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일 잘해서 받은 국가사업 시의회가 다 못하게 하면 춘천은 강원도에서 도대체 언제 위상을 찾을거냐. 원주에는 예전부터 밀리고 이러다 강릉에도 밀리면 아무것도 아닌 시골로 계속 있어야 한다.정신차려야 됨.춘천사람들 제발 투표좀 잘해야 한다 13
1. 김*순 5
시의회의원들 자격도옷돼는데 당선돼서는 목에츠힘주고..의회필요없다고봄
2. 유*애 4
시의원 이라는 것들이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선거철만 꾸벅꾸벅
3. 양*정 4
시의원이있어야하는지모르겠네ㅣ요
수백년의 세월을 품고 서 있는 보호수들은 그 자체로 지역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유산이다. 보호수란 산림보호법에 따라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는 나무들 중에서 특별히 보호가 필요한 노목, 거목, 희귀목 등을 일컫는다. 2024년 현재 강원자치도가 지정한 춘천지역의 보호수는 총 31그루로, 이들의 수령을 모두 합치면 8000년이 넘는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변함없이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춘천의 보호수 몇 그루를 소개한다.금산리 향나무 - 수령 537년수령 537년을 자랑하는 금산리의 향나무는 춘천
춘천시가 지역 내 노인 돌봄 강화를 위해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사업을 시행합니다.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사업은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호자를 대신해 병원까지 동행하는 서비스입니다.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집 병원 간 이동 동행, 병원 내 접수·수납, 처방전·약품 수령과 투약지도 등을 지원합니다. 만 65세 이상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이용료는 1시간에 5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1시간당 1000원, 추가 30분당 50
2021년부터 3년간 동결됐던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이 올해 3월부터 인상됐습니다.가구당 월평균 인상액은 3000원 정도지만 춘천시는 올해부터 인상을 시작해 내년까지 19~35%씩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방침입니다.오르고 있는 춘천시 상하수도 요금을 간편하게 확인하려면 춘천시 민원콜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춘천시 민원콜센터는 8월 개소한 후 첫 번째로 상하수도 요금 안내 업무를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상하수도 요금 관련 민원이 접수되면 요금 조회를 할 수 없어 해당 전화를 담당 부서로 연결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절차도 복잡했지만
춘천 곳곳에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과 관련된 기념물들이 남아 있습니다. 대통령의 흔적들은 비석이나 휘호 등 다양한 형태로 도시에 남아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춘천에 남아 있는 대통령의 흔적을 소개합니다.이승만 전 대통령▶ 이승만 전 대통령 하사목 (소양로)옛 소양로파출소 자리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심은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이 나무는 대통령 하사목이란 이름으로 1950년대부터 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휴전 이후 수복된 지역의 기관에 나무를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양로 외에도 서면 신매리 경찰 충
▶ 서울대학교 보건사업소 (춘천 동면 장학리)서울대학교 보건사업소는 지역사회의 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1972년 3월 설립됐습니다. 과거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시기, 공중보건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서울대학교 연구·의료진이 춘천으로 파견됐습니다.서울대 보건사업소는 춘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모자보건, 보건교육, 환경위생, 진료사업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당시 전국의 의료보험조합 중에서도 유일하게 평생보험 제도를 도입해 성공을 거뒀고, 이는 현재 의료보험 제도의 모범 사례가 됐습니다. 1989년 전국민 의료보험이 적용
춘천시가 ‘복지 위기 알림 앱’을 이용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나섭니다.시는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복지 위기 알림 앱(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앱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 시스템은 보건복지부가 올해 도입했는데요. 앱으로 신고된 정보를 지자체와 연계해 간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춘천에서도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생계 곤란이나 신체·정신 건강 문제, 고립 및 고독 등의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이웃 상황도 대신 알릴 수 있습니다. 공무원,
춘천 신북읍 주민자치회는 오는 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춘천 샘밭장터에서 ′신북읍 한여름 밤 감성캠핑′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했다. 행사 장소는 지역의 상징적인 장소인 샘밭장터로 정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동네 학생들의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분위기를 더할 푸드트럭도 운영할 예정이다.지역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샘밭장터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샘밭장터는 신북읍에 위치
춘천시가 불법 주방용 오물 분쇄기 사용을 금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용이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시는 최근 불법 오물 분쇄기가 하수 수질 악화 및 처리시설에 무리를 주면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물로 주택 옥내배관이 막히면 오수가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해 주변 가구에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인데요.일반적인 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찌꺼기의 80% 이상을 회수하도록 제작됩니다. 반면 불법 오물 분쇄기는 회수통이나 통 내부 거름망을 제거, 음식물 찌꺼기를 하수관로로
춘천시가 시민들의 주민자치능력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대학′을 운영합니다.춘천시는 2024년 1학기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대학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자치 기초 및 전문 교육과정입니다. 시민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킨다는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주민자치란 주민 스스로 우리 지역을 관리하는 것으로, 지역의 현안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민자치대학에선 이 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예를 들어 동네 횡단보도나 다리 등
춘천시가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심리 상담 서비스인 ‘마음투자 지원사업’ 이용자를 모집합니다.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120일 동안 8회에 걸쳐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지며 1대1 대면으로 1회당 최소 50분 이상 진행됩니다.신청기간은 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시 정신건강의학과, 한방신경정신과 의사 진단서나 소견
장맛비가 그치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6월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MS TODAY가 춘천시민들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장소를 소개합니다.▶여름방학 스케이트 특강 개최우선 한 여름 빙판 위를 가를 수 있는 스케이트장이 열립니다.춘천도시공사는 여름을 맞아 스케이트 특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스케이트 특강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이뤄집니다. 7세 이상 초등학생 대상으로 스피드스케이팅과 피겨스케이팅을 가르칩니다.모집 인원은 기초반 96명, 초급반 64명 등
춘천시가 26일부터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신청받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입니다. 단, 선착순 모집이 끝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평소 각종 법률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올해 상반기에도 8회 진행돼 24명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54명이 상담을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청은 춘천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합니다.이번 무료법률상담 날짜는 7월 26일과 8월 2일입니다. 하
춘천시가 부패와 공익 침해 행위에 대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와 함께 공직자 부패 행위 등에 대한 신고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부패행위는 ′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공직자가 직무 관련 지위‧권한 남용 또는 법령 위반을 통한 사익 도모 △예산집행‧재산관리‧계약 시 법령 위반으로 공공기관 재산 손해 △부패 행위 은폐 강요‧권고‧제의‧유인 등을 말합니다. 또 건강, 안전, 환경, 소비자 이익, 공정 경쟁 등 공익을 침해하는 행위나 부정청탁, 금품 수수, 보조금, 복지급여 등을
춘천시가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의 해결을 돕기 위해 ′2024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실시합니다.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참가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총 40가구를 모집하는데, 문제행동을 가진 반려견을 키우는 춘천시민의 반려견이 대상입니다. 문제행동이란 짖음, 공격성, 분리불안, 배변 및 산책 문제 등을 뜻합니다.교육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7~8월에 가구당 2회, 회당 2시간에 걸쳐 반려견 교육이 실시됩니다. 전문 훈련사가 자택을 방문해 1대1 맞춤형 교육을 합니다. 요금은 무료
춘천시가 보행권 확보를 위해 확대된 주정차절대금지구역을 고지하고 불법 주정차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최근 어떤 이유에서도 주정차를 하면 안 되는 주정차절대금지구역 6구역을 고지했습니다. 6곳은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입니다. 해당 구역은 잠깐이라도 주정차가 불가합니다.단속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구간은 오후 9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1시30분)은 단속 유예 시간이지만 혼잡구간의 경우 평일, 주말, 점심에 관계 없이 모두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대학병원, 개원의들이 18일 집단 휴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니다. 춘천시는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휴진 당일 진료가 가능한 기관을 공지했습니다.시는 최근 집단의 휴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18일 총궐기대회와 개원의 집단 휴진을 예고한 데 따른 대책입니다. 현재 관내에 개원의가 운영하는 의료기관은 약 180여개입니다.당일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보건지소, 공공의료기관은 오후 8시까지 진료를 연장합니다. 또 지역 응급실 4개소(강원대·한림대·인성병원·국군춘천병원
복합문화체육시설인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오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오는 9월까지는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춘천시는 지난 14일 우두동 293-1번지 일대에서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6억원과 시비 172억원 등 총 242억원이 투입됐습니다.2021년 9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8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건설자재 수급 지연과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여러 차례 공사 기간이 지연되면서
춘천시가 올 여름방학 기간 행정체험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시는 지난 3일부터 2024년 하절기 대학생 행정체험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행정체험이란 대학 방학기간을 활용해 춘천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에게 시정과 사회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행정체험 대상자로 뽑히면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 주 5일, 총 20일을 근무합니다. 급여는 최저임금 기준으로 근무 시간에 따라 책정되며 20일 근무 시 189만3120원이 지급됩니다.행정체험은 시청을 비롯해 시 산하 각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아동·청소년센터, 도서
춘천시보건소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을 시작합니다.시보건소는 춘천에 거주하는 허약, 만성 질환 관리 대상이나 건강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AI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관리는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대상자가 모바일 앱에 가입하고 스마트밴드, 스마트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을 착용하면 되는데 측정 결과가 보건소로 바로 전송됩니다. 어르신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면 신속한 처치가 가능합니다.또 앱을 활용해 건강생활실천 미션을 수행하거나 알림 서비스, 건강 정보 제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춘천시가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합니다.시는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3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공청회는 현재 진행 중인 춘천시립미술관 용역 진행 보고와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됩니다. 의견 청취 시간에는 참석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건립 부지에 대한 제안은 물론 요금, 전시물 등 어떤 내용이든 논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