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과 바베큐 먹으러 갔었는데, 바베큐도 맛나고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대만족 이었어요^^ 식구들이 다음에도 바베큐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이쁜냥이도 있어요 너모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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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주 2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이 사실만 기억하세요.
2. 주*용 2
이런 거에 훅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네요.. 거짓 선전 선동..가짜뉴스에 취약한 사람들..
3. 주*용 2
춘천의 발전을 위해 당리당략을 떠나 노력해주세요.. 목표 달성을 응원합니다..
춘천시는 2023년 민방위 2차 보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민방위 훈련이다.민방위 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일정은 1일부터 6, 7, 9일이며,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네 시간씩 진행된다.이번 보충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민방위 교육으로 불참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교육 훈련 중 명령에 복종하지 않거나 교육훈련소집통지서를 전달하지 않은 경우에도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생활형편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과태료의 최대 50%까지 경감도 가능하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
강원풍류가악회가 조선시대 풍류와 현대 밴드 음악을 결합해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풍류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온 강원풍류가악회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열린다. 풍류가악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이수자인 박주영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한 단체로 풍류 음악 생활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조선밴드’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전통의 원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창작 음악의 결합이다. 풍류가악회는 조선시대 사랑방 음악인 풍류 음악이 당시 여러 사람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다 먹은 음식에 머리카락을 직접 올려놓고 음식값을 환불받아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던 유명 유튜버가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유튜버 A씨는 그동안 자작 논란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해왔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에 비친 행동 등 정황 증거를 토대로 자작극을 벌였다고 보고 기존의 벌금형 약식명령 금액인 30만원보다 높여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고 가로챈
도로법 제61조와 제75조에 따르면 물건 등으로 도로를 점용하기 위해선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현행 도로법에 따라 지자체에 허가 없이 적치물을 쌓아놔 교통 흐름을 방해할 경우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춘천시도 불법 적치물로 보행자와 교통 안전을 위협할 경우 '도로무단점용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에 의거해 3번까지는 계도 조치하고, 이상 적발 시부터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상가 등에서 인도까지 판매대와 물건을 늘어놓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만연해 적발이 쉽지 않고
강대규 변호사와 함께하는 친절한 생활법률 상담소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생활법률과 알아두면 쓸모있는 법률 정보를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일상 속 궁금했던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Q. 술을 마시고 주차장 등 비도로에서 운전하는 것은 처벌받지 않는다?'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4조를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은 무조건 안되고, 자동차, 자전거, 전동 키보드 모두 해당합니다. 특히 혈중알코올 농도가 0.2% 이상이면 2년 이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최대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AI(인공지능)가 인류 역사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를 ‘인간 본성의 폭력성 때문’이라고 답했다.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됐다. 2022년 2월 24일에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이다.AI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라 판단하는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는지 알아봤다. 다음은 AI가 내놓은 답변을 재구성한 내용이다.▶전쟁의 원인은 인간 본성의 ‘폭력성’ 때문인류의 역사
지역균형발전 지원 기본 조례안이 춘천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5일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논의될 예정이다.조례안에 따르면 춘천시장은 춘천시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균형발전 지원 대상 지역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비해야 한다. 위원회는 춘천시의원, 대학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지역 특화 및 지역개발사업, 지역 공모, 주민 숙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의료 AI 스타트업 센터’ 구축안이 시의회에서 두 차례나 부결되면서 시 집행부와 시의회 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사업(의료 AI 스타트업 센터)을 삭제했다. 입주할 기업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사업비를 들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기획행정위원회는 “입주 기업도 확정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하려 한다”며 “시간을 좀 늦추더라도 기업 입주나 지원 등 운영 방안에 대한 기본 계획을 꼼꼼히 수
기차가 들어오고 떠나는 곳을 역(驛)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기차를 발명하기 이전에는 역의 개념이 지금과는 달랐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교통망이나 통신망으로 역원(驛院)을 설치해 교통과 통신 업무를 담당한 제도가 있었다. 역원(驛院)에서 역(驛)은 말을 관리하여 항시 갈아탈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 곳이고, 원(院)은 관공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나 지나는 길손이 쉬며 묵을 수 있는 쉼터를 말한다.역원제도는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며 실시됐으며 고려시대에 이를 크게 정비했다. 조선시대에
춘천 원도심 알짜 주거지로 꼽히는 후평동 ‘에리트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최근 시내 단지의 재건축이 잇따라 확정되면서 춘천 부동산 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춘천시와 에리트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에리트아파트는 25일 춘천시로부터 정밀안전진단 결과 E등급으로 재건축 확정 통보를 받았다.안전진단은 재건축 사업을 하기 위한 첫 관문이다. 통상 예비안전진단, 1차 정밀안전진단, 2차 정밀안전진단 등 세 단계 절차를 거친다. 안전진단을 모두 통과해야 재건축을 할 수 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는 A~E등급 중
앞으로 재범 위험이 높거나 아동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고위험 성범죄자는 출소 후에도 법원이 지정하는 곳에서만 거주하게 된다.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의 거주지 제한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성폭력 범죄자의 성 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제정안은 법원이 고위험 성폭력 범죄자에게 거주지 제한 명령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출소한 아동 성범죄자가 학교 등으로부터 2000피트(약 6100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미국 제시카
춘천연극제가 오는 28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하는 ‘고맙데이’ 행사를 갖는다. 올해 7월 개막해 120일간 펼쳐진 춘천연극제에 참가한 관객과 공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이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소풍’을 콘셉트로 춘천 봄내극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다양한 야외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 공간은 마라카스 체험,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마켓 등으로 꾸며진다. 2만 유튜버인 ‘경상도 버블’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웃음을 자아내는 비눗방울 퍼포먼스를
춘천의 대표적인 노후 주거지역인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아직 조합이 설립되기도 전이지만,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수주전에도 발동이 걸리는 모습이다.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후평주공4단지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가칭)는 최근 사업관리회사(PM, Project Manager)와 도시계획, 설계 업체를 새로 선정하기로 했다.후평주공4단지는 당초 재개발을 추진하다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부의 완화된 안전진단 기준을 소급적용받아 통과한 춘천의 첫 사례다. 아파트 재건축
춘천시의회가 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여는 조례안이 시의회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춘천시의회 운영위원회는 18일 개최된 임시회에서 배숙경 국민의힘 시의원(마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의 일부 문구를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조례안에 따르면 인사청문회 대상은 지방공사 사장과 출자·출연기관장 후보로, 이들에 대한 전문성, 직무수행능력, 도덕성, 공직자 자질 등을 검증한다. 청문회 대상은 재산과 병역 신고 사항, 세금 납부 실적, 범죄 경력 등을 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춘천갑)과 같은 당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춘천~서울 고속도로 정체 해소와 자라섬, 남이섬 관광특구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손을 잡았다.허영 의원은 18일 김동연 경기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허 의원의 김 지사에게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경기도청에서 진행된 면담에선 고속도로, 관광 사업 등 춘천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조해야할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특히, 최대 현안인 ‘양평~설악 고속도로 추진’에 대해 허 의원은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고속도로 정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강원연구원의 극우인사 강연 초청을 두고 “극우세력의 놀이터가 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재웅 더불어민주당 (춘천5) 강원도의원은 지난 17일 도의회 도정질의에서 최근 강원연구원을 둘러싼 초빙 강사의 정치적 편향성, 인사 의혹 등을 질타했다.정재웅 의원은 “언론보도를 통해 잘 알겠지만, 강원연구원이 주최하는 포럼 강사는 정치적으로 편향된 보수·우익 일색이었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어도 버젓이 강의하고 수당을 챙겨갔다”며 “뉴라이트 학자, 보수우익 소설가, 전과자, 위안부는 합의된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인물까
매일 무섭게 쌓이는 정보들에 과거는 점점 힘을 잃어간다. 다양한 정보들이 정교한 경로를 따라 소낙비처럼 사람들을 몰아치고 있지만 정작 나이가 들수록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잃을 때가 잦아진다. 모세혈관처럼 번진 골목길의 몇 번째 대문까지 찍어내는 내비게이션의 망할 놀라움은 내비게이션 없이 집을 찾을 때의 난감함과 정비례한다. 좀 과장하자면, 내비게이션이 없다면 자기 집 찾아가는 것도 잃어버릴 정도? 더군다나 도로명 주소는 예전 골목과 길의 역사를 다 지워버렸다. 이러하니 역사가 없는 길 위에서 헤매는 일상은 당연하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천지역 중고차 업계에선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이르면 이달 경기 용인과 경남 양산 등에 중고차 물류센터를 개장하고 인증 중고차센터 운영에 돌입한다. 두 기업은 정부 권고에 따라 ‘주행 이력 5년, 주행 거리 10만㎞ 미만’의 자체 테스트를 통과한 자사 중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현대차는 그룹 임직원들이 타던 이른바 ‘A급 중고차’ 등 양질의 중고차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전용시설인 ‘리컨디셔닝센터(가칭)
춘천시가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이달부터 봄내맨발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0월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형 맨발걷기 길인 ‘봄내맨발로’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필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춘천지회장의 자격으로 초청받아 자리를 함께했다. 필자가 맨발걷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1년 을 읽고 나서다. 이에 앞서 라는 책을 읽고 땅과의 접촉, 즉 접지(Earthing, 어싱)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맨발로 걸어라’에서 강
환자가 병원에서 서류 발급 등 절차 없이 보험금을 자동으로 청구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실제 도입을 앞두고 진통이 예상된다. 의료계 반발이 극심한 데다 정보 전송대행기관(중계기관)을 어디로 정할지를 두고 이해관계 조율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국회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보험업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제도개선을 권고한 지 14년 만이다. 개정안에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요청하면 병·의원,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