위는 이편한세상 한숲시티가 차지했다.9위를 기록한 온의동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 한 아파트(전용면적 99.63㎡)도 지난 9월 4억2000만원에
전국적으로 공시지가상 12억원이 넘는 주택을 보유한 춘천시민이 36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최근 통계청을 통해 확보한 춘천시민들의 주택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6만2972가구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가 소유한 춘천을 포함한 전국 주택은 8만2987채로, 전국적으로 2채 이상 주택을 소유한 시민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년 기준으로 6만2163가구가 주택을 소유했으며 이들이 소유한 전국 주택 수는 8만2010채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보면 주택을 소유한 춘천지역 가구가
"춘천 주요 아파트들의 매매시세가 계속 오르면서 전세나 월세 가격도 상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최대한 돈을 끌어모아 웃돈까지 주면서 아파트를 사게 됐습니다." "목돈을 충분히 장만한 뒤 아파트를 사려했는데 오래된 아파트의 전월세도 오른다고 해 할 수 없이 부모님 도움으로 매입을 결심했습니다." 최근 춘천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르고 전·월세도 들썩이면서 청년층의 아파트 매입량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춘천지
춘천시민 28만여명 가운데 공시지가상 100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5억 이상인 시민도 4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MS투데이가 이달 국토교통부를 통해 확보한 시·군·구별 토지소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지역 토지 소유자(개인)는 총 9만4048명이다. 춘천인구(28만5601명)의 32.9%가 토지를 소유한 셈이다.억대 토지 소유자는 더 소수에 불과했다. 춘천 토지소유자 중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시민은 2만8927명으로 지역 내 토지주 전체의 30% 수준에
춘천 퇴계 제2농공단지 분양이 12월2일 시작(11월 18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산업시설용지 1필지의 분양가격이 26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춘천시에 따르면 퇴계 제2농공단지 개발사업을 맡은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는 오는 12월 2일부터 15일까지 신동면 김유정로 유정프라자에 위치한 본사에서 분양신청을 받는다. 총 35개 필지 중 33개 기업이 들어설 수 있는 단지 내 기업부지에 대한 분양일정을 먼저 소화할 방침이다.단지 분양금액은 모두 조성원가며 분양가격 총 합계액은 456억5465만여원이다.
최근 춘천 강북권 변화의 중심지인 신사우동 일대가 신흥주거지로 급부상하면서 춘천지역 읍·면·동 중 최고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감정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춘천지역 21개 읍·면·동의 지가 상승률(전월대비 지가지수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상승률(0.19%)보다 0.01%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신사우동의 지가 상승률은 달랐다. 올해 9월 신사우동의 지가상승률은 0.23%로 21개 읍·면·동 가운데 최고의 지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가 상승률 2위와 3위는 신동면(0.22%), 서면(
춘천 후평동 주공4단지아파트 주민들이 최근 재건축 움직임을 보이자 외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매매량과 매매가가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후평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관리사무소가 지난 9월부터 아파트 재건축을 위해 입주민들로부터 안전진단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18일 현재 전체 입주민의 10%인 70가구 이상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관리사무소는 주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조만간 춘천시에 재건축을 위한 예비안전진단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1985년 708가구 규모로 건립된 후평주공4단지는 지어진 지
"이번 주는 춘천 서면에 주말농장지로 쓸 수 있는 1000㎡(약 300평) 규모의 밭을 찾아다녔고, 지난달에는 신북읍쪽에서 1만㎡(약 3000평) 넘는 농장용 부지를 구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올해 들어 유독 밭을 사겠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계곡이나 냇가에 인접한 주말농장지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매입하시려는 분들도 꼭 가까운 거리의 밭이나 논을 함께 매입하겠다며 전·답 토지도 구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올해 들어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외지인
기업과 산업용지 확대를 위해 퇴계 제2농공단지가 개발(11월 3일자 등 보도)되는 가운데 신규 단지의 업종별 기업 배치계획과 함께 주민 최우선 채용 등의 방침이 세워지면서 지역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퇴계 제2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앞서 퇴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초쯤 신규 기업부지 분양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퇴계농공단지 내 기업의 확장 수요와 지역 내 부족한 산업용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2018년 말 특수목적법인 '퇴계산단 2차'가 설립되면서 지난해부터 단지 조성계획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