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신*주 8
세상엔 공짜가 없다.어떤거든지 무조건 공짜는 받지말자.
2. 천*식 7
법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하는데 눈감으면 코베인다...
3. 김*진 7
무조건 당첨됐다고 하고 응모자에게 전화 수십통씩 하는거보면 딱 사기 같더라고요!
소양강댐 피해지역 공동대책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에 소양강댐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공대위는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을 방문해 소양강댐 지역 상생 법제화를 위한 총선공약 반영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민주당 강원도당은 “공대위의 제안을 환영하고, 함께 추진해야 할 사항”이라며 “도당 정책 연구소인 강원해파랑연구소에 적극 제안해 총선공약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정의당 강원도당도 “좋은 제안과 건의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향후 지역현안에 대해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 춘천갑 선거구 재선 도전에 나서는 허영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제1호 공약이 '춘천호수국가정원'입니다. 지난 4년 동안 수목원·정원 조성에 관한 법안을 대표 발의해 통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가 지난 13일 강원도내 10곳 스쿨존에 가변형 LED 표시등을 설치하고 제한 속도를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와 경찰청이 협의해 아이들이 다니는 시간 외에 주말, 공휴일에는 제한 속도를 50km로 올려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한 것입니다.설치 예정 구역은
박영춘 전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이 국민의힘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16일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을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임명했다고 밝혔다.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위원장 김선동)는 중앙당 상설위원회로 △민생안정 △서민경제안정 △중산층복원 등 3대 목표를 설정해 다가오는 총선에서 중산층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박영춘 부위원장은 본지에 ″정부에서의 행정 경험과 대기업에서 추진했던 업무 노하우를 이용해 중산층 육성에 힘써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며 “춘천의 증산층, 서민 경제, 소상공인
지자체의 보조금을 통해 문화 기획을 하는 입장에서 11월은 가장 가슴 떨리는 시간이다. 내년 예산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정해진 예산 속에서 최대한 행사의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행히 나름 내세울 만한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하기도 하지만, 예산을 책정하는 주무 부서와 그 예산을 통과시키는 의회의 관점은 다르다. 그들은 여러 문화 행사와의 균형, 시 전체가 지니는 문화적 방향성,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 여러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고, 그 결과 만들어지는 ‘내년 예산’ 앞에서 안도 혹은 걱정의 한숨을 내쉬게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하루 전 저녁부터 식사는 물론 물도 마시면 안 된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지 않아도 금식은 필수다. 왜 금식을 해야 할까. 건강검진 전 금식을 하지 않으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혈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8시간에서 12시간까지 금식이 필요하다. 건강검진 전 금식을 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다.▶위·대장내시경 검사내시경 검사는 검사가 필요한 장기에 내시경 카메라를 삽입해 구조와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법이다. 위·대장내시경과 같은 소화기계 내시경 검사 전 금식은 필수다. 음식물이
강원대·강릉원주대(통합 신청)와 한림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1000억원을 지원받는다.13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글로컬대학30 본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대학30은 정부가 경쟁력 있는 지방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간 1000억원의 재정적 지원과 규제완화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강원대는 강릉원주대와 공동으로 ‘강원1도1국립대’ 모델을 제시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2개 대학에서 진행한 투표에선 대다수가 통합에 긍정 의사를 표했다. 강원대와 강릉원주대는 춘천·원주·강릉·삼척(도계)캠퍼스를 특
▶12개월 의무복무병에게 퇴직연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대만입법원(국회)을 통과했다. 대만입법원(국회) 외교 국방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의무복무역 퇴직연금 납부 조례’ 법안은 의무복무병의 월급과 각종 수당이 포함된 총액에 따라 월 급여의 6%를 노동부 노동보험국에 개설한 ‘근로자 퇴직연금 개인 계좌’에 예치하도록 명문화했다. 한 전문가는 의무복무병의 급여를 약 2만 대만 달러로 계산하면 60세 이후 퇴직할 경우 퇴직연금으로 약 9만 대만 달러(약 367만원)를 추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필리핀의 관광 명소인 앙헬레스에서 50
춘천 후평동에 사는 김주원(26)씨는 얼마 전 집앞 골목에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이 통행을 방해해 애를 먹었습니다. 심지어 차량엔 아무런 연락처도 없어 차주에게 연락조차 하지 못했습니다.춘천시는 무단방치 차량과 오토바이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방
춘천시가 맨발걷기길 조성에 이어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춘천시와 춘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맨발걷기 환경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남숙희 시의원이 마련했으며, 박제철·배숙경·김영배·박노일 시의원, 맨발걷기 운동본부 춘천지회 회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서도 녹지공원과, 건설과, 산림과 등 맨발걷기 조성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해 시민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선 현재 만들고 있는 맨발걷기길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을 비롯해 개선점,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
다음 달부터 청년도약계좌 신청과 개설까지 단 3일이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에 자격조건이나 심사를 거치면서 한 달 가까이 걸렸는데 불편한 절차로 중도 이탈하는 신청자를 막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실제 가입률 증가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2월부터 1인 가구 청년의 청년도약계좌 가입 기간을 단축한다. 1인 가구 청년이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을 넣으면, 서민금융진흥원이 해당 요건을 확인하고 이틀 뒤 은행에 승인 여부를 전달, 은행은 이튿날 바로 신청자에게 결과를 알리고 계좌 개설을 진행한다
춘천 서면 위도 관광지 조성 사업이 환경청 평가 결과를 앞두고 내년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환경청은 춘천시와 위도 관광지 사업자 측에 지역개발부하량을 다시 산정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개발부하량은 지자체마다 지역을 개발할 수 있는 총량을 뜻하는데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부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이에 시는 요청받은 내용에 따라 조성 계획을 보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광지 조성 계획을 변경 중에 있는데 내년 초 착공 계획에 차질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
국토교통부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지난 2일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양평군 용문면에서 홍천군 홍천읍까지 34.1km 구간에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 대표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 공약 사업이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9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연내 예비타당성조
지난 8월 개최된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후폭풍이 거세다. 행사를 주최한 춘천시는 사면초가(四面楚歌) 상태다. 행사가 끝난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예산 수립과 대회 운영 등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고 정산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시의회는 내년 축제 예산에 제동을 걸고 있고, 예비비 편성과 관련 중앙정부의 감사 가능성마저 제기된다. 태권도축제가 첫걸음만 내딛고 자취를 감추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 춘천시가 위기에 봉착하게 된 건 예산 때문이다. 시는 당초 30억 미만으로 이번 대회를 치르기 위해 29억원(보조금 27억+민간
필자의 아들은 춘천 타이거스 아이스하키 선수다. 아이스하키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약 600g의 헬멧 무게가 상당하다.3~5kg 정도의 머리 무게에 헬멧까지 쓰고 훈련이나 경기를 하는데 이때 고개를 15도를 숙이면 경추에 걸리는 하중이 12kg 이상이다. 60도를 숙이면 27kg이나 증가하게 되니, 목 근육의 긴장으로 경추성 두통을 호소하는 건 당연하다.두통은 1차성 두통과 2차성 두통으로 나뉜다. 1차성 두통은 두통 자체가 그 통증의 질병명이 될 경우이다. 편두통이 1차성 두통에 해당된다.2차성 두통은 우리
춘천 상중도를 이용한 호수지방정원 조성 계획이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춘천시는 지난 3일 춘천 국가정원 추진의 시작인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상중도 일대의 호수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생태 친화적 정원을 조성하는 것이다.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필요성을 심사하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 이양 사업 지방 정원
강원 지역 내 마약범죄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수사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이 들어오는 경로의 시작점인 밀수조차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단속된 마약사범의 수는 635명으로 월평균 80명이 적발됐다. 이는 대검이 강원지역 마약류 현황 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도내 마약사범 수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2021년 251명이던 사범 수는 지난해 410명으로, 이후 1년 만에 다시 635명으로 늘었다. 2년 만에 153% 증가한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 보호 4법’이 통과됐지만 교원의 절반 이상은 현장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달 25∼30일 전국 유·초·중·고 교원 54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3%는 교권 4법 통과와 학생 생활지도 고시 시행 이후 학교에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응답자들은 변화가 없는 가장 큰 이유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고소, 고발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28.4%)하다는 점을 들었다. 이어 ‘인력·예산 등 교육부·교육청 지원 부족’(16.4%), ‘학칙 미개
춘천을 ‘태권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렸던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지난 8월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춘천시는 축제가 끝난 뒤 “세계 태권도 중심도시로 우뚝 섰다”고 자평했지만, 지역사회의 평가는 엇갈렸다. 예산 수립부터 준비 부족과 운영 미숙, 종료 이후까지도 논란의 연속이다. 당장 내년 축제를 바라봐야할 판인데 대회가 끝난지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고, 내년 축제 예산은 시의회에 막혀있다. 혹자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표현한다. 심지어 예산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중앙 정부의 심사를 받지 않은 점이 감사로 이어질
춘천시 출연기관인 ‘춘천지혜의숲’의 새 이사장 인선을 앞두고 시 산하기관 중 첫 번째 인사청문회가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새 이사장 공개모집에 총 9명이 지원했다. 지원자들은 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전 춘천시의원, 지역 정계 관계자 등으로 알려졌다. 시는 후보군을 추리고, 이르면 오는 7일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관건은 새 이사장 후보의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다. 이번에 임명되는 춘천지혜의숲 이사장은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