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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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3
소송에 휘말리면 인생이 고통의 바다 이란걸 알게 됩니다.
2. Kim ****amay 3
소송은 걱정으로 피말리는 전쟁입니다.
3. 김*숙 3
낮엔 여름날씨~ 아침,저녁으론 가을날씨~ 공기도 맑고 좋아요~^^
좋아는 하지만 스님과 신부가 될 거라는 옛 연인의 사연부터 춘천에서 벼농사를 짓겠다는 8명 청년의 이야기까지 강원의 땅에서 무르익은 영화들이 결실을 맺는다.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이 3년만에 춘천에서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선 강원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들의 영화가 한곳에서 상영된다. 강원도에 터를 잡고 살아가거나 도민인 연출자, 제작자가 올 한해 제작한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올해 영화제에는 총 47편으로 역대 최다 작품이 나왔다. 이중 예심을 통과한 15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과거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받은 정의찬 당 대표 특별보좌역(특보)이 당 차원에서 실시한 총선 후보자 검증에서 적격 판정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민주당 홈페이지를 보면 정 특보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가 전날 공지한 2차 검증 적격 판정자 95명 명단에 포함됐다.정 특보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1997년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 산하 광주·전남대학총학생회연합(남총련) 의장이자 조선대 총학생회장이던 정 특보는 당시 전남대에서 발생한 '이종권
체중 과다나 미달로 현역 입대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준이 축소된다.국방부는 14일 체질량지수(BMI·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에 따른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개정안을 전날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통상 BMI는 ▲ 18.4 이하는 저체중 ▲ 18.5∼24.9는 정상 ▲ 25∼29.9는 과체중 ▲ 30∼34.9는 비만 ▲ 35∼39.9는 고도비만 ▲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분류한다.개정안은 현역 판정 기준의 하한을 현행 16에서 15로 낮추고, 상한을 현행 35에서 40으로 올리
휴가를 보내던 중 불이 난 차량을 발견하고 진압한 육군 부사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동해안 최전선에서 해안경계작전을 맡고있는 육군 제23경비여단 조영민 중사다.여단 예하 경비대대에서 기관총반장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 중사는 휴가 중이던 지난 11월 24일 오후 1시쯤 양양 서면 6터널을 통과하던 중 정차된 5톤 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불길이 점점 거세지고 검은 연기가 터널 내부를 뒤덮자, 조 중사는 불이 난 차량 앞에 긴급 정차하고 현장 수습에 나섰다. 그는 2차 사고 방지를 위해 차로 변경을 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내년 4월 10일 치러진다. 현 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이 짙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벌써 정국의 주도권 잡기에 나섰고, 출마 예정자들도 얼굴 알리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MS투데이는 지역 대표 일꾼을 뽑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총선 출마 예정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 시간에는 4선 도전에 나서는 국민의힘 춘천을 선거구 한기호 국회의원을 만났다. ▶ 춘천 발전을 위한 구상은?서면대교를 놓기 위해 행안부 주한미군공여구역 사업을 통해 국비 600억을 확보했습니다. 전체 비용 1200
춘천시가 내년에 추진하려는 역점사업의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수열 에너지 클러스터’부터 ‘푸드테크’ 산업 관련 예산까지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된 탓이다.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최근 열린 ‘2024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내년 예산안 가운데 12개 사업, 115억원 상당의 예산을 삭감했다.특히 절반 이상인 7개 사업의 내년 예산이 모두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 중에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공급시스템 구축, 화동2571 운영 예산 등도 포함됐다.수열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AI(인공지능)가 운전 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운전자들은 면허를 자진 반납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모든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이 달라 나이만을 기준으로 면허를 반납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고령 운전자 사고는 2020년 3만1072건에서 2021년 3만1841건, 지난해에는 3만4652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80대 고령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성 3명을 치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AI
강원지역에서 올해 제작된 따끈한 영화들이 춘천을 찾아온다.제7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이 오는 15~16일 이틀간 춘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에서 새롭게 제작된 영화를 선보이기 위해 여는 영화제로 춘천, 원주, 강릉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3년만에 춘천에서 열리는 해로 도내 영화인의 작품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고 단편영화에 극장 상영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올해 7회를 맞은 영화제는 해를 거듭하며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갱신하고 있다. 올해는 모두 47편이 출품돼 예심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초고난도의 문제 소위 '킬러문항'이 출제됐다는 현직 교사들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은 중·고교 교사 412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18일에 실시한 수능 운영과 관련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수능 교과 교사만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킬러문항이 없어졌느냐’라는 물음에 응답자의 75.5%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24.5%에 그쳤다.앞서 교육부가 '올해 수능에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과 달리 고교 교육과
▶이탈리아 남부 몰리세에서 차량 여러 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범인이 붙잡혔다. 그러나 알고 보니 범인은 개였다. 몰리세 지역의 역사 지구인 바스토지라르디에선 최근 몇 달간 주차된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나는 사건이 잇따랐다. 지난 7월 첫 번째 피해 신고가 접수된 이후 경찰이 조사에 나섰지만, 범인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월 말에는 같은 지역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피해를 봤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민간인 복장을 하고 순찰에 나섰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다. 사건이 미궁에 빠지면서 약 600명의 주민이 사는 바스토지라르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실제 사람처럼 이미지를 합성하는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활용한 선거운동을 전면 금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5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에는 선거일 9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선거 운동을 위해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편집해 유포·상영 또는 게시할 수 없게 하는 내용이 담겼다.이를 위반하면 7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선거일보다 90일이 넘게 남았더라도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올릴 때는 '가상의 정보'라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게 표시해야 한다
춘천 신동면 실레마을에 위치한 금병초등학교가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학교’로 선정됐다.교육부는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을 통해 춘천 금병초 포함한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14곳을 선정했다.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지역별 특색이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를 선정하는 제도다.금병초는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부에 따르면 금병초는 한때 폐교 위기까지 맞았지만 마을의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2011년
강원대학교를 통과하는 시내버스가 확대되면서 버스로 등·하교하는 강원대학교 학생들이 일평균 600명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한결 강원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은 4일 춘천시청을 방문해 육동한 춘천시장과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 전상철 한국노총 춘천시민버스지부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수도권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 등에서 시내버스를 주로 이용하지만, 배차 간격이 길고 시내 주요 지점을 돌아 늘어나는 시간 등의 불편을 개선해달라는 요구에 학교 통과 노선 증회 등으로 화답해준 것에 대한 감사 인
춘천시의회가 1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했다.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0건과 공유재산안 1건 등 23건의 안전이 처리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6일부터 일주일간은 올해 당초 예산 1조6007억원보다 298억원 늘어 1조6305억원으로 편성된 춘천시의 내년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예산전쟁에 돌입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정 연설을 통해 “경제 악화가 이어지지만, 가는 길이 힘들다고 수레마저 흔들릴 수 없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사업을 소
춘천시가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기 위한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춘천시는 시내 공영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11개소에 전용 주차구역이 설치됐으며, 주차장 당 1개면이다.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29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시는 현재 시청을 비롯한 남춘천역, 소양강스카이워크, 공지천 등 11개소에 주차구역 설치를 마쳤으며, 내년 상반기 안에 시립도서관과 농업기술센터에도 추가로 주차구역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국가보훈대상자 우선 주차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은 29일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혁신도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500여개로 예상되는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기가 임박해져 앞서 이뤄진 제1차 공공기관 이전 취지를 계승하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발의됐다.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 혁신지구 또는 개발특구나 산업단지 등의 기반 시설과 연계성, 지역의 혁신성장 거점 성장 가능성, 이전 공공기관의 정주 환경 등의 기준을 필수조건으로 제시하는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제1차
한 차례 부결됐던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출연 동의안이 다음 달 춘천시의회에서 다시 심의된다. 사실상 올해 마지막 심의로 이번에도 통과되지 못한다면, 내년 사업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춘천시는 최근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출연동의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출연동의안은 조직위를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계획과 방향을 설명하며, 관련 예산을 요구하는 절차다. 앞서 행정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의회에 가로막혔다. 재심의는 다음 달 5일 열릴 예정이다.이번에도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내년 레저·태권도조직위의 사업
막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소속 의원의 언행을 공천 심사에 반영하겠다며 내부 단속에 나섰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최근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후보자 검증위원회 단계부터 엄격히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 “(이런 내용이) 확인될 경우 후보자 자격 심사를 통과해도 선거일 이전에 후보를 사퇴하거나 당선 후 의원직 사퇴 등 당의 결정을 따를 것을 서약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인들의 막말이 잇따르자 징계를 넘어 총선 후보 지명에서도 관용을
권진규 조각가의 작품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원의 얼굴’ 등 잘 알려진 흉상 중심의 작품과 달리 비교적 생소한 부조 작품만 모은 전시다. 한국 근대 조각을 완성하고 현대 조각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권 조각가가 그만의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발전시키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 그의 작품관을 가늠해볼 수 있다. 회화와 조각의 요소를 접목한 부조의 형식 안에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기 위한 1960년대 권진규의 고민이 전해지는 듯하다.춘천고 출신 조각가 권진
▶지난 21일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C조 2차전 대한민국과 중국 경기 중 비매너 팬들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관중끼리 물리적 충돌도 빚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은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은 한 남성 팬이 주변의 중국 관중들과 말싸움을 벌이다 물리적으로 충돌한 영상이 다수 공유됐다. 영상을 보면 손흥민의 7번에 ‘SON’이 아닌 ‘WON’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남성은 인근 관중 여럿과 언쟁하다가 중국 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