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의사들은 아쉬울게 없다생각하여 저럽니다. 본인들 가족이나 부모님이 진료나 수술시에는 아예 의료기구들을 새걸로 사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소독에 돌린거 절대안씁니다. 또 본인 가족은 0순위라 예약없이도 진료를 볼수있잖아요 뭐든 하이패슨데 우리따위가 발톱에 때만도 못한거죠 모두 건강해서 병원안가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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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주 3
아이고 5월에 서리라니~ 대통령과 정부탓이겠네용
2. 이*숙 3
주*용님 말씀 강한 정치색인건 알겠지만 모두 팩트지요 이재명 죄가 얼마나 많습니까 여럿죽이고두 모르쇠로 방탄하는걸 알면서도 추종하는국민들이 안타깝지요 빚더미 앉을것알면서 돈주겠다는말에 현혹되는 그야말로 정신병자지요 베네수엘라 처럼 나락으로 떨어져도 좋습니까 2세들은 어쩝니까 윤석열도 잘못이 많지만 적어도 범죄에 나라팔아먹는짓은 않할테지요
3. 주*용 3
이*숙님 말씀 대로 제가 좀 색이 짙다는 거 저도 잘압니다. 저라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기가 온통 범죄자 지지하는 뱀골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이*숙님..공감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전라도가 고향이며, 민주가 있는 민주당을 그리워하는 일인입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에는 아이다시피 민주와 정의가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국힘 지지지도 아닙니다. 그냥 범죄자들이 뻔뻔하게 큰소리치고, 그런 패거리들을 지지하는 무리들이 싫어서 이러는 겁니다.
홍천 출신 박대근 작가가 춘천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춘천은 그가 미술을 시작한 예술적 고향으로 초심으로 돌아간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대근 작가의 15번째 개인전 ‘온새미로-자연으로부터’가 오는 29일까지 춘천 갤러리 4F에서 열린다.어슴푸레한 새벽이라던가 어둠이 내려앉은 늦은 밤 등과 같이 흔히 볼 수 있는 이미지들이 연상되는 작품들이 전시됐다. 그동안 펜으로 중첩하듯 자연을 그려온 그는 이번에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작품을 선보인다.전시작은 모두 30여점으로 붓이나 펜으로 덧칠하는 방식이 아니라 벗겨내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춘천인형극제가 청년 인형극 예술가 양성에 나섰다.춘천인형극제는 17일부터 3일간 경기도 남양주 어린이비전센터에서 ‘2023 잇(it)다 인형극제’를 개최한다. 인형극제가 인형극 창작자 육성을 위해 7개월간 진행한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축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정 단체 가운데 인형극 장르는 춘천인형극제가 유일하다.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된 인형극제는 축제 형식으로 프로그램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잇다 인형극제에는 청년 인재의 창작 능력을 개발하고 콘텐츠 사업 분
MS투데이가 언론윤리대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2023 인터넷신문인의 밤’과 ‘인터넷신문언론윤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MS투데이는 '진실부문'과 '디지털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MS투데이 김성권·이종혁 기자는 지자체들의 쪼개기 용역으로 발생하는 세금 낭비 실태를 고발한 ‘쪼개기, 특정 업체 몰아주기⋯세금 먹는 용역’ 보도로 진실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재영·박지영 기자는 AI를 활용해 상상 속 미래를 그려보
춘천지방법원은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와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외부연계형 조정제도는 법원에 계속 진행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해당 유형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외부 기관에 배정해 당사자 간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다.춘천지법이 외부연계형 조정을 위해 외부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지법 민사조정 사건 중 중소기업 기술에 관한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기술 분야에 이해가 높은 전문가 3∼5명으
16일 춘천 지역 6개 고사장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오전 7시 강원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정문 앞에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후배 학생들과 선생님들로 북적였다.춘천고, 춘천여고, 성수고, 성수여고, 강원사대부고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 학생자치회 연합회 학생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선배님들 수능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다.편안한 차림을 하고 나타난 수험생들은 한 손에는 책, 도시락통 등을 들고 속속 고사장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조서진 학생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큰 부담 갖지 않고 원래 실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자 목요일인 16일은 강원을 비롯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도 등 전국이 0~8도 내외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제주도 등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5~30㎜로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기가 불안정해 일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또 밤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
한국전력이 전기 공사를 맡기는 협력업체들에게 공사대금 지급을 지연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업계는 한전이 발전단가 인상과 방만 경영으로 인한 손실을 상대적 약자인 중소 협력업체들에 뒤집어씌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본지는 ‘공룡 공기업’ 한전의 갑질로 인한 피해와 그 원인이 된 방만 경영 실태를 2회에 걸쳐 보도한다. 강원지역에서 30년 넘게 전기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오랜 시간 몸담았던 업계를 떠나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으로부터 수주한 전기공사를 마쳤음에도 공사대금
춘천 후평초등학교 학생들이 최근 열린 전국 줄넘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후평초등학교에 따르면 4~6학년생 17명으로 구성된 줄넘기부가 지난 5일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대회 줄넘기 경기에서 종합우승했다.이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고교생 1200여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대회로, 초등학생은 전국에서 570여명이 참가했다. 줄넘기대회는 10인 스피드 릴레이, 긴줄 8자 마라톤, 긴줄 뛰어들어 함께뛰기, 긴줄 4도약뛰기 등 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경기력을 뽐냈
춘천의 문화도시 조성 성과를 알렸던 ‘춘베리아 특급열차’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돌아온다. 이번 행사는 성과를 공유하는 취지였던 지난 행사와 달리 연말 모두 함께 문화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춘천문화재단이 ‘2023 춘베리아 특급열차’의 참여 아티스트와 티켓 오픈 날짜를 공개했다. 지난해 열린 행사는 티켓 오픈 9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특급 아티스트와 함께 찾아온 혹한(기) 연말 콘서트’라는 주제로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춘천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일 간 이어지는 공연에
춘천시 주민자치 제도 발전을 위해 인력과 예산,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는 14일 전담지원관 제도 평가·보완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담지원관제도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관내 1곳의 주민자치회에 1명의 전담지원관을 파견하는 제도로 올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춘천시 자치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전담지원관 제도의 성과와 보완점을 공유했다.주민자치회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설문 결과 춘천시의 주민자치와 전담지원관 제도를
강원경찰청이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교통안전과 이동 지원 등 경비 안전 활동에 나선다.강원경찰은 수능시험을 전후해 경찰관 1천282명과 순찰차 94대, 오토바이 22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험 당일 44개 시험장으로 옮겨지는 문제지와 답안지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지원한다.또 시험장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교통경찰과 지역 경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배치해 교통관리와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선다.도심 곳곳에 경찰력을 배치해 승차 편의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회삿돈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법인대표와 이사 등 2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도 선관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법인자금 3600만원을 모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하고, 500만원을 정당의 중앙당 후원회에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정치자금법상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자금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으며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행위도 금지돼있다.강원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자금과 관련한 위반 혐의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조치를 통해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조성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 제설작업에 들어갔다.내년 1월 개최되는 대회에서 알파인과 모글경기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 하프파이프와 슬로프스타일·빅에어, 크로스 경기가 열리는 횡성 웰리힐리파크는 지난 11일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가 열리는 평창 알펜시아스포츠파크는 지난 10일 제설작업에 착수한 상태다.제설작업은 동계스포츠 설상 종목의 경기장 조성에 필요한 눈을 물과 제설기 등 장비를 통해 인공적으로 만드는 작업이다.제설은 영하 3∼4도
지난 14일 낮 12시 18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버스에 탑승했던 홍콩 국적 관광객과 운전기사, 여행가이드 등 2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당시 운전기사는 버스에서 연기가 나자 승객을 대피시켰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으로 꼽히는 박수근 화백의 미공개작이 화백의 고향인 양구군으로 돌아왔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지난 10월 25일 미술품 경매를 통해 외국인에게 판매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박수근 화백의 작품 을 소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1956년에 제작된 은 창작 당시에 사용한 액자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그림 뒷면에 자필로 서명과 창작 연도, 한자로 쓴 제목 '家族(가족)'까지 기록되어 있다. 특히 화면 전반에 박수근 특유의 황갈색이 통일돼 있고, 아낙네와 노랑과 빨강 등 다채롭게 표현된 아이들의 옷에서 소박한
강원특별자치도가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70명의 명단을 도 누리집과 위택스(지방세 납부 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 성명(법인명)·상호, 나이, 주소, 체납 세목이다.도는 지방세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통해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대상자임을 사전에 안내하고 6개월 이상 해명 기회를 준 후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명단 공개자를 최종 확정했다.지방세 체납 명단공개자는 156명, 체납액은 75억원이다. 도내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는 지방소득세(법인세분) 등 3건으로 총 5억3000만원을 내지 않았다.지방행정제재·
춘천 출신 황희찬(26·울버햄프턴) 선수가 떡복이 홍보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축구팬에게 한국의 음식문화와 식재료로 유명한 지역의 관광 매력을 전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 K-푸드 홍보영상을 황희찬 선수 인스타그램과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쿠킹 코리아’라는 슬로건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황희찬 선수가 출연해 떡볶이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직접 요리하는 장면이 담겼다.관광공사는 “지난해 CNN에서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으로 선정한 떡볶이를 활용해 한국의 음식문화뿐 아니라 식재료로
수요일인 15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대체로 맑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매우 크겠고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질 전망이다.당분간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춘천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발칙한 상상력을 담은 축제가 펼쳐진다. 극단 도모가 주관하는 ‘있는대로 떠들어봐–젊은 연출(硏泏)’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춘천 아트팩토리:봄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프로젝트는 젊은 예술인’들이 그들의 방식과 색깔로 연마한(硏) 작품을 선보임(泏)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있는대로 떠들어봐’라는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세워 젊은 예술인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장르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각각의 예술인들의 공연이 어우러지는 예술 축제의 장으로 궁극적으로는 신작
춘천시향이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7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지난 10월에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 시향은 라흐마니노프 15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곡으로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을 선택했다. 라흐마니노프를 교향곡 작곡가로 인정받게 한 곡으로 그의 시련과 슬럼프, 극복을 보여주는 곡이기도 하다.라흐마니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으로 러시아 음악계 최고의 상인 글린카 상을 수상하는 등 성공을 거둔